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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시아 주요국의 태양광발전 및 풍력발전 시장 | ||
자료분류 | 산업분석 | 국가명 | 인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중국 |
산업분류명 | 에너지,광업>에너지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135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www.jetro.go.jp/jfile/report/07001033/asia_solar_wind.pdf | ||
원문자료![]() |
2012.08 | 자료등록일 | 2012.08.16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
자료출처 | 일본무역진흥기구 | ||
□ 개요 -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시장은, 지금까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이 견인하여 왔으나, 최근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국에서의 보급이 현저함. 본 보고서에서는 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의 ‘양대 소비국’인 중국과 인도의 태양광발전 및 풍력발전 시장,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의 ‘생산지’로 주목되는 말레이시아의 태양광발전 시장, 그리고 해상풍력에 주력하는 한국의 풍력발전 시장에 대해 보고함.
□ 중국 풍력발전 시장 ○ 중국 풍력발전 산업 개관 ㅇ 산업 개관 - 중국은 풍부한 풍력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국가임. 개발 가능한 풍력자원은 주로, 칭하이성(靑海省)(11.43GW)과 간쑤성(甘肅省)(24.21GW), 신장위구르자치구(34.33GW) 및 내몽골(61,78GW)의 각 자치구에 있어, 이들 지역이 중국의 풍력에너지 자원 전체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음.
- 중국에서의 2010년까지의 풍력 터빈 발전시스템(WTGS)의 누적 도입 발전용량은 45GW에 달하였는데, 이 중 해상의 발전용량은 138MW(1% 미만)였음. 2015년까지 육상의 누적 발전용량이 100GW가 되고, 해상의 누적 발전용량이 3GW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재생에너지에 관한 제12차 5개년 계획에 제시되어 있음.
- 4개의 국유기업, Sinovel Wind Group, Xinjiang Goldwind, United Power, Dong Fang Steam Turbine Works(DFSTW)가, 중국의 풍력발전 관련 기기 시장 전체의 60% 이상을 지배하고 있음. 이들 대규모 4사업자는 2011년의 세계 상위 10사의 풍력 터빈 메이커 리스트에 게재되어 있음(각각, 세계시장의 11.1%, 9.5%, 4.2%의 점유율을 보유).
ㅇ 최근의 진전 - 중국의 풍력에너지 산업은, 과거 5년간에 급성장을 올렸음. 신규 도입 풍력 터빈 발전시스템의 연간 발전용량의 성장률은, 2005년부터 2010년의 기간에 2배를 초과하였음. 실제, 풍력 터빈의 신규 도입 발전용량은 2011년에만 17.6GW임. 풍력 터빈(하드웨어)의 가격은 2008년의 1,032달러/kW에서 2010년에는 635달러/kW 미만으로 하락하였음. 이는, 보다 빠른 산업의 통합을 촉진하는 것으로, 업계는 뛰어난 기술과 성능수준에서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 주요 풍력발전 관련 기기 제조부문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가격의 대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풍력 타워, 변환기, 케이블, 축 등, 일정 타입의 공급품의 제조업자는, 블레이드 메이커보다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실제, 최근 이 부문으로의 신규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음. 예를 들면, 전(前)금속제품 생산자였던 Titan Wind Energy(Suzhou) Co.Ltd.는 2010년 이후 중국에서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풍력 타워 전문기업임. 2011년의 동 사의 풍력 타워와 관련 부품의 총 매상은 45.48% 상승하였음.
○ 풍력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중국의 평가 ㅇ 중국에서의 풍력발전 관련 기기 제조업의 비즈니스 기회 - 최근 풍력에너지 개발이 주로 내몽골, 신장위구르, 장쑤성(江蘇省) 등의 지역에서 급속히 진전하여 왔음. 그러나, 정부의 남서부 개발과 해상 풍력에너지부문의 발전은 매우 한정적이었음. 즉, 이들은 장래의 개발의 중점영역이라 할 수 있음. 특정 제품부문에 대해서는, 해상 풍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축, 기아, 메가와트 레벨의 발전기 등의 주요 부품이 상당수준의 성장을 예상함.
