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슬픈비가내리는숲
첫댓글 나는 그래서 무조건 경기권 친구동네도 꼭 놀러가! 서울오는게 어케 당연한거냐며!!
저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이거 받고 막차 전에 간다고 뭐라 하는거ㅋㅋㅋㅋㅋ 서울 사람은 택시타고 10분이고 택시도 잘 잡히지만 난 아니라고..서울택시는 경기도 잘 안 간다고 하고..택시타고도 한참걸리고 택시비도 개비싼데..ㅎ 경기에서 만났으면 나도 늦게까지 놀지요
ㄹㅇ 이거 존나 심해 진짜 절대 올 생각 안하지 ㅋㅋㅋㅋㅋ 나이거 말했더니 유별난 사람 만들더라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찐 서울토박이 친구있는데 어쩌다 우리 지역 한두번왔나 나중에 멀다느니 시간 넘 걸린다느니어쩌고~그래서 진담반농담반으로 머라했더니 그 후로 별말은 안했는데 짜증나는건 어쩔수없었다^^,,
난 반대로 내가 맨날 두시간 걸려서 경기도 감... 친구들이 서울에 안와줘;; 그래서 좀 만나기 싫어짐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서울 와주는데 꼭 그 무리만 서울 절대안옴
ㅇㅇㄹㅇ임....특히 홍대쪽 사는 친구있으면 절대 그쪽 안벗어나려고하고 강남쪽 사는 친구는 또 그쪽 절대 안벗어나려고함ㅋㅋㅋ애매한 나 경기도인만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님..
이런 사람 진짜 많아
난 꼭 경기도로 내가감.. 경기도 친구들이 와야 되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 ㅠ
내 친구네 어쩌다 우리지역 오라하면 멀다 어쩐다 어쩌구 저쩌구 말 개많아 내가 간건 생각안하냐 하면 과거 얘기 꺼내지 말래
애써 경기도 데려오면 번화가 작다 뭐가없다 이게 끝이냐 이지랄함
진심 이런 사람 많아
나도 김포공항 사는 친구하고 홍대에서 잘 놀고 강남도 가고 그랬는데 울 집근처 맛집 얘기해줬더니 거긴 너무 멀대 나도 홍대 멀고 강남 멀었는데
ㄹㅇㅠ 솔직히 노는게 거기서 거긴데(밥 술 영화 코노 등등) 그런거 우리동네도 다 있다고..오라고 했다가 헐 너무 멀어ㅠㅠ 거기 뭐있어? 뭐 없지않아? 이럴때 개빡침
안오는 사람은 끝까지안옴ㅋㅋㅋ서울만 사람사는 동넨가우리집에서 강남,잠실 30분이면 다 간다구요...경기도도 무슨 시골같은곳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진심 두시간걸려서 서울가서 만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는 절대 안옴 10년동안 두번오고 그걸로 생색내고 ...존나 노어이 안만난다 하면 왜 바쁘냐고 일정확인하려 듬......
헐시발 ㅡㅡ 좆같아 ㄹㅇ인정 글잘썼다
저런 친구는 걍 안만나고 연끊음ㅎㅎ
진짜ㅋㅋㅋㅋㅋ 그래서 약속 잡기 진짜 싫어....
ㄹㅇ 이런애랑 친구안함 맨날 하는소리 너무 멀어ㅜ 이지랄 그럼 경기도에서 서울가는건 무슨 도라에몽 문이냐고
우리동네에 먹을거없다면서 서울까지 가줬더니 스벅이랑 새마을식당가니?
비슷한걸로 나 신도림 살고 친구 잠실 사는데 내가 맨날 감 호구같이 맛있는거 많아서 ㅋㅋㅋ 친구는 신도림 올 생각도 안함
난 완전 딴지방인데 서울애들은 그냥 당연하게 서울오면 보자고 하더라 ㅋㅋㅋ 내가 그리가면 보자! 일케 말 안해
서울오는게 너무나 당연하게 약속잡힘 ㅎ
이거완죤레알 ㅋㅋ...
개빡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정털림
ㅇㅇ시댕..진짜 이번에 처음 자취하는데 이것들은 무슨 원래 내가 본가있는 곳으로 가는게 당연하고 내가 본가있는 곳으로 가야지만 만날 수 있는게 당연한듯이 됨 ㅅㅂ진짜 안 봐!!!시댕!!
