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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정말 난감한 경우지만 이럴 경우 일수록 기본으로 체크해 보아요. 먼저 제빙기에 연결된 콘센트 플러그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아요.( 당연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시지만 A/S 기사 들이 출장을 나가 가장 많이 겪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닐 경우는 제빙기에 안전 스위치를 점검하거나 급수 시설을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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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빙이 안될 경우
공랭식일 경우 컴프레서의 청소 불량으로 인해 제빙이 잘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컴프레서를 확인 한 후 청소를 합니다. 아니면 안전 스위치를 점검한 후 다시 작동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니이겠죠^^ |
3) 저장고에 물이 찰 경우
먼저 저장고에 뒷면이나 하단에 부착되어 있는 배수 호스 확인하고, 저장고 내의 물이 빠지는 부분이 막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4) 소음이 심할 경우
기본 소음 이상으로 날 경우 팬 모터, 펌프 모터 등의 노후화로 회전 부분에 녹이 끼여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경우 윤활제를 팬 모터 혹은 펌프 모터 부분에 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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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빙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모든 제빙기에는 냉판 ( 얼음이 얼려 지는 곳) 에 센서가 부착되 있는데 각 회사의 모델마다 조정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제품명을 안다면 담당 전문가 에게 전화를 걸어 조정 할 수 있으며, 응축기의 청소도 반드시 해 주세요. |
6) 얼음이 흰색으로 나올 경우
물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급수 라인 전체를 확인한 후에 이상이 없다면 수압이 낮을 수도 있겠죠^^ |
7) 얼음이 두껍게 나올 경우
얼음의 두께를 조정하는 센서를 조정하면 되며. 담당자에게 위치를 확인 한 후 조정하면 됩니다. |
8) 얼음이 저장고에 차도 계속 나오는 경우
제빙기 모델마다 다르지만 저장고에 대부분 얼음량을 통제하는 빈 센서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센서를 조절하면 됩니다. 그래도 계속 나오는 경우에는 센서를 교체해 주세요. |
9) 물 소리는 나는데 얼음이 나오지 않을 경우 제빙기를 재가동 시킨 후 그래도 얼음이 나오지 않으면, 공랭식의 경우 앞면 공기 흡입구에 라이터를 켜보세요. 바람이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팬 모터가 고장 났을 확률이 높으므로 전문가에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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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빙기 밑에서 물이 셀 경우
급수 라인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으면 배수 라인을 확인하고, 얼음 저장고와 배수 라인 중간 지점에 연결된 호스를 확인하세요. |
11) 얼음의 일부가 빈껍데기처럼 나올 경우
스프레이 셀 방식의 제빙기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으로 제빙이나 펌핑 등 모든 것이 정상으로 작동하나. 얼음의 일부가 빈껍데기처럼 나오면 물을 분사하는 노즐에 이물질이 끼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우선 제빙기의 전원을 내린 후 물을 분사하는 노즐을 보면 일자로 홈이 파져 있는데 그 부분을 청소 하면 됩니다. |
어렵지 않으시죠? 어떤 기계든지 애정을 가지고 청소 하고, 기계의 상태는 점검해주면 절대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아요,, ^^
카페를 경영하거나 경영하실 분들은 확실한 제빙기 청소와 관리 점검으로 대박나세요..
출처: coffee & tea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함다*^^*
혜련누나 정보 좋아요 ^^ 부지런도 하시다 누나 쵝오 낼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