ㅇ 타깃 부문 및 장려하는 진출 형태 - 해상 풍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축, 기아, 메가와트 레벨의 발전기 등, 주요 부품의 제품구분에 상당한 성장 기대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의 풍력에너지 관련 기기 시장으로의 잠재적 진출자는, 이들 부문에 타깃을 좁혀야 함. 잠재적 신규 진출자는, 익숙하지 않은 비즈니스 환경과 규제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 당 산업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현지기업과의 협력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임. 이 때문에, 외국의 사업자가 중국의 풍력발전 관련 기기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합작사업(JV) 또는 그 밖의 파트너십과 같은 진출형태가 장려됨.
□ 중국 태양광발전 시장 ○ 중국 태양광발전 산업 개관 ㅇ 산업 개관 - 태양에너지는 주로, 태양열발전(CSP)과 태양광발전(PV)로 분류됨. 중국의 경우는 PV산업이 활발한 편임. 이는, 동 산업의 성장성 때문임. 태양전지의 중심적 부문인 셀은, 크게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c-Si)와 박막 태양전지의 2가지 타입으로 분류됨. 현재, 3종류의 박막 태양전지(c-Si, CIGS, Cd Te)가 있음.
- 현재, 결정 실리콘 타입이 세계의 셀 시장의 주류임. 2011년 말까지 중국의 PV 관련 기기의 생산량은 세계의 생산능력의 60% 이상을 점하였음. 또,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는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는 2011년에는 세계 시장점유율의 90%를 점하였음. 그러나, 결정 실리콘 생산의 과잉공급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생산능력의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 태양전지의 시장규모는 향후 3년간에 연평균 10%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 중국에서의 거의 모든 PV 프로젝트에서 안정성이 높고 변환효율이 높은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사용하고 있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에서는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의 점유적 지위는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중국의 카드뮴 텔루르(CdTe) 태양전지와 CIGS 태양전지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결정 실리콘 및 결정 실리콘 박막계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음. 이는, 극히 소수의 메이커밖에 CdTe계, CIGS계 태양전지의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임.
ㅇ 최근의 진전 - 중국에서는 2000년대 들어서부터 PV의 중핵부품인 셀 모듈의 메이커가 급증하였음. 셀 모듈 제조를 전문으로 했던 기업이 상류부문인 실리콘 제조에서 하류부문인 시스템 통합, PV 프로젝트 개발까지의 수직통합에 적극적이었던 한편, 타 산업의 기업도 이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였음.
- 2012년에는 세계적인 업계재편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금까지 세계의 태양전지 수요를 견인해 왔던 독일과 이탈리아와 같은 유럽 각국이, 유럽 채무위기의 영향으로 모두 고정가격 거래제도를 축소한 점과, 미국정부가 중국산 태양전지 셀·모듈의 수입에 대해 상쇄관세·반덤핑관세를 부과하는 가결정을 실시하는 등의 상황의 영향으로, 공급 초과가 진전, PV제품의 가격이 급 하강하고 있음. 가격은 2011년 당초에 비해 다결정 실리콘이 45%, 웨이퍼가 52%, 구성부품이 53%, 셀이 42% 하락하였음.
○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중국의 평가 ㅇ 중국에서의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제조업의 비즈니스 기회 - 중국정부는,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외국으로부터의 선진기술의 도입을 제창하고 있음. 중국에는 잠재적인 PV 설치시장이 있어, 2011년 8월부터 개시한 고정가격 매입제도도 플러스 작용을 하며, c-Si와 c-Si TF의 수요를 서서히 끌어 올리고 있음. 또, 신에너지정책은,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산업의 급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음.
