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6일.현충일입니다....
양봉통으로 한봉벌이 들어와 3통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1. 현재는 단상인데 내검을 해보니 소비위로 벌집을 지어 꿀을 퍼 올리고 있어 산란된 봉판을 빼서 모두 2층으로 올리고
밑에는 양봉소비를 아래 4매와 사양기 넣고 2층은 소비 5매로 밑과 위를 동일하게 맞춘 상태입니다....
위에 산란된 봉판이 터저 나오면 꿀이 저장되고 아래층은 산란이 진행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대로 월동까지 손대지 않을 것이며 상황에 따라 소비 1장정도 보충을 해볼까 합니다...
(1층 4매+사양기, 2층 5매 유지)
2. 양봉통에서 한봉개량통으로 전환작업을 해 봅니다..
양봉통에 넣어준 한봉소비를 빼내서 개량한봉통으로 옮기고 양봉소비에 붙어 있는 여왕을 찾아서 한봉개량통에
털어 넣어 습니다....
그리고 양봉통은 봉판이 있기에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자리엔 한봉개량벌통을 유지해 주었습니다..
외역벌이 돌아오면 벌량이 많아 질것으로 보고 계상으로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또한 이동된 통에는 왕이 없기에 변성왕을 만들겠지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한봉개량통에는 한봉소비에 산란된 봉판과 알판이 있기에 도망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양봉통에서 한봉개량벌통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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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시간되세요....
첫댓글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디........경북 영양이 그립군요.... 수비면에서 근무한적이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토종 벌을 양봉 통에서 한봉 통으로 귀한 사례입니다.
감사합니다..
약손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박수보냅니다 멋지게
키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