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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가는길
 
 
 
카페 게시글
마음 가는대로 아무 거나 제 4강 위대한 '평민'과 교육이야기
물방울 추천 0 조회 76 05.11.13 15: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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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4 04:10

    첫댓글 좋은 강연과 좋은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 05.11.14 19:24

    평민이 훌륭헤애 시회가 발전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정한 민주사회는 시민의 의식에서 비롯된다는 말도 생각나구요. 함석헌선생님의 '씨알의 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 물클하네요.

  • 05.11.15 14:20

    좋은 강좌에 참가도 못하는데 이렇게 후기라도 읽으니 사람 사는 맛 납니다. 평민 좋은 말입니다. 예전에 평민사란 출판사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 05.11.15 22:28

    저의 맘속 깊이 가지고 있던 교육과 지역공동체의 관계에 대한 생각들, 특히 서당이야기, 정민선생의 책읽는소리에서의 정약용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 선생님의 정약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유의 기쁨도 참 좋았습니다. 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공부한 지역동아리활동과 협동학습

  • 05.11.15 22:31

    습에 대한 생각도 일치하여 설레이는 마음을 추스릴수가 없어서 몰래 화장실가서 진정시키고 언제 한번 풀무학교 견학을 좀 가고싶단 생각도 했죠. 전에 한겨레 문화센터의 교열교정과정에서 평교사로 일하시면서 우리 말글살이에 대한 고민을 실천하신 이수열 선생님이 생각나더군요. 과정을 끝마치고 책걸이때

  • 05.11.15 22:34

    야나기 무네요시의 '조선을 생각한다'란 책을 선물했는데 그분이 엄청 좋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서정록 선생님, 홍순명 선생님, 이수열 선생님 재야에서 자신의 갈길을 묵묵히 가는 아름답고도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번 강좌 참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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