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이예요 낮에 제가 요즘 밤에 일하거든요
예전에 살던 시골집에서 돌아가신 친정 할머님하고 둘이만 사는데
할머님께서 생선 무우조림인데 조금만 드시길래 입맛이 없으시냐고 여쭤보면서
주방에 가서 곰국을 끓였어요 갔다 드린다 했더니만 배부르시다고 안드신다면서
옆집 할머니인지 아주머님인지 오셔서 할머님께 말을 시켰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방에 들어가서 누우시더라구요
할머님 표정은 그냥 무표정이셨어요
조금 피곤하신듯도 햇어요
옷은 회색인지 웃도리는 조금 붉은색아주 밝진 않았구요 엷은분홍?
그리고
다른장면
남편하고 식당을 하는데
살아계신 시아버님하고 아주버님 두분하고 식당에 오셨어요
근데 식당입구엔 화환이 여러개 있었고 식당안은 아주 밝았어요
붉은색 전등이 켜져있었고 주방안에 일하시는분있었고 손님은 없었어요
아버님께서 식당이 좀 작아 그러시면서 오셔서 앉으셨어요
식당은 작은식당은 아니었어요
오시면서 뭘 가져오셨는지 야채들을 가져오신듯 했어요
식탁 여러개 붙여서 이것저것 가져다 드렷고 앉아서 큰아주버님하고 드시고 계신데
제가 밖에서 아버님이 가져오신 배추인데 배추가 많았어요 식당입구인데
한접쯤? 된것 같아요 소금에 절여있는데 김치할건 아니고 손님들 에게 내줄 쌈 있었어요제가 먹는다면서
속이 노란걸로 고르고 있는데 (친정할머님 가져다 드려야지잘드시겠구나 생각)
둘째아주버님께서 얼마나 도와주면 되겟냐고 물어보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거절했어요 성격적으로 난 도움바라지 않는다고 근데 생각에 오백만원정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다른장면
오빠네 애들 조카들하고 재래식 화장실에서 전 앉아서 보고 애들은 서서 변을 보는거예요 셋이서
근데 여자조카가 응까가 안떨어지길래 제가 손으로 받아서 밑으로 던졌어요
재래식 응까 모아지는곳
화장지가 없어서 그냥 나갔어요
방으로 가서 냄새날텐데 닦아줘야지 했어요
닦자했더니 싫다하더라구요
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았는데 그래서 저도 관둿어요
그리곤 저와 남자애는 누워서 자려고 한것 같아요
해몽요 하루에 세가지 꾸었네요
선생님 해몽이 정말 너무 잘맞아서 자꾸 부탁드리네요
수고 하세요
첫댓글 할머니 상태 ( 표정이며 입고 있던 옷 그리고 분위기)가 없네요..오백만원이란숫자에 어떤뜻이 있는거 같구요..세번쨰 애들 나온끔은 돈하고 연관된꿈같네요..밑으로 던진게 밖인지 아님 화장실 안이었는지몰르지만요...돈하고관계있쓸꿈..
모든꿈이 결국은 돈하고 연결되고 귀착점도 결국은 돈과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거지요..해몽기다려 보지요....
님이 지금 생각하는데로 장사 하려고 하는것 하고 관련된 꿈인데요 시간이 조금 걸리겠는데요 11월 말 가까이 되어야 가게 오픈 할 그런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천천히 준비해서 시작 하세요 가게 시작 하면 도와줄사람들이 많다는 꿈입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데 너무 신기해요
꿈해몽을 너무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