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안다고 하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머리로 알지만 행동은 안 되기에 결과는 무너짐을 당하거든요..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알지만
말씀대로 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괜찮다고 하는데 분노의 포도주가 쌓이고 있음을 모릅니다.
내가 아는 앎이 다른 사람을 죽이고,
나를 죽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지도, 사랑하지도, 아끼지도 않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찾아옵니다.
빛이 침침한 어둠이 됩니다.
그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나의 완악함이, 고집스러움이 내 삶을 멸망시킵니다.
스스로 낮추어 앉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 나를 낮추고, 말씀에 순종하여 내 삶에 포도주가 채워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첫댓글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알기만 하고 변하지도 않고 실행하지도 않고..
하편님 말씀처럼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일지..
잠잠히 다시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아보려합니다.
요즘 나름 힘들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하고 감사하지도 못하고 베풀지도 못했네요.
돌아보면 감사할것 투성이인데도요.
반성~ 합니다 ㅠ
머리로 아는 것이 다가 아님에도...
안다고 하나 모르는 자로 살아갔네요...
하나님께서 분명히 가르쳐 주시는 삶의 현장에서...
날마다 주님만 따르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드신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놓치지 마심으로
여유를 가지고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 속에서 분명하게 자신을 보여 주심에도
늘 망각하고 살아가는 삶이지만
늘 다시 주님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그 길을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