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 먹어도 김씨가 먹을 밥이다.
그전에 우리 벗 어른 말씀처럼 아무 때 먹어도 김 씨가 먹을 밥이라고 그 팔자 생긴 바퀴대로 운 따라서 그 운명이 말하잠 흘러가게 된다.
살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팔자 소관이라는 거지.
팔자가 사주 팔자 그 생긴 대로 아무 떼고 그걸 겪어야 된다.
그렇게 너는 어떻게 어떠한 삶을 살다 가거라 이런 것을 이제 틀을 짜맞춰 논 것이 사주 팔자이고 그것이 이제 흘러가는 대운 따라 세운 따라 그렇게 어울려서 흥망성쇠 굴곡을 타면서 롤로코스코를 타면서 그렇게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거야.
그러니까 어찌 할 수 없는 거야. 아주 그렇게 뭐 그렇게 면하려 들려고 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여. 육친 구성 짜임 각종 길흉살 적용 그 팔자 생긴 게 말하자면 너는 말하자면 감기 걸려서 아플 적이 있다.
이렇게 생겨 먹었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아무 때 알아도 감기를 앓게 되는데 대운 따라가지고서 독감을 앓느냐 그저 콧불 정도 끝나느냐 이런 것이지
그걸 감기를 면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야.
면하려고 하는 방법이 있다 하면 거기 면한다고 나오겠지만은 그렇지 않다 이거여
그 틀에서 감기를 앓라고 했는데 면하게 됐구나 이런 것도 거기에 다 박혀 있다는 거지.
그런 감기라는 것은 병귀(病鬼)인데,, 병귀(病鬼)인지 그것도 병귀(病鬼)는 나를 억제하는 관성(官性)을 갖고 말하는데 그것이 관록을 먹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병으로 나타나는 것인지 이것도 다 그 사주 틀에 박혀 있기도 하겠지만 운 따라 그렇게 흘러가면 너는 관록을 먹어라.
아니면 너는 이 운을 본다 할 것 같으면은 병을 천상 앓아야 되겠구나.
그래 역(易)을 갖고서도 철인(哲人)이하는 말이 그래 사(事)일을 관성이 관으로 동을 하니 일을 빨리 하려고 하나 우선 병부터 들어오는구나 이렇게도 풀이하는 곳이 있거든.
그러니까 병을 앓을 것인지 관록을 먹을 것인지는 대운에 따라서도 또 그렇게 정해지는 수가 많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사필귀정이야 아무 때 겪어도 다 겪어야 할 것을 그 임상(臨床)실험을 자주 하는 술객(術客).
말하자면
고객 상담하는 자들이 그걸 먼저 잘 알아차려가지고 지금 대운이 뭘로 흘러가니까 이 사람이 고뿔을 앓아야 될 판인데 지금 고뿔 앓는 중이로구나 이렇게 알아맞히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 대운 정해지는 거 세운 흘러가는 거 이런 걸 맞춰가지고, 그래서 당신은 혼인을 두 번 할 팔자라고나.
아 아버지가 둘이여 어머니가 둘이며 아들 딸을 몇을 낳겠구나.
이것이 다 그 말하자면 사주팔자에 다 정해져 있다 이거야.
그런데 그게 언제 그렇게 되어 돌아가느냐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바로 대운이라는 것이지.
대운과 잘 휩쓸려 가지고서 세운이 흘러가면 발전을 좋게 보지만은 어깃장 엇박자를 세운(歲運)이 놓는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또 그렇지만도 않고 잘 될 것도 그저 말하자면 잘 못 되는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곳불 앓을 것이냐 독감 앓을 것이냐 하는건 운세에 따라서도 많이 적용이 된다.
그렇지만 두 어머니를 모시고 두 아버지를 모시고
배다른 동생을 둔다. 이렇게 팔자에 나오는 걸 완전히 면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면하게 된다면 면하게 된다는 그 것이 팔자에도 보인다.
이런 말씀이여. 당신은 자식을 두겠는데 자식이 종신 자식이 몇이오 예전 사람들은 다 그래서 당사주 보는데 다 그렇게 나오잖아.
그처럼 자식이 몇이라는 것도 다 나오고 아들 딸이 어떻게 된다는 것도 다 나오고 바꾸어서 말하면 아...예.... 관성(官性)이 있는데 상관(傷官)이 있으면 그건 자식 입장으로 보면 관록 아니여 자식이 관록을 먹느냐 아니면 그것이 잘못 구성된 걸 봐가지고 병앓이를 하느냐 이런 것도 다 드러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 큰 거시적인 것은 다 조금 좀 이런 명리학 방문에 머리를 쓰는 사람들은 거의가 다 알아맞춰 훑어보는 거지.
대강은.... 그렇지만 이제 그 세세하게 시리 말하잠 알아 맞히는 거는 직접 직접 현장에서 뛰는 술사 고객상대 고객들을 상대하는 임상실험하는 그런 술사들이 더 잘 알아맞추는 거지 많은 경험을 쌓아가지고
요번엔 갑(甲)대운이 흐르는구나 이번에는 병(丙)대운이 흐르니 무엇이 지금 힘을 쓰는 것이로구나 이렇게 시리 다 그렇게 알아맞추고 무엇이 지금 연약해졌구나 이렇게 해서 다 알아맞추게 된다.
그래서 용한 소리를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언제 겪어도 겪을 것을 그 사주 팔자 틀에서 다 말해놓는 것이지 그것이 이제 그렇게 말해놓은 것을 대운 따라서 그것이 결정되는 것이고 그런 것을 이제 운명이라 하는 거다.
