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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와
불법체류자운동본부, 한열사, 업그레이드 한류, 양주 여중생 고 강수현양 잔혹살해 범국민 대책위원회(범대위) 회원(아이디 :방랑자)입니다.
지난 26일 집회에서 뵙고 인사드린 분도 아시겠지만,
세상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체본 카페지기 자주님이 비유적인 표현도 아니도
아주 직접적으로 터무니 없는 말로 명예를 훼손하기에 반박글을 올립니다.
엊그제 집회 뒤풀이에서 많은 분들이 카페지기 자주님에 대해
글의 무단삭제와 독선적인 카페운영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그동안 활동에 대한 격려도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회원분들께서
저에게 자주라는 사람의 그릇이라고 인정하고 반박글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억울하지만 저보다 연세 드신 회원분들이
사회적인 경륜이나 생각이 다 있으셔서 하신 말씀을 따르기로 하고 반박글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불체본 자유게시판의 글번호 3620에 있는
명예훼손에 대한 글이 삭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카페지기 자주님께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쪽지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자주님이 보낸 쪽지 답장===
자주입니다.
날보고 뭘 사과하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무슨글을 쓰든 불추본과 나를 거론하면 모든책임은 당신들 한테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갈길데로 갈터이니 당신들은 당신들 갈길로 가길 바라며 다시는 나한테 쪽지나 연락 없으면 합니다.
=== === ===
이 답장을 받고 저는 지난번 집회후에 자주님에게 일체 대응하지 말라고 하신
저보다 연세 드신분들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자주님의 사과 거부에 대해상의를 드렸습니다.
그분들은
“이정도 운영자라면 니가 가만히 있으면 사실을 인정하는 꼴이 됨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도 좋다”
고 하셨습니다.
이에 자주님의 터무니 없는 글에 대해 저의 반박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외노와 불체운동을 같이 하시는 분들에게
더 이상 이런 터무니없고 소모적인 행태는 종언을 고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주님께서는 제가 올린글을 삭제하지마시고 반박글을 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26일 불체본 카페에는 추운데 집회에 참석하느라 수고 했다는 격려와 사진을
8명~9명의 회원들이 올렸지만 자주님은 일방적으로 삭제 하였습니다.
자주님이 진정 불체본 카페를 카페지기 개인이 아닌 회원들의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무단으로 글을 삭제 하시면 안됩니다.
인권빙자단체의 터무니없는 글조차도 삭제하지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는 외노 불체추방운동을 성공할수 수 있다고봅니다.
반박을 할 수 없는 논리라면 그 운동은 이미 지는 것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건대 자주님께 서는 더 이상 무단삭제를 하지마시고
제글에 대하여 반박글을 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은 불체본 카페 자유게시판 3620번에 자주님이 올린글 전문이고
이에 대해 제가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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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 강수현양 사건을 시작부터 불순한 단체에 대하여
그동안 자국민이 불법체류자와외노들에게 온갖피해를 입어도 모른체하고
자기들 생업이 급하다면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서 보다 못해 뜻있는 회원들이 모여
직접 거리로 나와서 온갖 비난을 맞아가며 활동을 하여왔고
양주여중생 살인사건이 있었도 일체의 행동도 없다가 본회원들이 자기 생업을 뒤로한채
양주여중생 살인사건을 알리는데 전념하였는데 이제서야 된다 싶으니 느닷없이
한마디 말도 없이 이상한 카페를 만들어 지들 친한사람들 주위에 다 앉혀놓고
하고 싶으면 따라와라 이런식으로 하고있고 자기들끼리 만나고 다니면서
넌 뭐하고 난 뭐하고 이런식으로 독점하고 물어보면 서로 만나지 않는다고
기만하고 다니고 정말 누구를 위해 만들었는지 의문이 갑니다.
진정으로 양주 여중생 살인사건에 관심이 있어다면
왜 처음에는 일체의 행동도 글도 없었는지 양주시 집회때도
한마디 말고 없고 참석치 않고 있다가 된다 싶으니 한마디 말도 없이
이상한 카페를 만들고 진정 누구를 위해 카페를 만들었는지 심히 의심이 갑니다.
