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김을 먹는 나라는 한,중.일 ,정도다, 중국에 처음 갔을때 김으로 끓인 김국이 나오는걸보고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있다,일본의 김은 쪼잔해 보이는 작은 날씬함 ( 16절김) 에 질감은 A4용지 같은 느낌이다즉 우리김 이단연 압도적이며 ,이로인해 김은 수산식품중 최고의 효자 상품의 위상을 확보하고있다.,
김의 한문 표기는 해의 ( 즉 바다옷이다. 천연김이 바위를 덮고 자라기에 생긴 이름이다, 海衣가 김이 되는것은 조선 후기에 김 여의라는 분이 양식에 성공분이 양식에 성공하고 이분의 성씨를 다랐기 때문이란 다 ,이런 재미있는 명칭 유래는 파에서도 확인된다,중국 서북쪽에 위치한 파미르 공원쪽에는 야생파가 지천이다. 글기하여 파미르 고원에서 파라는 명칭이 유레헸다는 애기가 있다,,실제로 미르고원은 한자로는 총령인데. 번역하면 '파 고개가 된다 또 이 지역이 파의 원산지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파의 동아사아 전차는 불교 및 실크로드와 관련 있다. 그런데 막상 불교에서 파는 금지식이다 오래된 종교에는 나름의 금지식이 있게 마련인데. 이슬람의 돼지고기나 힌두교의 소고기 등이다 가장 흥미로운 금지식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 학파가 견지한 콩의 금지가 아닌가 한다
불교는 오신채라고 해서 매운맛이나고 향이 강한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혹생강}등이 금지식이다 어떤 이들은 오신채가 정력을 돋우는 음식이므로 독신수행자에게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는 동아시아인들이 인도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주장일 뿐이다.
인도는 고온다습한 항신료의 나라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도 인도의 향신료을 얻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이 아니던가! 그해서 아직까지도 아메리카원주민은 인디언즉 인도인으로 불리는 것이고 인도의 풍부한 향신료와 무더운 기후는 이들이 식후나 간식으로 향신료를 씹는 문화를 만들게 된다. 실제로 오늘날까지 인도 음식점에는 계산대 쪽에 향신료가 비치되는 경우가 있다
첫댓글 파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