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드를 정리하다 몇개 추스려 봅니다.
이소룡이 무술인이란건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정말 그를 보면 시대를 앞서간 스타일 리스트가 아닌지....
사진첨부가 다 안되서 일일이 편집하느라 애 먹었네요. - -;
이 당시에 이런 파격적인 의상은 이소룡 아니면 도저희 소화해니기 힘들것 같은...
리포터 여자분.. 다리.. 난감하네요...ㅡㅡ;;
공원에서..
이사진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고 하네요
사진속에 두여인은 왼쪽이 실비아(동생로버트리의 부인) 오른쪽이 실비아의 엄마
라고 합니다.
로버트리가 인터뷰상에서 밝힌 이야기인데 홍콩시내에서 점심을 마치고 차로 가던중
누군가가 이소룡의 차에 기스를 냈다고 합니다
기스를 낸이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이소룡을 화나게 했었는데 이를 말리려고 로버트리와
실비아가 이소룡을 공원으로 데리고 갔다고합니다.
그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날은 브랜든리와 소기린 로버트리 실비아 실비아 어머니그외 다른이들도
같이 있었습니다.
부르스 리가 애견과 함께 마라톤을 뛰는 모습입니다.
매일 아침식사전 애견(크레이트텐, 애칭 Bob)과 4km를 뛰었다고 합니다...
※ scanning ; 《The Bruce Lee Memorial》
부르스 리의 finger jap
부르스 리의 무술가로서의 가장 큰 진전은 끊임없는 수련이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는 수련을 위해 자신이 직접 특별히 디자인한 기구를 이용해
finger jap을 연습했습니다.
부르스 리는 하루에 무려 2,000번의 손가락 찌르기를 반복적으로 연습했다는군요
《Bruce Lee ; A Warrior's Journey, John R. Little, 2001》
부르스 리가 손가락 두 개로만 push-up을 하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그냥 된 것은 아닙니다.
한 가지 일에 대한 뼈를 깎는 노력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示唆)하는 바가 많군요....
용쟁호투 존색슨 로버트클라우스 이소룡..
무술에 관한 이야기와 시범 등등 여러가지 담소를 나누는 중 ..
희귀사진입니다.
영화배우 석견(용쟁호투 끝보스)..저 장면에서 마네킹으로 했었죠.저렇게 보니 호러스러운 분위기가~
정무문에서의 앳띤 성룡
정무문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임정영(강시도사)
정무문에서 시비를 걸고 있는 원규
용쟁호투에서의 앳띤 원표
용쟁호투에서의 홍금보
이소룡이 자기를 많이 챙겨줬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소룡도 성룡이 스턴트맨 시절에 성실하고 여러가지 자질이 뛰어난걸 직감했었다고 말했었죠.
여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성룡과 이소룡이 다정하게 대화 나누는 이사진이요.
정말 둘의 한자리에서 얘기나누는 사진에 모습이 무척 이채롭습니다.
진회의 - 원화(이연걸 영화에도 나옴) - 리 - 임정영 - 호은
어린 맹해(孟海)후에 무술감독이 된다.훗날 브랜든 리와 용쟁강호를 찍음
맹해, (80년대 홍콩영화에서 한번쯤은 보셨을듯...) 70년대 초부터 홍금보의 스턴트팀에 합류.
80년대 홍금보,성룡,원표의 영화에 많이 출연하면서 스턴트맨과 배우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활동을 합니다.
용쟁호투의 저 어리버리 소년도 훗날 영화 감독이 됩니다.
미국시절
그린호넷 촬영시
시애틀 외곽 레이크 뷰 공원묘지에 누워있는 무술인 이소룡
以無法爲有法 以無限爲有限
이말은 절권도의 기본 원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력없는 한자 실력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법이 없는 것으로 법이 있는것을 이루고
한계가 없는 것으로 한계가 있는 것을 만든다.
쯤으로...(물론 맞는 해석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