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638839&clipid=77596713
나이 45에 눈물 흘리게 만든 노래입니다.
양희은 선생님 무대야 뭐 당연히 좋겠지 싶었는데 마지막 나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라는 구절에서 눈 앞이 뿌여지고 말더군요.
이 노래 듣고 고향 노모한테 에어컨 해 드리려 전화 드렸는데 돈 아끼라고 타박만 들었네요.
여러분 효도합시다.
첫댓글 아 이거 어제 본방보는데 눈물나서 참느라 애썼네요...ㅠ
작년에 참 많이 듣던 노라. 개인적으로 악동 뮤지션은 별로였고, 원래 같이 부른 여자아이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ㅎㅎ
생방송땐 휴대폰하느라 제대로 못 들었는데, 지금 보니 눈물이 절로 나네요ㅜ
공부해라!
작년에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듣다 눈물 참으려고 참 힘들었던 노래인데...몇번들어도 후렴부분에 눈물이....엄마가 나에게 그리고 내가 딸들에게 어떻게 하고있나싶어서...P.S. - 원곡이 더 나은것 같더라는...
저도 어제 본방보면서 울었어요..ㅠㅠ
아..망래따..;; 자고일어나면 낼 엄청 눈 팅팅 불어있을거같아요 ㅠㅠ
ㅜㅜ
이 노래 자체가 워낙 짠하죠 가사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론 김규리양이랑 부른 원곡 버전이 더 낫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노랜데, 양희은씨 목소리가 참 가슴먹먹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양희은씨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요. 덕분어 잘들었습니다
에구...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
요즘 눈물이 많아졌어요 나이먹었나봐요
첫댓글 아 이거 어제 본방보는데 눈물나서 참느라 애썼네요...ㅠ
작년에 참 많이 듣던 노라. 개인적으로 악동 뮤지션은 별로였고, 원래 같이 부른 여자아이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ㅎㅎ
생방송땐 휴대폰하느라 제대로 못 들었는데, 지금 보니 눈물이 절로 나네요ㅜ
공부해라!
작년에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듣다 눈물 참으려고 참 힘들었던 노래인데...
몇번들어도 후렴부분에 눈물이....
엄마가 나에게 그리고 내가 딸들에게 어떻게 하고있나싶어서...
P.S. - 원곡이 더 나은것 같더라는...
저도 어제 본방보면서 울었어요..ㅠㅠ
아..망래따..;; 자고일어나면 낼 엄청 눈 팅팅 불어있을거같아요 ㅠㅠ
ㅜㅜ
이 노래 자체가 워낙 짠하죠 가사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론 김규리양이랑 부른 원곡 버전이 더 낫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노랜데, 양희은씨 목소리가 참 가슴먹먹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양희은씨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요. 덕분어 잘들었습니다
에구...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
요즘 눈물이 많아졌어요 나이먹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