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으로 하면 저가항공을 타고 추가운임을 지불하고 위탁수하물을 보내는 것이 저렴하기는 한데,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짐을 직접 다 가져와야 한다면 육체적으로 고생을 하게 될 수 있겠지요. 혼자 생활하시면 더 느끼게 되겠지만 몸이 편하면 돈을 더 쓰게 되고, 돈을 좀 아끼면 몸이 더 힘들어지는... 그런 것이어서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ㅠ 추가로,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국제소포 배편으로 보내는 것도 배송료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저 이스타항공 타고 출국하면서 위탁수화물(큰캐리어 20kg), 작은 캐리어 (10kg), 노스페이스 가방(10kg)채워서 출국했는데 위탁수화물만 무게재고 캐리어랑 가방은 부피대비 무거운 책위주로 채워서 무게검사 없이 잘 탔어요. 인천->나리타 가는 이스타였습니다. 15->20kg은 항상 서비스 해주는 듯..
첫댓글 저는 ems로 보냈어요. 위탁수화물 옮기는것도 초행길엔 엄청난 일인거같아서요. 그때 일본 집가는 길도 헤멘거 생각하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30 00:07
저는 위탁수화물로 가져왔는데 윗분말씀대로 ems추천드려요.. 돈이 조금 더들수도 있긴한데 진짜 집들어갈때까지 고생이 많았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30 13:57
가격만으로 하면 저가항공을 타고 추가운임을 지불하고 위탁수하물을 보내는 것이 저렴하기는 한데,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짐을 직접 다 가져와야 한다면 육체적으로 고생을 하게 될 수 있겠지요. 혼자 생활하시면 더 느끼게 되겠지만 몸이 편하면 돈을 더 쓰게 되고, 돈을 좀 아끼면 몸이 더 힘들어지는... 그런 것이어서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ㅠ
추가로,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국제소포 배편으로 보내는 것도 배송료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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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짐붙이고싶네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31 20:38
저가항공 보다는 확실한 메이져 항공으로 자기짐 확실히 들고 가는게 좋아요~~~ 저는 택배 받으려니 일도 나가고 하다보니 ㅠㅠ
네~조언감사합니다ㅎㅎ
저 이스타항공 타고 출국하면서 위탁수화물(큰캐리어 20kg), 작은 캐리어 (10kg), 노스페이스 가방(10kg)채워서 출국했는데 위탁수화물만 무게재고 캐리어랑 가방은 부피대비 무거운 책위주로 채워서 무게검사 없이 잘 탔어요. 인천->나리타 가는 이스타였습니다. 15->20kg은 항상 서비스 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