사람의 운명이라 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어떻게 면할 수는 없는 거여 그저 곳불앓 것인가 독감 앓을 것인가 여기 차이가 나는 것이고 그런 것이지 아주 그렇게 병을 면할 수 있게 한다 이런 건 없다 이런 말씀이여 마누라를 둘 둔다 이렇게 하면 처(妻)를 둘 둔다.
뭔가 그래도 처를 한 번 뒀다고 난 한 번 뒀었는데 그러더라도 뭔가 처에 대한 그것을 땜질한 것이 액땜한 식으로 땜질한 것이 있을 거라 이런 말씀이지 두 어머니를 둘 것이다.
어머니를 이별할 것이다 이런 거 면치 못하고
또 그 두 어머니 안 뒀는데요. 하더래도 뭔가 아버지가 그렇게 두 어머니 둔 행위를 할 수도 있다 했을 수도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뭐 심청이가 와가지고 나 언제쯤 시집 가겠소 해가지고 물어 내일쯤 가겠소 하니까 나 어저께 갔는데 하고 도망가듯 가듯이 하더라고 물어오는 그쪽에서 내 술사하고 같이 이렇게 보조를 맞춰줘야지 용한 것이 되는 거지 계속 어깃장 놓고 아니라고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것도 어떻게 술사가 굳이 아니라 할 수가 있겠어 아- 맞어 그래 내가 좀 잘못 풀이한 것이 될 수도 있겠구먼요.
이렇게도 될 수가 있지 그렇지만 속으로 저 저 양반 또 누구 떠보려고 하네 이런 식으로도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또 잘못 헛다리 짚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 운명 팔자는 그렇게 하고 리듬 파장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그게 격국을 높이고 낮추고 하는 것은 전부 환경 영향 풍수 역량에 있다.
이게 음택 양택 특히 무슨 뭐 대통령을 정한다 국회의장을 정한다.
세상에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양명사해 하는 거 이런 건 양택도 있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조상의 내력이 든든한 말이야 말하자면 음택풍수에서 많이 달려오는 것이거든.
물론 서양은 뭐 음택풍수 안 쓴다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뭔가 다 말하자면 땅에 묻혀 있다면 음택풍수가 상당히 힘을 쓸 것이고 설사 화장(火葬)을 해서 산골을 해서 뿌렸다 하더라도 좋은 명당 자리에 가서 있을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잘 되고 격국을 높이는 것은 풍수에 있다.
말하자면은 장차관 해먹고 장상공후 해먹고 이러는 것은 음택풍수에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양택풍수에도 달려 있지. 그렇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배 두드리고 잘 먹고 말하자면 아이들처럼 유명세를 타고 이런 건 거의가 양택풍수, 풍수나 어려서 성장 풍수 이런 것이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그 정도로 잘 풀리는 것이 아닌가 말하자면 독감 앓을 거 그저 곳불 정도 앓고 관록을 크게 잘 먹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환경이 좋아야 된다. 그래서 맹모삼천지교라 하잖아 좋은 자리 가 가지고서 어려서 성장 풍수를 겪게 되면 훌륭한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좋은 자리에 가서 살 생각해야 돼.
그 운명에 맞는 좋은 자리를 가서 살 생각하면 격국을 높여가지고 한 등급 더 높은 삶을 살다가 가게 되는 수가 있다.
가게 되는 수가 많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예 ...이번에는 이렇게 사주 팔자 생긴 대로 팔자 소관대로 살다 가는데 대운 흐름 따라 세운 흐름 따라 그렇게 드러난다 보여준다.
그렇지만 그 기틀은 팔자 속 안에 다 말하잠 이미 벌써 박혀 있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뭐 명리정종 장남이 말처럼 병이 있어야 크게 말이야 땜질하는 약을 쓸데 크게 발효한다고 그런 것처럼 뭔가 그래도 그 기틀이 다 있기 때문에 크게 그 운을 발휘할 적에 세상에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뭔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잘 풀리지 않는가 그 반면 운이 나쁘면 그게 일락 천장 파락호가 되든가 아주 나쁘게 되고 말하자면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고 이렇게 중간에 꺾이는 것도 있고, 이렇게 말하자면 아비규환 상태로 아비규환 상태로 말하자면 전쟁 마당에서 산화하는 수도 있고 공(功)을 이루면서...아 이런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이 세상의 삶이 이루어지잖아.
한 가지 것으로만 한 가지로만 말해 볼 수가 없잖아.
한 가지 분야로만 이렇게 여러 가지 삶을 천층만층이고 직업도 천층만층이여 반드시 그 명의 어느 팔자만 어느 업종에만 종사한다.
그런 거 없어. 그런 건 이제 하도 임상 실험을 하다 보니까 그런 방향으로 흐름이 많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짚어보는 거지..
그거 아니라 하면 그만인 거예요. 그 사람이 운전수 아니라 하면 그만인 거지 굳이 운전수라고 할 수가 있겠어 생각해 봐.
헛다리 짚는 수가 허다한 거지. 그 용한 술사가 되려면 그 때를 맞춰야돼.
그 술사한테도 그 시기가 맞춰야지 고객 상담하는 시기가 맞춰야지 유명인이 돼가지고 명불허전이 되는 거지.
안 그러면 허명무실한 그런 수도 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
그러니까 해먹을 팔자가... 술객으로 해먹을 팔자면 그렇게 잘 풀리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아는 소리를 하고 말하자면 그렇게 지식이 많은 것 같아도 결국은 헛다리 짚는 수가 허다하다 이거여... 아-
통변을 아무리 잘해도 제대로 알아맞추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런 거와 마찬가지이지. 그러니까 이렇게 이번에는 이렇게 사주 틀에 다 원래부터 박혀 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먹는가 이것은 대운에 달려 있는 거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