ㅇ 타깃 부문 및 장려하는 진출 형태 - 외국기업에게 있어서는, 현지기업과의 합작사업 또는 파트너십의 제휴에 의해, 중국의 PV 관련 기기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이상적임. 현지기업과 제휴함으로써, 외국기업은 공장의 입지와 당 산업의 지원을 위해 정비되고 있는 제도·인프라에 관한 노하우를 취득할 수 있음.
□ 인도 풍력발전 시장 ○ 인도 풍력발전 산업 개관 ㅇ 산업 개관 - 인도는 세계 5위의 풍력에너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아시아에서도 커다란 풍력발전 기기 시장임. 이 부문에는 많은 잠재력이 있어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기술의 급속한 진보, 예를 들면, 송전망의 확장, 풍력 터빈기술의 향상 및 풍력 팜 설계기술에 힘입어 성장이 더욱 기대됨.
- 풍력발전용량은, 2011년 3월 31일 현재, 14,158MW에 달하였음. 타미르나드주에서만 인도의 풍력에너지 생산량의 약 40%를 점하고 있음. 잠재 발전용량이 가장 높은 것은, 카르나타카주와 구자라트주(각각 11,531MW와 10,645MW)임.
- 풍력발전용량은, 2010년의 13,700MW에서 2020년에는 28,200M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중앙정부의 대처와는 별도로, 몇몇 주 정부가 재생에너지 정책에 착수하고 있어 보다 많은 풍력에너지 프로젝트를 장려하고 있음. 외국으로부터의 투자도 또, 인도의 풍력에너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음.
ㅇ 최근의 진전 - 현행 5개년 계획(2012-2017년)에 따르면, 인도는 풍력발전량을 5GW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임. 이를 위해서는 노후화된 발전소의 개수와 신규 발전소의 설치가 필요할 것임. 이는, 노후화된 발전소에 동력을 재 공급하거나 또는 새로운 터빈을 설치함으로써 실현이 가능할 것임.
- 인도에서는 보다 큰 터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량한 결과, 보다 큰 풍력 터빈에 대한 기술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발전기의 사이즈가 커짐으로써, ‘생산단위당의’총 프로젝트 코스트가 하락할 것임. 인도정부는, 5개년 계획(2012-2017년)의 주요 발전능력 증강계획과 투자계획의 개요를 설명하였음. 2007-2012년의 기간의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총 투자액은 150억 달러를 초과하고 있음.
○ 풍력발전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인도의 평가 ㅇ 인도에서의 풍력발전 관련 기기 메이커의 비즈니스 기회 - 인도에서는 현재, 에너지의 약 6%가 재생에너지에 의해 생산되고 있어, ‘국가기후변동 액션플랜’은,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15%로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2011년 3월 현재의 도입 풍력발전용량은 14GW를 초과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28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이러한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풍력발전은, 인도의 새로운 에너지 믹스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인도의 풍력발전의 잠재용량은, 현재의 도입발전용량을 월등하게 초과하고 있음. 이 때문에 인도에서의 풍력에너지부문의 발전 잠재력은 매우 큼.
ㅇ 시장 진출형태 - 풍력발전 관련 기기 메이커는 주로 비공개유한책임회사(private limited company)로 등기, 인도의 파트너와의 합작사업(JV), 인도에 지점을 개설하는 등의 형태로 인도에 진출이 가능함.
□ 인도 태양광발전 시장 ○ 인도 태양광발전 산업 개관 ㅇ 산업 개관 - 인도는 하루 1평방미터당 4와트에서 7와트의 일사를 받아, 연간 일조일수가 250일에서 300일임. 이러한 일사량의 풍부함은 특히, 인도의 증대하는 에너지 수요에 비추어 보아, 태양광발전의 커다란 잠재력을 시사하고 있음. 이 잠재력을 이용하기 위해 정부는, Jawaharlal Nehru National Solar Mission에 의해, 2022년까지 태양광 이용의 발전용량을 20,000MW로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 인도의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특히 태양열에너지 관련 기기의 제조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책을 도입하고 있음.