고강수현양 사건을 빌미로 국고지원금이나 타려고 하는것으로 보이고
사이비인권단체들이 피해자 앞세워 인권운운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타먹는거와 똑같습니다.정말 순수한 의도였다면 먼저 같이하자 하고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게 순서이고
당연히 그렇게 했을겁니다.그러나 뒷통수 맞은 것처럼 갑자기 이상한 단어를 붙여놓고
따라와라 이런식이니 시작부터 불순하고 고강수현양을 빙자하고 피해자들을 앞세워
국고지원금이나 타먹을려고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고강수현양을 위했다면 1심재판때도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나한테 말로만 큰소리 치고는 그림자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날 재판에 참석하려고 밤을 새고 아침 6시30분에
집에서 나와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까정말로 고강수현양을 위한 카페였다면
당연히 참석했을겁니다. 단지 고강수현양를 빙자해 국고지원금이나
타먹으려고 보입니다. 속이 다 보이는데도 일부회원들은 단순히 불체자추방을 한다니
참석한다고 하는데 그들에게 이용만 당할뿐입니다. 못믿겠다면 4개월지나면 아실겁니다.
비록 이런곳이 피해자들을 앞세워 처음에는 잘될것으로 보이지만
돈벌이가치가 없어지면 바로 주저앉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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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님의 글에 대한 저 방랑자의 답변 올립니다.
우선 그 동안 자국민이 불체와 외노에게 피해를 입어도
모른 척 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2003년 부터 외국인노동자대책위원회 카페지기로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시민단체인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외대연대)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하여 활동해 왔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제가 생업 문제로 외노관련 활동을 왕성히 해오지는 못했지만
외노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형편이 허락하는 한 쉬지않고 활동해 왔습니다.
불법체류자 신고 대행 역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도와드렸습니다.
법무부와 인권위 토론장마다 찾아다니면서 불체추방의 당위성에 대해 격론을 벌였습니다.
작년 외노범죄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던
“뉴스추적- 외국인 범죄” 프로나 MBC아침시사프로에 “불체자 한국인 농락결혼실태” 를 비롯하여
신문 방송에 정말 세기 힘들 정도로 몇 년간 수차례 안산이나 시흥 남양주 의정부 등 지역으로
동행취재를 하고 실제피해자와 관련자료 같은 소스를 담당기자와 피디에게 제공였습니다.
심지어는 기자나 피디와 방송프로그램 취재편집방향에 대한 기획을 머리를 맞대고 하였습니다.
파키스탄 사기결혼피해자 경찰서에 동행하여 고소하고.....
한국인 피해자 재판정에 동행하여 출두하고.......
일일이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저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였고
그 이후에도 그 전만큼은 아니지만 상황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각종 언론사에서 요청이 오면 외노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항상 오늘까지 노력해 오고있습니다
이런 활동에 있어서 저의 생업이라고는 야간에 알바 하는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돈 벌어서 외노불체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불체본 회원분이나 활동가 심지어 자주님에게도 늘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생업이 1순위라고....이 이야기는 자주님도 공감해 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 하니까 당황스럽지만...
활동의 연속성을 위해 우선
“생업”을 1순위로 최우선으로 하고
“활동”은 2순위로 시간과 여러 여유가 있을 때 활동 하는 것 이 가장 좋다고 말입니다.
몇 년간 외노운동하시는 훌륭한분들에게 부족한 제가 보고 배우고
시행착오를 겪어 왔기에 그런 경험이나마 자주님을 위해 진심으로 드린 말입니다.
활동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라는 것은
외노 관련 활동이 경제적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아님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까요?
자신의 생업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활동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라는 미련한 주장은 곧 지속적으로 외노관련활동을 하지 말라는거와 같습니다.
그리고 범대위 집행위원장님께서 범대위 까페를 만드시고
제일 먼저 범대위 취지와 목적에 대한 글을 불추본 카페에 게시물을 올리고
10분이내에 가장먼저 자주님에게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범대위 동참 글은 1시간뒤 불추본 카페에서 자주님에 의하여 삭제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직접 제가 자주님에게 전화로 저의 동참을 알리고
그 까페의 동참을 요청했으나 애매한 대답만 하시고
그 후로 하루에도 수차례 저에게 걸던 전화도 없고
제가 전화를 걸어도 받지도 않고 쪽지도 무시하시다가
26일 집회가 알리는 불체본의 열성적인 여러 회원분들 게시물 삭제를 일방적으로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주님께서는 불체본 회원님들에게
범대위 구성에 참여할지에 대해 의견 수렴도 하지 않았더군요.
상식적인 카페지기라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연대하자는 제안같은 것은
공지에 올려서 회원분들의 의견에 따라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저는 봅니다.
도박이나 음란사이트 광고면 삭제 이유를 달 필요가 없겠지만
카페지기는 삭제를하면 그 이유를 명시하여야 하는게 기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주님께서 범대위의 거듭된 참가 요청을 묵살하시더니
이제와서 범대위가 “넌 뭐하고 난 뭐하고 이런 식으로 독점“이라는데
애초에 참가를 해주셨어야 말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
당연히 조직을 구성하고 일을 하면 직급을 두고 업무분담을 해야 효율적입니다.
