원전수출국민행동에서 알려드립니다!!
[원전수출국민행동 사단법인화] 및 [탈원전 반대 범국민서명운동]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열심히 성원해주신 덕분으로 지난 4월 21일 광화문에서 원전수출 국민?합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최근 원전수출국민행동 임원들은 단체를 산업부 소속의 사단법인으로 공식화하는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원자력의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국민경제와 글로벌세계경제에 우뚝서는 대한민국의 원전기술을 알리기 위해서는 전국적규모의 민간 사단법인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단법인의 발기인으로는 이중재(전 한수원 사장), 조기양 (전 MBC기자), 김헌규(환경운동 실천협의회장), 주한규(서울대 교수), 정범진(경희대 교수), 김병기(한수원 노조위원장), 김기수변호사 등이 참여해서 산업부에서 사단법인 설립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산업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내년도 활동 계획 및 사단법인으로서의 회원(변경)가입절차 등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아울러 최근 진행되고 있는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 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운동에 귀하의 동참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정부의 제왕적 탈원전 정책 때문에 지난 40여년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일궈왔고,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해 왔던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습니다.
탈원전은 전기요금 인상, 전력공급 불안정성 유발,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대처능력 약화, 원전산업 생태계 붕괴, 원전수출 경쟁력 약화, 가동원전 안전성 약화 등 여러 심각한 문제를 초래합니다.
정부는 작년 신고리 5,6 호기 공론화를 통해 건설재개가 국민의 뜻임을 확인하고도 이미 건설사업이 착수된 신한울 3,4 호기도 사업도 백지화시켰습니다.
이러한 탈원전 정책을 시정하고 신한울 3,4 건설재개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에 관심 있으시면 카톡 창이나 인터넷 주소창에 okatom.org 를 입력하시면 쉽게 내용을 확인하시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23 일 현재 서명 동참자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서명에 동참하신 후 확산 시켜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원전수출국민행동 사단법인화 추진위원장 이중재 올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10만명 돌파 (펜앤드마이크)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