- 인도의 태양광발전 기기의 제조는 2010~2011년에 6억 9,5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음. 이 부문은 2011~2014년에 연간 15~20%에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ㅇ 태양에너지 산업의 최근의 진전 - Jawaharlal Nehru National Solar Mission, 즉 National Solar Mission(국가태양광미션)이, 국가기후변동액션플랜에 기초하여 도입되었음. 이들은, 태양에너지에 의한 전력 생산 및 바이오매스 및 풍력 등의 그 밖의 재생에너지 기술과의 일체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National Solar Mission은 22,000MW의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인도의 평가 ㅇ 비즈니스 기회 - 인도에서의 태양에너지부문은 성장은 하고 있으나, 그 관련 기기의 제조는 아직 창성기에 있음. 현재의 인프라는 이 산업이 태양에너지부문의 실제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임. 특히 태양에너지의 비계통연계 분야에는 비즈니스 기회가 있음. 인도의 인구의 대부분이 농촌에 거주하고 있어, 이들은 심각한 전력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 벽지의 전화(電化), 관개용 전동펌프, 통신용 타워, 백업 발전, 자가발전, 도시·광고판·간선도로의 조명 등의 형태에 있어, 그리드 비접촉(독립형)분야의 발전 기회가 있음.
ㅇ 타깃 부문 및 장려하는 진출 형태 - 기기제조업으로서 인도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기기 메이커들은, 국내의 회사와의 합작사업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장려됨. 국내의 사업자와 제휴함으로써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기업은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지식을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을 것임.
□ 말레이시아 태양광발전 시장 ○ 말레이시아 태양광발전 산업 개관 ㅇ 산업 개관 - 말레이시아의 태양에너지부문은, 70억 링깃(21억 8,000만 달러)의 시장규모로 추정되며, 2015년까지 매년 20%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음. 대규모 사업자의 대부분은 외국기업으로, First Solar, Tokuyama, Q-Cells, Sunpower, MEMC, EQ Solar 등임. 또,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PV)시스템을 취급하는 인가된 PV 서비스 프로바이더(APVSP)가 29사가 있음.
ㅇ 최근의 진전 - 말레이시아는 반도체(실리콘 포함)의 제조능력을 활용하여 자국의 태양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2010년의 ‘경제개혁프로그램’에서 말하고 있음. 말레이시아는 또, 2012년 말까지 세계의 생산량의 8~10%를 생산하며 중국, 독일에 이은 세계 3위의, 그리고 2020년까지는 세계 점유율을 17%로 늘려, 세계 2위의 태양전지 셀 생산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말레이시아는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2011년의 1% 미만(985MW)에서 2020년까지 11%(2,080MW)로 증가시키는 것을 정하고 있음.
- 현재, 말레이시아는 국가별 PV 관련 기기 제조량에서 상위 5위에 진입해 있음. 말레이시아의 PV 산업은 2020년까지 말레이시아의 GDP의 최대 4%에 공헌하고, 수익이 5,000억 링깃(1,635억 9,000만 달러)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PV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말레이시아의 평가 ㅇ 말레이시아의 PV 관련 기기 제조산업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 말레이시아에서는 PV 관련 기기 제조업 등의 기술집약형 산업으로의 진출에 관하여 번잡한 절차는 필요 없음. 정부는 말레이시아공업개발청(MIDA)을 통해 투자장려책에 착수해 연구개발기관을 설립하였음.
-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말레이시아 국내의 PV 관련 기기 제조업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는 제한되어 있음. 전문가들은, 이 부문은 장기적(10~15년)으로는 성장이 보이지만 단기·중기적(3~5년)으로는 무리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 이는 최근의 기업계획에서 명백해지고 있는데, Bosch는 플랜트 건설의 완성을 연기하고, Q-Cells는 PV 관련 기기 제조부문의 생산고를 감소시켰음.
