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혼란스럽지만...한 해는 가네요...
성탄절을 앞둔 주일입니다.
나는 얼마나 지혜롭고 마음이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내 모습은 어리석고 지각이 없네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 인내함으로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마음이 없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합니다.
내 한계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리심에도
하나님께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으로 이미 배반하고 가네요..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해야 함에도..
죄가 좋은 것을 막습니다.
내 안에 얼마나 속임이 가득한지..
내 이익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죽이는 일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섭고 놀라운 일인지...
말씀을 가르쳐야 할 사람은 거짓으로 말하며,
말씀을 전하도록 권한을 주셨는데 내 맘대로 다스리며
마지막을 준비하지 않는 내 모습이네요...
예수님은 나를 위해 오셨는데..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내 모습을 고쳐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첫댓글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