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제2차 아편전쟁ㆍ142 ㆍ태평천국 초기의 외국 침략자의 태도ㆍ142 ㆍ상해와 광주에서의 허위적 중립ㆍ146 ㆍ조약 개정문제ㆍ149 ㆍ영ㆍ프랑스 연합군의 광주 점령과 천진 침입ㆍ154 ㆍ제2차 아편전쟁과 러시아ㆍ161 ㆍ천진조약에서 북경조약까지ㆍ166 ㆍ봉건 통치자의 진정한 적ㆍ175
제19장 8국 연합군과 의화단의 실패ㆍ535 ㆍ8국 연합군의 북경 점령ㆍ535 ㆍ“동남지역 상호보존”과 이홍장의 강화ㆍ539 ㆍ날강도 무리ㆍ543 ㆍ제국주의 열강의 “문호개방” 정책과 신축조약ㆍ554 ㆍ의화단의 역사적 공적과 자산계급의 의화단에 대한 태도ㆍ561
제4편 자산계급이 주도한 신해혁명ㆍ569
제20장 제3차 혁명 고조기의 성숙ㆍ571 ㆍ일본ㆍ러시아 전쟁과 제국주의의 중국 경제침략ㆍ571 ㆍ자희태후의 “변법”ㆍ578 ㆍ손중산의 초기 활동ㆍ584 ㆍ자산계급 애국운동ㆍ591 ㆍ지식계의 혁명사상ㆍ599 ㆍ지식계에 등장한 혁명조직ㆍ606
제21장 동맹회 초기ㆍ613 ㆍ동맹회의 성립과 그 강령ㆍ613 ㆍ청 조정의 입헌준비와 자산계급 입헌파ㆍ622 ㆍ혁명파와 입헌파의 논쟁ㆍ629 ㆍ1906년 호남ㆍ강서 접경지역의 봉기ㆍ635 ㆍ1907-1908년 손중산이 이끈 6차례의 무장봉기ㆍ640 ㆍ1907-1908년 광복회가 발동한 봉기ㆍ644 ㆍ개별적인 암살행동ㆍ648
제22장 신해혁명 전야ㆍ651 ㆍ청 왕조 통치의 기본을 뒤흔든 농민대중의 자발적 투쟁ㆍ651 ㆍ자의국, 자정원, 그리고 원세개ㆍ658 ㆍ제국주의 열강의 “기회균등”과 “이익균점”ㆍ665 ㆍ철도부설권의 확보와 애국운동ㆍ673 ㆍ동맹회 내부의 분열과 둥맹회가 주도한 두 차례 광주 봉기ㆍ682 ㆍ일지회에서 문학사까지ㆍ688
제23장 무창 봉기와 봉기 후의 무창 정권ㆍ693 ㆍ혁명적 병사들이 하룻밤 사이에 거둔 승리ㆍ693 ㆍ신정권의 성립과 그 변천ㆍ697 ㆍ반혁명 세력의 중심인물이 된 원세개ㆍ705 ㆍ반혁명 세력의 손에 떨어진 무창 정권ㆍ713
제24장 혁명의 물결에 휩싸인 각 성의 풍운ㆍ720 ㆍ단명으로 끝난 자산계급 혁명파의 정권ㆍ720 ㆍ정권을 지켜내지 못한 자산계급 입헌파ㆍ728 ㆍ혁명의 외피를 걸친 군벌과 불량배 정객들ㆍ736 ㆍ새로운 도독의 외피를 걸친 옛 순무ㆍ741 ㆍ“혁명금지”ㆍ744 ㆍ교전과 화의ㆍ750
제25장 손중산을 수뇌로 한 남경정부ㆍ757 ㆍ손중산의 임시 대총통 취임ㆍ757 ㆍ남북 화의와 원세개의 음모ㆍ761 ㆍ남경정부의 유약한 태도ㆍ768 ㆍ청 왕조의 멸망과 남경정부의 종결ㆍ775 ㆍ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의 파탄ㆍ779
제5편 신민주주의 혁명의 과도기ㆍ785
제26장 원세개의 반동통치와 반 원세개 투쟁ㆍ787 ㆍ1913년 국민당의 반 원세개운동의 실패ㆍ787 ㆍ원세개 독재 매국행위의 폭로ㆍ794 ㆍ손중산의 중화혁명당ㆍ798 ㆍ양계초?:?친 원세개에서 반 원세개로ㆍ802 ㆍ원세개의 파멸ㆍ806
이 책은: 《아편전쟁에서 5ㆍ4운동》은 중국 근대사 연구에서 '혁명사 서술'의 전범이 되는 작품이다. 이 책은 감정이 충만한 역사서술로서 아편전쟁부터 5ㆍ4운동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한 세 차례 혁명의 정점, 즉 '태평천국-무술변법과 의화단운동-신해혁명"의 시기를 논하고 있다. 저자는 각 혁명의 전후사정을 명확하게 논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80년 동안 지속된 중국 사회ㆍ경제ㆍ정치의 발전과정으로부터 출발해 세 차례 혁명 정점의 특징과 상호관계를 설명하고, 전 단계의 정점에서 다음 단계의 정점으로 발전해가는 객관적인 필연성을 설명했다.....(중략) 저자의 이론적 관점은 마르크스주의 계급관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사회주의 시기에는 계급관으로 역사를 논술하는 것이 당시 역사연구의 주류였다. 후셩의 저술이 독특한 점은 다음과 같다. 그는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 속의 갖가지 투쟁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전쟁을 겪으면서 내외 계급관계에 발생한 변화와 발전 추세'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이로써 계급관에 입각한 역사 논술의 복잡함과 생동감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같은 시기 다른 수많은 논저들처럼 독단적이거나 기계적인 서술이 아니었다. 70년대 말부터 시작된 개혁 시기는 계급언어가 이미 기본적으로 사라졌는데, 이렇게 마르크스주의 계급관으로 중국 근대사를 논술한 방식은 유난히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중략) 저자 본인의 이론적 수준도 높고 논리성도 강하며, 규칙적인 각종 지식을 종합적으로 개괄하는 데 뛰어나다. 글을 쓰는 데서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하였고, 유창하면서도 철학적 함의가 풍부하며, 비유가 매우 적절하고 담아내는 뜻 역시 인상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