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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고 낙뢰(번개)도 자주 발생하여 자칫 컴퓨터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컴퓨터가 오동작을 하거나 전원이 안들어 오는 고장등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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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나 보일러 등을 가끔 가동 해 주변 습기를 낮춰줄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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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들도 습기에 약하지만 요즘처럼 인터넷 통신이 일반화한 상황에서는
전화선과 랜선 등 주요 연결선에 습기가 차면 노이즈 현상이 발생하거나 접속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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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 하루에 5~10분 정도 PC를
작동해야 컴퓨터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이 습기를 말려줘 컴퓨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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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컴퓨터는 가방에 넣어 다닐 때 습기방지제 등을 함께 넣어 다니고,
집에 들어오면 가방에서 꺼내 보관하는 것이 습기에 의한 오동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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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발열량이 많은 데다 고온 다습힌 기후에서는 오류를 일으키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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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또는 모니터 위에 다른 물건을 올려 놓았거나, 책상 밑 벽쪽에 바짝 붙여 놓은 PC 본체는
위에 올려 놓은 물건을 치우고 벽에서 10cm 이상 띄어 열기가 쉽게 밖으로 퍼질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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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이 쬐는 곳에는 두지 말아야 하며,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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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간 사용한 뒤에는 잠시라도 전원을 꺼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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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전력선이나 통신선의 침수로 PC의 전원이 갑자기 꺼지거나 전력사용량의 증가로
인한 전압 불안정으로 오동작이 발생하기 쉽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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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요한 작업을 할 경우는 수시로 데이터를 저장해 데이터 유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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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발생하는 낙뢰도 PC를 고장 내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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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가 통신선을 맞히면 통신선로를 타고 모뎀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강한 전압이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전압을 공급받는 부품에 과전류 를 흐르게 해 메인보드나 여러 주변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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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예방하기 위해 낙뢰치는 날이나 장기 출타중일 때는 인터넷케이블과 전원을 뽑아 놓는 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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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는 데스크톱PC에 비해 방열기능이 다소 떨어지고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열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 특히 자동차 안에 방치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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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 노트 북PC를 차 안에 두고 다니기도 하는데 여름철 차 내부
(섭씨 60∼80℃)고열로 인해 노트북PC LCD와 내부 부품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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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건조한 곳으로 옮겨 최소 3~4일은 켜지 않고 말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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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컴퓨터가 완전히 물에 잠겼다면 흙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기판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씻어낸 후 소독 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기판을 닦아낸 후 말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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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후에도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지원센터[국번없이 1588-3366]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방문해 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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