학교나 직장생활을 해보셨으면 당연히 아실 문제를 트집 잡는 건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이 좋아 직급이지 내 돈 들이고 내 시간만 들어가는 건데요.
지금이라도 자주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범대위 에서 맡아서 하는 직급 자주님에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활동 도와드리면서 직급 없이 활동하겠습니다.
범대위 직급이 무슨 권력입니까?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인데 직급이 뭐가 중요합니까.
직급이 아니라 열정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상경한 것이 4월 초입니다.
이미 작년부터 그때 상경해서 여건이 허락하는 한
불체 활동 할거라고 회원들이나 자주님에게 해두었었고요.
제가 지방에 있을 때도 급히 상경해서 3.1절 집회때 도움 드렸던 걸로 아는데 그건 왜 말 안합니까?
전 그날 밤새 일하고 낮에 집회에 참여하고 또 그날 밤새 일했습니다.
그 후 상경해서 다시 활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수현양 공판이 있기 몇 일전 저와 자주님이 통화할 때
제가 저도 공판 때 같이 가고 싶으니 연락 좀 주시라고 했습니다.
연락 주셨나요? 안주시고 혼자 다녀오시더니 뒷 말은 참 많습니다.
저는 자주님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범대위나 외대연대나 기타 불체 반대 관련단체들을
불추본의 경쟁 관계로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개념 확립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카페지기를 자주님이 하지만 불추본 회원들은 불체반대를 위한 수단으로서
불추본에 참여하는 것이지 자주님에게 충성을 바치기 위하여 참석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범대위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나 단체들도 마찬가집니다.
범대위는 하나의 수단이자 껍데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한때 회원들이 많게는 5천명까지 이르른
외국인노동자대책위원회 카페지기하면서 배운것입니다.
외노문제에 대한 활동은 독점도 없고 경쟁이 절대 없습니다.
불체반대하는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나고 활성화가 되면 될수록 좋은 겁니다.
집회도 전국 지역별 출입국 앞에서 각자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집회시 마다 연합하면 수천,수만명이 모이는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도 할 수 있습니다.
한 두 개의 불체반대 단체가 주장하고 활동하는 것보다
수십개 수백개의 단체가 생겨나서 활동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훨씬 유리합니다.
우리에겐 현제 대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상식이 있고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의를 위해 생각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자주님께서 모든 불체반대단체들이 불추본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기득권을 생각하신다면 마음 고치시기를 충고 드립니다.
물론 범대위를 중심으로 뭉쳐야 되는것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체반대하는데 어느 단체 소속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단체가 여럿이어도 회원으로 중복가입하고 활동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2003년부터 활동해 왔다고 기득권주장하거나
대우 해 달라고 한 적 단 한번도 어느 누구한테도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할 사안이 전혀 아니기에....
저는 불체본이 작년에 생겼을때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이런 카페가 수많이 생겨나서 활성화되길바랐습니다.
그럴수록 힘이 더 커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한테 자주님이 막말하는거 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불추본의 지난 첫 집회때 누가 기획하고 도와주었습니까?
집회신고 누구이름으로 누가 대행해 주셨죠?
앰프나 피켓 프랭카드 집회용품 누가 빌려주셨죠?
첫 집회때 법무부 관계자와의 만남 누가 주선해 주셨죠?
앞으로 불체본 활동에 대한 조언 누가 해주셨습니까?
그 분이 그렇게 도움 드리면서 한번이라도 생색내시던가요?
그 분이 자기 차 집회에 도와주면서 차 기름값이라도 달라고 하던가요?
그런 것 바라시는 분도 아닙니다만
이 문제에 대한 대의가 같고 생각이 같으니까 아무런 대가없이 도와드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추본 카페에 참여하시는 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분에게 고맙다고 자주님은 카페에 글 한줄 올리셨나요?
그런데 자주님은 그분에 대해 사이비 인권쟁이와 같은 부류로 매도하고
정부지원금을 목적으로, 고 강수현양을 이용하고 불체반대운동을 한다고 매도 하고 있습니다.
자주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로하여 매도한 것도 아니고
불추본 카페에, 그것도 붉은 돌출된 글씨로 자랑스럽게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 행동은 상식과 도리가 있는 사람의 생각으로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불체본 까페 초창기 오프라인 활동이 자리잡을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이
바로 지금 자주님이 그렇게 근거 없이 매도하는 범대위 임시집행위원장님입니다.
