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김혜영 선생님 첫 책 ＜우리집에 외계인이 산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전성현]

제3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작!
기발한 상상력과 놀라운 서사력이 진지한 주제 의식과 만났다!

외계의 이야기,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러 재미있는 동화들 속에 탁월하고 독보적인 이야기를 선보인 대작이 탄생했습니다. 제3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우리 집에 외계인이 산다』는 지구인과 자신들의 별을 잃고 지구에 정착한 바루아족이라는 외계인의 피가 섞인 반 외계인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차별, 배척, 왕따와 같은 민감하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 우정과 사랑에서부터 가족애, 인류애까지 아우르는 놀라운 서사를 펼치는 작품이랍니다.

 

 

글 : 김혜영

 어릴 때 책 읽기를 좋아했어요. 중학생 때는 노트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보곤 했죠. 한때는 영화 시나리오도 썼고 그림책도 썼지만 동화를 쓰는 게 제일 재미있어서 지금은 동화만 열심히 쓰고 있어요. 『우리 집에 외계인이 산다』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 씨앗을 찾아 날마다 두리번거리고 도서관에 가고 멍하니 공상에 잠길 때도 많답니다. 이 책으로 제3회 살림어린이 문학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 오정택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너는 커서 뭐 할래?』『코끼리가 최고야』『화장실에 사는 두꺼비』『믹에게 웃으면서 안녕』『까만 얼굴의 루비 들』에 그림을 그렸고,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2009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소개되기도 했으며 꾸준히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김태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호기심이 팍팍 솟아 납니다.

[최은영]

김혜영 선생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오래 사랑받는 책이길 기원합니다.

[정원(20기 장성자)]

축하, 축하!!! 대박나고, 앞으로 문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2기 김보경]

앗,,,진작 알고 있었는데 여기 올리는 걸 깜빡 했네요. 우리 혜영샘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아기랑 땀빼면서도 책 생각하면 더운 줄 모르겠어요. 축하합니다.ㅎㅎ

[전성현]

축하한다는 말이 늦었네요^^ 글과 그림이 넘 잘 어울리는 듯~~~ 주목 받을 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미소]

우와! 그림 대박! 재밌게 그렸어요. 김혜영 선생님 축하드리고요. 대박나세요!!!

[최은순]

김혜영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파랑콩(용옥)]

드디어 책이 나온 거예요!!!축하해요. 그림이 아주 좋아요. 대박 날 거 같아요.

[박민호]

축하드려요.

[후크(신원미)]

축하축하해요!!!! 일러스트와 글의 조화가 멋져요!!! 화이팅!!!!넘 늦게 봐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