ㅇ 타깃 부문 및 장려하는 진출 형태 - PV 관련 기기의 제조에 진출하는 최선의 형태는 합작사업(JV) 또는 전략적 제휴일 것임. 이러한 방법에서의 진출은, 파트너간에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를 낮게 억제할 수 있을 것임. 또한, JV 및 제휴에 의한 진출은, 현지의 니즈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음.
□ 한국 풍력발전 시장 ○ 한국 풍력발전 산업 개관 - 한국 최초의 풍력터빈이 1975년에 경기도 화성에 설치되었음. 이는 한국과학기술원에 의해 개발되어, 2.2KW의 발전용량이 있음. 2005년에 최초로 경상북도에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약 39.6MW의 발전용량을 보유한 설비가 영덕 풍력발전 팜에 설치되었음. 현재, 최대규모는 98MW의 발전능력이 있는 강원도 풍력발전 팜임. 현재, 약 30개의 풍력발전 팜에 약 240기의 풍력터빈이 설치되고 있음.
- 한국 에너지연구소는, 육상 풍력발전에 의한 잠재적인 전력 공급량을 3.6MW(2009년 현재), 해상 풍력발전에 의한 것을 8.8GW로 예측하였음. 2011년에 한국에서 가동 중인 풍력발전설비는 전체에서 연간 약 393MW가 되었음. 이 수치는 크게 늘어 2030년에는 7.4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2019년부터는 육상 풍력발전 팜의 개발은 하지 않고, 이를 대신해 해상 풍력에너지 시설에 대한 출자가 증가할 것임.
<목차> Ⅰ. 중국 1. 중국 풍력발전 시장 (1) 중국 풍력발전 산업 개관 (2) 규제 틀 (3) 풍력발전 관련 기기 제조의 시장 환경 (4) 밸류체인 분석 (5) 풍력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중국의 평가 2. 중국 태양광발전 시장 (1) 중국 태양광발전 산업 개관 (2) 규제 틀 (3)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제조의 시장 환경 (4) 밸류체인 분석 (5)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중국의 평가 참고자료 1 : 풍력발전 관련 기기 제조를 위해 입수 가능한 인증 참고자료 2 :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제조를 위해 입수 가능한 인증 참고자료 3 : 주요 산업 클러스터 내의 풍력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참고자료 4 : 풍력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참고자료 5 : 태양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Ⅱ. 인도 1. 인도 풍력발전 시장 (1) 인도 풍력발전 산업 개관 (2) 규제 틀 (3) 풍력발전 관련 기기 제조의 시장 환경 (4) 밸류체인 분석 (5) 풍력발전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인도의 평가 2. 인도 태양광발전 시장 (1) 인도 태양발전 산업 개관 (2) 규제 틀 (3)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제조의 시장 환경 (4) 밸류체인 분석 (5)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인도의 평가 참고자료 1 : 중앙정부와 주 정부의 우대정책 참고자료 2 : 풍력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참고자료 3 : 태양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Ⅲ. 말레이시아 1. 말레이시아 태양광발전 시장 (1) 말레이시아 태양발전 산업 개관 (2) 규제 틀 (3)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제조의 시장 환경 (4) 밸류체인 분석 (5) PV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말레이시아의 평가 참고자료 : 태양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Ⅳ. 한국 1. 한국 풍력발전 시장 (1) 한국 풍력발전 산업 개관 (2) 규제 틀 (3) 풍력발전 관련 기기 제조의 시장 환경 (4) 밸류체인 분석 (5) 풍력발전 관련 기기의 제조거점으로서의 한국의 평가 참고자료 1 : 한국에서의 풍력에너지 개발계획 참고자료 2 : 감세·면세법이 적용되는 구성부품 참조자료 3 : 풍력발전 관련 기업의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