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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위와 탐욕을 버린 하나님의 자녀들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빌라도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다.
어떤 역사가는 악평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역사가는 그가 회개하여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모습을 보려고 한다.
기독교인들은 진리를 찾고자 인터넷 카페를 돌아다니기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는 관심이 없고,
자극적이고 쑈킹한 내용을 찾으러 다니는 것 같다.
아무리 마귀의 특징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 대하여 빠삭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예수님을 모른다면 모두 헛되고 허무한 것이다.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한 후에,
그분의 가르치심을 따를 때,
예수님의 권능과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사탄과 귀신의 실체와 그들이 생겨난 경로를 잘 알아도 예수님을 모른다면,
귀신을 물리치는 능력의 원천인 예수님에게서 능력을 공급받을 수가 없다.
신비롭고 자극적인 내용만을 찾아다니는 것이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심리일 뿐이다.
예수님에게 의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난 글의 [빌라도의 보고서]를 읽으신 분들 중에
그동안 빌라도가 사악한 사람이라고 사도신경을 통해서 배워왔을 것이다.
그러나 빌라도는 예수님에 대하여 원래 악 감정을 품은 사람이 아니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예수님이 어떠한 증거를 주장하면 풀어줄 수도 있다며 여러번 애썼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침묵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빌라도에게 이 모든 일을 계획하셨고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넘겨준 자들의 죄가 더 크다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서 로마황제를 지칭하는 가이사라는
가장 힘이 쎈 정권과 권력을 들먹이면서 빌라도를 겁박했다.
즉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예수가 스스로 유대 왕이라 했는데, 이거 반역이다.
그런데 빌라도 당신이 예수를 처단하지 않으면 반역에 동참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이다.
만약 우리 중 빌라도의 입장이 되었다면,
예루살렘에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유대인들이
떼거지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민란을 일으킬 태세로 우리에게 달겨들었다면,
우리는 정의롭게
예수님을 못 내어 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순교도 맘대로 뜻대로 못할 것이다.
나는 빌라도를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빌라도를 지옥으로 보내셨는지,
천국으로 보내셨는지, 알 수 없다.
빌라도라는 사람의 생애 전채도 모를 뿐더러, 하나님이 왜 그토록 가혹한 역할을
그에게 맡기셨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다.
그러나 너무 어려웠겠지만,
빌라도는 이 세상의 권력을 버리고 정의를 택했어야 했던 것이 맞다.
성경은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요19;6~15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희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당연히 죽을 것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 하여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가 이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이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마27;24~43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 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예수님이 범죄자도 아니였는데 왜 온 군대를 모았을까?
그들은 대중심리에 들뜬 마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고 있었으나
예수님을 무척 두려워 했던 것이다.
인간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 때는 들뜬 마음에 힘을 얻어 두려움을 감출 수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감추기 위하여 더 과장된 행동을 하게 되는데,
그 과장된 행동은 자신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폭력과 폭언으로 자신의 두려움을 감추는 것이다.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 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나가니라
눅23;26~31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마27;33~36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고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요19;19~22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하였으되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다 썼다 하니라
마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찌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찌라
제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눅23;34~4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눅23;39~45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우편 강도)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19;26~30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에게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눅23;44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요19;28~30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마27;51~56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 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요19;31~37
이날은 예비일(금요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꺽어 시체를 치워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꺽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꺽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꺽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눅23;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눅23;50
공회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데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여
마27;58
이에 빌라도가 내어 주라 분부하거늘
눅24;53~56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내용을 성경의 글로만 보면 감이 안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대한 현 의학적 근거의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므로 제가 작성할 수 있는 글이 아니기에 따라서,
이하 아래 내용은 펌글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현 의학적 근거]
2005-06-07 (화) 14:42 12년전 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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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portal.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13033
다음 글에서는 부활과 승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이 글을 자세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 덕분에 우리가 이러고 있습니다.
사53;5~ 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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