인천 사는데 개공감
한번 갔으면 한번 와야지 ㅅㅂ 뭔 개소리야
이래서 걍 동네친구들이랑 놀아
진짜 당연한줄 알더라 사실 애매한 서울보다 우리지역이 더 핫플 많고 맛집 많음;
나 서울이긴 한데 완전 외곽쪽이라 중심부에서 멀어서 맨날 어디서 보자고 정할 때 내가 멀다고하면 아 서울로 이사좀와~ 이래서 존나 기분나빴음.. 걔가 부산 살 때 난 부산 놀러가고 이랬는데 ㅋㅋㅋ서울와서 자취하고 나더니.. 흑
갑자기 한 친구 생각나네 ㅋㅋ 애낳고 어쩌고 해서 내가 맨날 지네집까지 갔는데 나도 애기낳고 놀러오라 했더니 못간다고 ㅋㅋㅋ 후.....ㅋㅋ걍 손절중 ㅋㅋ
ㅇㄱㄹㅇ 내가 서울 가는 건 당연한데 우리 지역 오는 건 존나 큰일이고 먼길이고 대~~단한 발걸음 하시는 일임ㅋㅋㅋ 나는 맨날 서울로 출퇴근하는데요ㅋㅋㅋ 그 대~단히 먼 거리를 나는 맨날 왕복하는데 어쩌다 한 번 오면서 생색 생색 개생색임ㅋㅋㅋㅋ 존나 임금님 행차임
그리고 내가 서울 가면 칼더치지만 임금님이 우리 지역 오시면 당연히 내가 내야하는 매직~!ㅋㅋㅋㅋ
나 원래 과천살다가 이제 수원사는데 과천살때 구로사는애네 집근처 그나마 가까우니까 내가 자주가줬는데 수원이사오고나서 걔가 언제만나냐고 개 찡찡대서 수원 놀러오라니까 개멀다고 난리침ㅋㅋㅋㅋㅋ 나는 가깝노? 시발ㅋ
내친구들은 보통 지역 돌아가면서 만나고 먼지역에서 오면 교통비 빼줌 처음 만나는 장소도 다른지역에서 오는 친구들 배려하는 위치에서 만나서 같이 움직이고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쪽 여시들도 공감하지 않나.., 무조건 지들 집 근처로 오래..;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는건 당연한건데 이쪽으로 오는건 뭔가 엄청 큰일 인양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나는 그래서 무조건 경기권 친구동네도 꼭 놀러가! 서울오는게 어케 당연한거냐며!!
저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이거 받고 막차 전에 간다고 뭐라 하는거ㅋㅋㅋㅋㅋ 서울 사람은 택시타고 10분이고 택시도 잘 잡히지만 난 아니라고..서울택시는 경기도 잘 안 간다고 하고..택시타고도 한참걸리고 택시비도 개비싼데..ㅎ 경기에서 만났으면 나도 늦게까지 놀지요
ㄹㅇ 이거 존나 심해 진짜 절대 올 생각 안하지 ㅋㅋㅋㅋㅋ 나이거 말했더니 유별난 사람 만들더라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찐 서울토박이 친구있는데 어쩌다 우리 지역 한두번왔나 나중에 멀다느니 시간 넘 걸린다느니어쩌고~그래서 진담반농담반으로 머라했더니 그 후로 별말은 안했는데 짜증나는건 어쩔수없었다^^,,
난 반대로 내가 맨날 두시간 걸려서 경기도 감... 친구들이 서울에 안와줘;; 그래서 좀 만나기 싫어짐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서울 와주는데 꼭 그 무리만 서울 절대안옴
ㅇㅇㄹㅇ임....
특히 홍대쪽 사는 친구있으면 절대 그쪽 안벗어나려고하고 강남쪽 사는 친구는 또 그쪽 절대 안벗어나려고함ㅋㅋㅋ애매한 나 경기도인만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님..
이런 사람 진짜 많아
난 꼭 경기도로 내가감.. 경기도 친구들이 와야 되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 ㅠ
내 친구네 어쩌다 우리지역 오라하면 멀다 어쩐다 어쩌구 저쩌구 말 개많아 내가 간건 생각안하냐 하면 과거 얘기 꺼내지 말래
애써 경기도 데려오면 번화가 작다 뭐가없다 이게 끝이냐 이지랄함
진심 이런 사람 많아
나도 김포공항 사는 친구하고 홍대에서 잘 놀고 강남도 가고 그랬는데 울 집근처 맛집 얘기해줬더니 거긴 너무 멀대 나도 홍대 멀고 강남 멀었는데
ㄹㅇㅠ 솔직히 노는게 거기서 거긴데(밥 술 영화 코노 등등) 그런거 우리동네도 다 있다고..오라고 했다가 헐 너무 멀어ㅠㅠ 거기 뭐있어? 뭐 없지않아? 이럴때 개빡침
안오는 사람은 끝까지안옴ㅋㅋㅋ서울만 사람사는 동넨가
우리집에서 강남,잠실 30분이면 다 간다구요...경기도도 무슨 시골같은곳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진심 두시간걸려서 서울가서 만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는 절대 안옴 10년동안 두번오고 그걸로 생색내고 ...존나 노어이 안만난다 하면 왜 바쁘냐고 일정확인하려 듬......
