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시리즈 정말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7시즌 에피소드 4편을 보고 있는 중 깜놀할 만한 인물 발견 !!
브릿의 전남편 캐빈 페더라인이 나오더라구요 ...ㅡㅡ
에피소드 줄거리는 라스베가스에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린치를 가하고
금품을 빼앗는 한떼의 무리들이 등장 !! 그래서 바빠진 우리 CSI 수사대원들 ~~~
현장 조사를 하고 있는데 나타나서 빈정대며 깝죽대는 개빈 ~
우리의 훈남 CSI 대원 닉 ~~~ (목이 촘 굵고 짧은게 약점 ㅠ)
개빈의 지껄임에 열받음 !!!
분노의 훅 작렬 ~~~!!!ㅋㅋㅋ
맞은 영상, 핸드폰에 저장해서 퍼뜨려야겠다고 찌질하게 굴다가
워릭의 일침에 찌부러짐 ㅋㅋㅋ
CSI의 귀염둥이 그렉 ㅠㅠ
린치 당하고 있는 사람 구해주려다가 같이 맞아서 저 모냥 ㅠㅠ
(CSI 특수효과 팀, 분장팀들은 진정 능력자긔 !! )
이 에피에서 피해자는 4명 (음식점에서 설거지하던 사람은 맞아서 죽고, 그렉은 부상,
그렉이 구하려던 여행자도 부상, 혼자 실연여행하던 여자 여행객도 부상) //
용의자들은 약 10여명이 떼로 다니면서 무차별 폭행을 했긔!!
심문에서 이유를 물어보니 " 심심해서요, 재미로요. " 완전 어이상실 ...ㅡㅡ
그 주동자는 개빈. ㅡㅡ (일명 피그 ~ 캐서린은 이 떼거지들을 피그와 피글렛이라 부름ㅋ)
출동한 경찰한테 잡혀서 닉이 알아보니까 " 감옥가면 공짜로 밥도 주고 침대도 주고 .." 이딴 소리 ㅋ
마지막 장면에서 용의자들 감옥가기전에 사진찍는거 .
이 에피소드에서 용의자들은 개빈 빼고 전부 미성년자였긔..ㅡㅡ
나오는 거 보고 깜놀했지만, 참 지한테 잘 어울리는 역할이라 생각했어요 ㅋㅋㅋ
어째 맡은 역도 저렇게 캐쓰레기 ~~~
첫댓글 딱 지같은 역 맡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렉도좋지만 닉이 너무너무좋다규..ㅠ_ㅠ 내꿈에나와서 나 영어도가르켜줬는데....
ㅋㅋ연기 진짜 잘어울렸긔ㅋㅋ
얼굴 모양새는 나름 괘안은데 인성이 왜 저따군지....
닉... 링컨 버로우스같에;;
저 에피 보고 완전히 화났었다긔!! 그레긔도 불쌍했긔...ㅠㅠ
맞아 엄청 짜증났다긔 꼭 실제같아서.... 근데.. 어의상실..->어이상실 이라긔~!!!
고쳤다긔!! 맞춤법 감사 ㅎㅎㅎㅎㅎㅎ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린다~어울려~별로 연기가 필요 없겠네~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아닌데...실제 생활을 그냥 보여주면 됐는데 ㅋㅋㅋ
진짜 명연기던데-_-
그냥 지 생활을 보여줬음 ㅋㅋㅋㅋㅋㅋ 그지 깽깽이
나 저거 보면서 딱 개빈같다고 욕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토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에피가 7시즌이었구나.... 그렉이 다쳐서 안나오는거였군요.....ㅠ
평소 지모습대로만 하면 되기때문에 연기하고 jonna쉬웠겠군....
진짜 연기랄것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깐죽되는것부터 ㅋㅋㅋ건들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