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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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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스크랩 자르다 는 뜻 우리말을 비롯한 인도-유럽어와 알타이어의 친연성 그리고 우랄어족의 친연성
나비우스 추천 1 조회 157 17.08.28 11: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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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8 11:56

    첫댓글 혹 비교언어학 전공하셧어요?

  • 작성자 17.08.28 11:58

    아닙니다.^.^ 전공은 유전공학 ㅋㅋㅋ 이건 단지 재미로 그냥 취미생활일뿐 이지요.분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17.08.28 11:58

    근데 그래 마니아세요 게늠지도 분석하덧이

  • 작성자 17.08.28 12:00

    독일어 등 유럽에서는 게놈 미국에서는 지놈 이라고 하죠. 실험실에서 단백질 덩어리 잘라 원심분리기 돌려 DNA나 RNA추출하죠.

  • 17.08.28 12:00

    삼태극 글올리시넌분덜 합하공 강상원박사
    합하먼 조은 책 하나 만들텐데요?

  • 작성자 17.08.28 12:03

    사실 이렇게 글 쓰게 된 것도 강상원박사님 동영상 보고 실천하게 되었지요.영어가 우리말로 논리적으로 풀리던데욤.

  • 작성자 17.08.28 12:03

    산스크리트어(범어)가 우리말 사투리니 당연한 것이죠.

  • 17.08.28 12:18

    언어는 문화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지 언어 혼자는 이동하지 않죠.

    예를들면... 이북에서 내려온 수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정착했는데... 부산사투리에 영향을 끼친 경우는 극소수죠.

    오히려 피난민들이...부산사람들이 다수인 부산에서... 부산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죠.

  • 작성자 17.08.28 12:20

    언어는 이동하죠.영어가 경상도말로 풀리는 것은 신라쪽이 투르크계이고 그 투르크계가 범어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8.28 12:23

    그러시군요
    Geno me 긴넘 찐넘 ㅡ ㅡ
    정자가 꼬리 달렷으니 ᆞᆢᆞ
    제다 ㅡ 잘난체하다
    ,? 넘 ㅡ 마지막 남은 개체
    제다가 남은 잘난넘들의 끈
    생식세포결합시 필수전투? or
    저대로 제어된 상태녀석 ?
    제가 좀 억지죠

  • 작성자 17.08.28 12:29

    우리는 수십억분의 일의 경쟁자들을 뚫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하기사 요즘은 비실비실하는 사람이 많아서 억도 안 되겠지만.. 변강쇠는 수십억 마리 되겠지요.

  • 작성자 17.08.28 12:22

    투르크계는 유라시아대륙에 아주 넓게 퍼져 유목생활을 하며 이동해다니거든요.세계의 넓은 지역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이들에게 정착생활은 없으니까요.떠돌이 생활이죠.그래서 유목민족의 언어가 여러나라 언어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것입니다.

  • 작성자 17.08.28 12:33

    사실 대충 보면 우리말은 알타이어가 아니라고 하기 쉽습니다만 깊이 들어가서 우리말과 그 사투리와 대응점이 있다는 것입니다.그건 일대일 대응을 잘못하거나 연구가 미흡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한마디로 공부 좀 더 하고 와라~

  • 17.08.28 12:37

    꼭 겡상도 절나도 아니어도
    문화 이동이 뜸햇던 해안가 사투리보시면
    더 잘보일겝니다.다만 이런 사투리가
    사라지니 그 근원 찾기가 더 어려워질듯하네요
    Korea 꼬 ㅡ 레아 core a
    꼬리 코리 구리 꼬쿠리 ᆞᆢᆞ
    시라기 신라 쿠다라 커다라 ?

    일본 니혼쇼까 에 나오는 옛고어인데
    일본 고고학 고대언어 연구자덜도
    모르죠 설명해주면 엄청놀람닙니다
    Japan 저짝편 저편 이래 안되죠?
    일본 역사서술이전에
    힘없니 허구한날 속섞여서
    ㅡ 잡은 자번넘덜 .
    창피 하니칸
    끌려오면
    ㅡ 잡안 자판

    colombia 꼴놈비아
    우리가 꼴 모양 본원이기에 우린 풀어도
    저짝은 집나간? 유랑객이라 못풀죠

    암튼 조은결실 맺길

  • 17.08.28 13:08

    유전공학 전공하셧으니 ㅡ학문ㅡ 확률로 ?? 이상
    수치 나오면 학문 으로 인정하나 본데
    그런의미서 보면 파생 분화 를 잘라낸다면
    상당히 한국어 사투리가 본원이 될수잇다봅니다.

    수만년 지나 지진 화산ㅈ활동으로
    대이동 하면서 다시 섞이공 ㅡ사용구전언어ㅡ는 특히 상위? 힘갖은층으로 변화 되는 속성잇으니
    근원 찾기가 그리쉽지 않죠

    우리말에 곰솥 ㅡ가마솥 이 모든게 가마 곰
    구마
    곰은 곧 식사요 신이요 웅족의 흔적이죠
    예전에는 ㅡ섭생ㅡ먹여주는자가 왕이엇으니까요
    까망 으로 유추해도 신 힘잇는 것을 까 마 까미
    흑 ㅡ 깜정 ㅡ 으로 하지요
    해서 상복도 깜정 과 백 으로 되지요
    만장기도 깜정색쓰죠 ㅡ까미사마

  • 17.08.28 13:22

    돌고 돌아 이제 정신을 좀 차렸군요.
    문명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듭니다.
    언어 또한 이와 같지요.
    인도 유럽어에서 답을 찾으면 미친 자이지요.
    지껄 모르니 남의 언어에서 뿌리를 찾고 기웃거립니다.

  • 17.08.28 13:53

    제주도 할머니들... 하루종일 TV를 켜놓고 살지만... 자기들끼리 모이면... 타지인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제주도말을 사용합니다.
    이처럼 언어는 배타성이 강해서... 문화, 문명과 함께하지 않으면 이동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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