헐시발 ㅡㅡ 좆같아 ㄹㅇ인정 글잘썼다
저런 친구는 걍 안만나고 연끊음ㅎㅎ
진짜ㅋㅋㅋㅋㅋ 그래서 약속 잡기 진짜 싫어....
ㄹㅇ 이런애랑 친구안함 맨날 하는소리 너무 멀어ㅜ 이지랄 그럼 경기도에서 서울가는건 무슨 도라에몽 문이냐고
우리동네에 먹을거없다면서 서울까지 가줬더니 스벅이랑 새마을식당가니?
비슷한걸로 나 신도림 살고 친구 잠실 사는데 내가 맨날 감 호구같이 맛있는거 많아서 ㅋㅋㅋ 친구는 신도림 올 생각도 안함
난 완전 딴지방인데 서울애들은 그냥 당연하게 서울오면 보자고 하더라 ㅋㅋㅋ 내가 그리가면 보자! 일케 말 안해
서울오는게 너무나 당연하게 약속잡힘 ㅎ
이거완죤레알 ㅋㅋ...
개빡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정털림
ㅇㅇ시댕..진짜 이번에 처음 자취하는데 이것들은 무슨 원래 내가 본가있는 곳으로 가는게 당연하고 내가 본가있는 곳으로 가야지만 만날 수 있는게 당연한듯이 됨 ㅅㅂ진짜 안 봐!!!시댕!!
인천 사는데 개공감
한번 갔으면 한번 와야지 ㅅㅂ 뭔 개소리야
이래서 걍 동네친구들이랑 놀아
진짜 당연한줄 알더라 사실 애매한 서울보다 우리지역이 더 핫플 많고 맛집 많음;
나 서울이긴 한데 완전 외곽쪽이라 중심부에서 멀어서 맨날 어디서 보자고 정할 때 내가 멀다고하면 아 서울로 이사좀와~ 이래서 존나 기분나빴음.. 걔가 부산 살 때 난 부산 놀러가고 이랬는데 ㅋㅋㅋ서울와서 자취하고 나더니.. 흑
갑자기 한 친구 생각나네 ㅋㅋ 애낳고 어쩌고 해서 내가 맨날 지네집까지 갔는데 나도 애기낳고 놀러오라 했더니 못간다고 ㅋㅋㅋ 후.....ㅋㅋ걍 손절중 ㅋㅋ
ㅇㄱㄹㅇ 내가 서울 가는 건 당연한데 우리 지역 오는 건 존나 큰일이고 먼길이고 대~~단한 발걸음 하시는 일임ㅋㅋㅋ 나는 맨날 서울로 출퇴근하는데요ㅋㅋㅋ 그 대~단히 먼 거리를 나는 맨날 왕복하는데 어쩌다 한 번 오면서 생색 생색 개생색임ㅋㅋㅋㅋ 존나 임금님 행차임
그리고 내가 서울 가면 칼더치지만 임금님이 우리 지역 오시면 당연히 내가 내야하는 매직~!ㅋㅋㅋㅋ
나 원래 과천살다가 이제 수원사는데 과천살때 구로사는애네 집근처 그나마 가까우니까 내가 자주가줬는데 수원이사오고나서 걔가 언제만나냐고 개 찡찡대서 수원 놀러오라니까 개멀다고 난리침ㅋㅋㅋㅋㅋ 나는 가깝노? 시발ㅋ
내친구들은 보통 지역 돌아가면서 만나고 먼지역에서 오면 교통비 빼줌 처음 만나는 장소도 다른지역에서 오는 친구들 배려하는 위치에서 만나서 같이 움직이고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쪽 여시들도 공감하지 않나.., 무조건 지들 집 근처로 오래..;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는건 당연한건데 이쪽으로 오는건 뭔가 엄청 큰일 인양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