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간의 노래 아들"민우"를 낳아서 기르는 정혜 교도소에서 출생한 아이는 출생일롤부터 18개월후면 법에따라 입양을 보내야하는 "민우"와의 단하루 담장밖외출을 위해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결성하게된다 타고난 음치인 그녀는 가족마저 등을돌린 전직음대교수인 사형수 문옥(나문희)에게 지휘를 부탁하고 밤무대 뽕필로 합창단 물을 흐리는 "화자"와 프로레스링출신"연실" 깊은 상처를 지닌성악천재"유미"등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수감생활을 하는 수감자들과 합창단 "하모니"를 결성한다 도저히 어울릴수없을것 같던 합창단은 마침내 아름다운 화음을 갖추게 되고 서로의 가슴속에 희망의 싹이트기시작한다 하지만 정혜는 민우를 입양보내며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되고 시간은 어느덧 4년이흘러 전국합창대회까지 진출할 실력을 쌓게된 "하모니"합창단 합창단은 이번대회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꿈에 부풀고 수많은 관객의 우렁찬 박수소리로 성공리에 대회를 마치고 잠간동안 가족들과 만나고... 정혜는 입양하여 잘크고있는 아들을 양부모와 함게 만나고 교도소로 돌아온다, 그간 사형이 미뤄 오든 지휘자사형수 문옥이사형장으로 끌려가며 끝난다... 가슴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