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8인의 건강노하우~ 사랑을 나누면 건강과 행복이 따라와요!~~
갱생보호 건강 강사 김창완 변호사(국민생활체육국학기공연합회)
매일 새벽 서울 남산공원에 울려 퍼지는 구령 소리. 그곳에는 지난달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서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지만, 건강을 전하는 일을 게울리할 수 없다는 김창환씨(전 수원지검 검사)가 있다.
"7년간 검사생활을 하면서 많은 범죄자들을 만났어요. 대부분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였고, 또 스스로 존중받지 못한 환경에서 살아온 경우가 많았어요. 사회구성원들이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단학수련을 무료로 전하는 일을 하게 됐죠."
그는 또 단학수련을 갱생보호 프로그램에 접목해 재소자 대상 건강강의를 하고 있다. 그가 처음 출강한 영등포 교도소 수감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었다는 재소자들의 편지를 받으면,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멋지심돠. 범죄자가 없는 세상을 이루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