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 용문면 출신김일진님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 수상
김일진님 : 월간 문학세계 2016년 12월호 당선작 - 난의 향을 기다리며, 감나무 집 할머니, 아버지
용문면출신 김일진님의 세계문학 신인상 시상식이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에서울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문단의 원로 시인들을 모시고 거행된 자리에서 2016년 7월 부터 12월호 까지 등단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사)세계문인혐회에서 세계문학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더욱 더 좋은 시로 문단에 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된 이날 식에는 수상하시는 분들의 가족과 선후배 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일진 시인은 용문초등학교와 대창중고등학교를 졸업하셨다
첫댓글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만간 등단 절차를 밟으셔서 공식적인
문단 활동으로 건필다경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