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는 24.6.30일 친구 3명 마이산 탑사를 다녀오다
광주 출발 오전 11시 장대 빗길을 달리면서 마이산 주차장까지
약2시간 달려 도착한다
내가 행복해야 세상도 아름답다
오늘이 즐거워야 아름다운 것이 보인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
누워서 죽는 이는 많아도
걷다가 죽는 이는 없다고 한다
우리는 쉼없이 움직여야 한다
마이산의 마이봉
마이산 광대봉 최고 난이도 높다
마이산 탑사 표지석
탑사의 전경
도깨비 폭포 비오는 날만 볼 수 있다
탑사을 들어 서면서 인증샷
사진속 이갑룡 (옹) 혼자서 돌탑을 쌓다고 한다
탑사 의 대웅전
(탑사 )저수지
남부 주차장에서 탐방객 우산을 받쳐들고 탑사로 이동한다
퇴적층 바위에 담쟁이 넝쿨과 능소화 꽃이 피여있다
탑사전체의 배경
탑사에서 장마 철에만 볼 수 있는 수직폭포 빗길에 탐방이 도움이 되었다
규모는 작아도 탐방객이 전국에서 많이 찾아온다
오래된 옛날에 장비도 없는데 손으로 환자서 쌓다는게 신비하다
약 2km 탑사길 벗꽃나무 장관이다
퇴적층 바위에서 폭포 수가 떨어진다 장마철 에만볼 수 있다고 한다
아기 자기한 돌탑의 묘미가 운치가 있다
눈에 들어 온대로 앵글의 담아왔다
퇴적층 의 달라붙어 사는 담쟁이넝쿨과 능소화 꽃이다
첫댓글 나는
마이산 가본적이
없는데 사진으로
눈요기 잘했어요
돌탑 때문에 많이 알려진 마이산 탑사입니다ㄳ
탑사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참 특이하고 개성있는 건축물입니다.
마이산 등산은 두번했고 2008년도 다녀오고16년 만에 다시 탑사를 다녀왔네요 ㄳ
옛날에 갔다왔는데
태풍에도 돌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사시사철 풍경이 다르니 철마다 가야겠네요.
양쪽 협곡이 형성되어 탑사가 가운데 있으니 바람을 타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튼 무너졌다는 소식은 못 들었어요 ㅎ
찔레향님
오랫만에 마이산 전경을 감사히 봅니다
진안 마이산의 돌탑을
쌓으신
(이갑룡어른)
정말 우리가 생각할때 불가사의 합니다
돌탑을
쌓은 사연이 있었겠지만
볼때마다 힘들었을 상상을 해봅니다
빗속에서 여러 사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님 따뜻한 공감 감사합니다
사십대에 마이산 가봤네요
그땐 젊어서 참 좋았는데
시진보니 기억이 납니다
저도 3명이 갔는데 한친구가 초행이라서
궁합이 맞아 떨어져 좋았어요
2008년도 끝으로 16년 만에 다시 다녀왔네요
얼마전 남편과 다녀 왔네요
오랜세월 무너지지 않고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장마 빗길에도 주차장이 만차 되어 일요일이라
울 사람은 모두 오신것 같았어요 ㅎ
약 20여년 전에 다녀온 낡은 기억이있는데 님 덕분에 새롭게 돌아봅니다..감사합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는 없어요 저도 16년 만에 다시 다녀왔네요
아주 아주 오래전애 가봤든 저산 저 탑들 오랫만에 기억을 되새기게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하단 말씀 전함니다
중년이 되다 보니 추억을 먹고산다고 회상 하는 것도 좋을 뜻 싶어요
다녀가신 흔적 주신데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손바닥만 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아직 마이산 한번 못가봣습니다
사진으로 대하니 새롭네요
마이산 암 마이봉 숫 마이봉 두개가 있습니다
마이봉우리가 말 귀를 달머다고 해서
사람 손으로 돌탑을 싸 올려 유명세를 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