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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Aralia elata 과명: 오가과 생약명: 목두채(木頭菜) , 총목 이명: 자로아(刺老鴉) 분포: 전국에 분포 생지: 산기슭 양지, 골짜기 키: 3~6m 분류: 낙엽활엽관목 번식: 분주 번식 약효: 뿌리, 나무껍질 채취기간: 4~5월 山菜의 帝王이라고도 불리 우는 두릅, 우리가 먹는 두릅에는 나무두릅,민두릅과 땅 두릅이 있다. 세 종류를 두릅이라 불리지만 엄연히 다르다. 참두릅은 혹은 나무두릅, 잎자루에 가시가 돋아 있고 잎의 앞과 뒷면에 회색이나 황색의 가는 털이 나 있는 것을 참두릅이다. 잎과 잎자루에 가시가 없는 것을 민두릅이라 한다. 두릅은 흔히 산나물로 불리는데 엄밀히 말하면 두릅나무의 어린 순이다. 두릅순은 가지 끝에 달리는 산채란 뜻의 목두채(木頭菜), 늙은 까마귀발톱 같은 가시가 있다 하여 자노아(刺老鴉), 용의 비늘과 같다 하여 자룡아(刺龍芽) 등 여러 이름이 있다. 나물은, 식용 할 수 있는 나물은 크게 나누면 재배나물과 산나물, 들나물로 나뉜다. 재배채소를 가리키는 ‘남새’와 산과 들에 서 절로 나는 풀을 통칭하는 ‘푸세’로 구분되기도 한다 . 산나물은 농약이나 인공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먹을거리다. 또한 가지가지 산나물은 제각기 독특하고 고유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음은 물론 기가 담겨져 있는 영양건강식이다. 특히나 봄철 춘곤증에는 입맛 돋구는 봄나물이 최고다. 백범 김구 선생이 유난히 두릅을 좋아하셨다는 얘기도 있다. “두릅은 비록 가시가 비쭉거려 못생겼지만 그 새살은 얼마나 부드럽고 향기로운지 모르오. 그는 임정요인들에게도 춘삼월이 오면 마곡사 뒷산의 두릅나무 이야기를 자주 했다.“는 일화다. 땅 두릅은 나무두릅과는 달리 다년생 풀로 분류되며 모양과 맛과 향이 나무 두릅과 조금 다르다. 파랗게 데쳐내 두릅의 쌉싸름한 향내를 맛보지 않고 어찌 봄맛을 얘기할 수 있을까? 참두릅(나무두릅) 두릅나뭇과로 학명은 Aralia elata, 학명은 Aralia elata, 생약명은 목두채(木頭菜). 이명은 자로아(刺老鴉),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기슭 이나 골짜기에서 자생한다. 키 3~6m로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잎줄기와 잎에 가시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색이다. 꽃은 7~8월 산방화서를 이루며 흰 오판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10월에 둥근 장과가 자줏빛을 띤 검정색으로 익는다. 종자의 뒷면에 좁쌀 같은 돌기가 약간 있다.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나무는 전세계에 6백여 종이나 있는데 한국에는 두릅나무, 오갈피나무, 음나무, 황칠나무 등 10여 종이 있다. 참두릅의 효능 두릅나무의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쓰여 왔는데 최근 이것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가 밝혀졌다. 잎보다 뿌리나 껍질 쪽에 독성 없이 혈당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 민두릅 줄기에 가시가 없어 관리하기에 용이하며 새순의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이며 일부 민두릅 품종은 내한성이 매우 약하여 남부,제주지역에서만 재배가능한 품종이다 땅두릅 學名은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이고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며, 고지대에서 자생하거나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독활((獨活)’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독활은 한약재로 쓰이는 땅두릅 뿌리를 말한다.다년생으로 비교적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며, 이른봄 땅속 뿌리에서 움이 돋아나 7∼8월부터 연한 녹색꽃이 피고 8∼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잎은 2∼3회 깃골로 갈라진 큰 잎이고 어린잎은 둥근 꼴이며 잎가에는 톱니가 있다. 열매는 검고 그 속에 씨앗이 5∼6개 들어 있으며 구근 형태로 겨울나기를 한다. 단백질, 당질, 섬유질, 철분, 비타민 B1, B2, Cem의 영양성분이 있으며, 사포닌 성분도 있다. 땅두릅의 효능 이용부위에 따라 줄기와 잎은 채소로 이용되고, 뿌리는 발한, 부종, 거풍, 진통, 관절염, 반신불수, 혈관확장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이용되는 등 재배가치가 높은 약용 및 산채(山菜)식물로 인기가 높아 재배면적이 증가한다.간암에 좋은 두릅즙 두릅, 돗나물, 싸리버섯, 미나리를 동량으로 데쳐 즙을 내서 마시면 효과적.불면증에 좋은 두릅차말린 두릅, 대잎, 솔잎, 표고버섯, 대추를 동량으로 끓여 차로 마시면 효과적.신장강화와 정력증강에 좋은 두릅영지차두릅, 영지버섯, 오미자, 구기자, 차전자, 토사자, 복분자를 동량으로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효과적.
당뇨병, 암 예방, 암치료, 두통, 어지럼증, 감기, 감기초기 증상, 신경통, 관절염, 불안 초조 신경 안정 ,식욕증가 춘곤증, 권태, 스트레스, 강정작용, 안정, 혈당강화,
두릅 뿌리가 알맹이보다 4배 이상의 영양가가 있으므로 뿌리채 먹는다. 두릅 뿌리에 혈당 강화가 많고 영양소는 비타민B1,C, 칼슘, 칼륨, 타닌산등이 있다. 두릅은 타닌 (식물의 씁쓸하고 쓴맛) 성분 때문에 많이 먹어선 안되며 과다 복용시엔 변비와 카페인 중독에 이를수 있다.
두릅을 피해야 할 사람은 빈혈 걸린 사람 과 변비 걸린 사람, 몸에 열이 많은 태양인이 피해야 한다. 두릅 나무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혈당을 낮추며 암세포를 억제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관절염, 신경통, 요통, 당뇨병, 갖가지 암, 정신분열증, 허약체질, 저혈압, 신경쇠약, 변비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두릅은 강정 작용을 하며 특히 당뇨에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두릅나무 껍질을 한방에서는 총목피라고 하는데 신경통과 고혈압에도 좋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감기초기와 신경통, 관절염에 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켜 불안, 초조, 우울증도 없애고 또한 독특한 향기와 쓴맛은 식욕을 향상시키므로 입맛 없고 나른한 봄에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우리에게 음식과 약을 겸하여 주시는 건강식이 아닌가 싶다. 두릅에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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