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분뇨 를 처리 함에 있어 최종처리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즉, 축산분뇨를 폐기물로 보고 처리 할것인지,
아님, 재활용한 자원으로 보고 처리 할것인지 하는것이다.
폐기물로 볼때는 처리 비용을 최소화 하는것이 목적이겠지만,
재활의 경우는 자원의 용도에 밎는 목적에 합당한 과정을 밟는것이다.
일반적으로 축분을 이야기 하면 폐기물이어서 처리 곤란 한것을
그냥 쉽게 처리 한다는 시각에는 보는 그래서 자원이냐 폐기물이냐의
경계가 명확 하지 앓다.
만약 축분을 비료로 사용 한다는 목적이 분명 하다면 축분의 발생, 중간 처리 과정,
수거, 비료화를 위한 전처리 등 의 일련 과정을 비료를 위한 합당한 과정으로 처리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비료의 원료 생산이라 할수 있는 축산 농가의 동물들에 대한 이력 관리 까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사육 되는 동물에 항생제가 과다하게 처리 되어 있으면 비료로서는 쓸수 없는 폐기물이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축분으 처리에는 종합적인 관리가 절대적이다. 특히 비료라든가, 여타 재생산을 위한 공정에 투입될때는 말이다.
그러나 에너지화의 과정을 위한 처리라면 가장 간단 하면서도 위생적인 처리가 절대적이다.
즉, 처리 과정의 핵심이 경제성 보다는 환경적 처리가 우선 된다는 사실을 항 상 유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료화와 폐기 분명히 구별하여 과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연구 되어야 한다.
첫댓글 정답입니다. 감사
지당하신 말씀수고하셨습니다
맞읍니다! 하루바삐 축산 분야의 전문적인 통합 계열화 관리하여 종자관리부터 사육,생장, 이후 유통의 순환적인 관리가 체계화, 계열화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