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이이치 상회(쇼오카이)에서 '금색 갓슈'라는 만화의 파치화 판권을 확보하려다가 2억1천만엔 사기를 당했다는 뉴스입니다.</p><p>중간에서 거래를 만들었던 업체의 대표가 원작만화가로 위장한 삼자까지 동원해서 사인을 하고 입금을 받았다고 하는군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a7496f0e53f9de89ac5d4da0f8101bb05bdf7b7f" class="txc-image" width="220" height="31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a7496f0e53f9de89ac5d4da0f8101bb05bdf7b7f" data-origin-width="528" data-origin-height="754"></div><p>만화, 영화, 드라마 등의 판권을 기반으로한 작품들이 기본이 된 업계라 별의별 트러블이 다 있기는 합니다.</p><p>사기가 있었던 판권들을 보면 슬램덩크, 죠죠의 기묘한모험 등이 있었네요.</p><p> </p><p> </p><p>재밌었던 건 쿄라쿠에서 겨울연가를 KBS랑 계약하여 판권 확보후 생산과정에 들어가서야 개별배우들의 허락을 추가로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배용준씨가 상상하지 못 한 수준의 허락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이미 수만대 주문 받아 생산중인 기계를 날릴 수 없어서 결국 눈물을 삼키고 지불했고, 배씨는 돈방석에 앉았던 일이 있었습니다.</p><p>일반적인 판권 전체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던 것으로...</p><p> </p><p>메이커에서 가장 탐냈던 판권은 드래곤볼입니다.</p><p>토리야마씨는 어린이들의 꿈을 깰 수 없다며 절대로 파치 판권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었고, 그 이후에도 수많은 메이커들이 접근을 했었지만 다 실패했었다고 합니다.</p><p>후반에는 판권 제안액이 수백억엔 이었다고 하네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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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피스 나오면 좋겠네요~^^!
드래곤볼 파치로 보게될날이 오면 좋겟어요
원작자가 절대 금지 걸어놓고 가셔서 어려울듯 합니다.
@신신신ll서울 살아생전이면 몰라도 돌아가셧으니 세상이 바뀌면 또 어찌될지 ㅎㅎ
@게키아츠II부산 행여 가족들이 유산을 사기라도 당하면 복구할 수 있는 가장 큰 권리가 파치화 판권이기는 하죠...
게키아츠가슈퍼사이어인이구 재미있을뻔했는데 아쉽네요가장쎈연출은 원기옥모으는씬이되지않았을까조심스레예상해봅니다ㅋ
원기옥 모을때 레인보우로~~~ ㅎㅎㅎ 만약에 나온다면 진짜 후덜덜은 하겠네요.
최강 리~~~치
원기옥!
보탄 오~오세~~
하즈레 ㅅㅍㅈㅍ
@김연아II인천 하즈레 ㅋ~~~~~~~~ 상상만해도 기계를 원기옥으로 부셔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