범대위 카페 공지에도 있지만 그분은 임시위원장 자리에 있습니다.
무슨 자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범대위 공지에 나온대로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지명도 있고 훌륭한 분을 공동대표로 모시고 그 아래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자주님은 간접적인 비유법도 아니고
그분을 불추본 카페에 노골적으로 사이비 인권쟁이들과 같다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자주님이 그러면 불추본 회원들이 그렇게 다 믿으시리라 보세요?
강수현양 사건이 일어나고 불체반대하는 분들이 머라고 했나요?
언론과 전국민이 들고 일어 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불체에 반대하던 위원장님이 생업 때문에
그간 왕성하게 할동 못하다가 강수현양 사건으로 들고 일어났습니다.
그게 잘못입니까? 자주님?
봉급받는 사람이 평일날 낮에 하는 재판정에 못나간 것이 아주 큰 명분을 상실한 것입니까?
자주님, 자꾸 그런 것으로 기득권 주장하시면 정말 유치해 집니다.
그리고 범대위 관련해서 개인적인 말씀드립니다.
범대위 만들기 전에 꼭 자주님에게 먼저 사전에 허락을 맡고 만들어야 됩니까?
범대위 만든 뒤 같이 자주님에게 합류하자고 하는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정말로 기가 차는게
국고 지원금은 바라지도 않고 돈벌이는 생업으로 마련해야 한다는게
활동에 대한 저의 지론이고 지난 몇 년간 그렇게 활동해 왔습니다.
불법체류자 내보내자는 활동에 국고지원금이 있을거 같습니까?
이 활동이 무슨 국고지원금이 있고 돈벌이가 됩니까?
몇 년간 외노 문제 관련 활동을 해왔지만 제 개인의 사비만 써오고 있습니다.
자주님이 활동한지 아직 1년도 안되서 잘 모르시나 본데
진정 이 활동이 국고지원금이 있고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무슨 근거로 이따위 발언을 하는지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차라리 국고지원금이 불체 반대하는 단체에 지원되는 날이 왔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자주님이 자판 두들기는건 자유지만
타인에 대한 비판을 할때는 제발 기본적인 것이나 좀 알고나 말씀하세요.
무슨 이권단체도 아니고
순수하게 그릇된 것을 바로잡자고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활동 하는 겁니다.
지금 자주님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회원들의 의견은 수렴하지도 않고 개인의 판단으로
불체 반대관련 모든 활동가와 네티즌들을 분열시키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왜 관련 게시물은 죄다 삭제하고 근거도 없는 불순한 매도를 하시는 겁니까?
또 왜 그에 대한 반론도 하지 못하게 등급을 내려놓는 겁니까?
우리가 하는 불체반대운동은 시민운동입니다.
정의로운 운동이고 사명감운동입니다.
그렇다면 정정당당해야 하는게 무기입니다.
왜 반론을 못하게 카페 막으시나요?
그렇게 열성적인 회원들 글 맘대로 삭제하고
반박하거나 대응할 자신 없이 카페 운영하면 카페 문닫을날 시간 문제입니다.
아니 회원들이 카페에 남아서 계속 활동할거 같습니까?
카페지기 내가 열정적이라고 나만 잘난게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낮춤으로 인해서
나보다 더 유능한 회원들에게 배우고 도움받을수 있는게 카페지기의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자주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방랑자 드림.
첫댓글 반박글을 불추본에 올리려고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강퇴처리 되었습니다. 불추본 가입하신 회원분 있으시면 대신 올려주세요
아 아닙니다. 올리지 마세요. 또 올리면 그글 올리신 분도 강퇴되겠네요. 제가 그냥 자주님에게 메일로 항의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불추본 자주 왜저러시죠? 다중인격체이거나 자주가 반대성향의 인물로 바뀐건 아닙니까? 뭔가 냄새가 이상한데요. 불추본 타 회원들을 통해서 동태를 살피고 물어보느것도 참고할 만한거 같기도 하고요. 회원분들이 왜이러시는지 알수도 있을테고요. 어쩐지 무적한류님이 일전에 불추본 자주님에게 답변이 안된다는 애기도 그와같은 쌩까지 모드였나요 그럼.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해서 사과를 해달라고 했는데 저렇게 나오시는 군요. 나참...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저희가 하는 외노 불체 관련문제에 대하여 개념을 잘못 잡고 계신것 같습니다. 얼토당토 없이 기득권(?)같은 생각이 있으신거 같네요.
제3자로서 사건의 정황을 오늘 오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