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복구 결과
포멧정보 검색 9시간 30분소요
섹터검색 9시간 30분 소요
복구 시간 (?)
기존 하드 데이터 사용량은 15~20G 였다고 들었음.
50%로 작업 중간 결과
기존 데이터는 0%였음
추가 작업은 무의미 하다는 판정.
1. 하드 디스크가 교체 된걸로 예상됨 (100 % 복구 불능)
2. 로우레벨 포멧을 했을 경우가 예상됨 (100% 복구 불능)
3. A/S업체에서 복구 할려면 20만원정도를 달라고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하드를 교체를 하고 그쪽에서 가지고 있고 복구를 하고 싶다고 하면
그쪽에서 교환했던 기존 하드를 가지고 복구를 할꺼라 예상됨
(돈 주면 복구 가능 하지만 50%~최대 90% 정도 밖에 복구 안됨)
현재 상황은 3가지중 한개이고 더 정밀한 검색을 할려면 약.. 섹터 1번 번지부터 700만번까지
정도였던가?? 암튼 다 긁어보는데만.. 음.. 음... 20시간정도????
참조 하길
윈도우는 파일을 지울 때, 하드 디스크에서 그 내용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FAT(File Allocation Table; 파일 할당 테이블 파일과 하드 디스크에서의
위치를 담고 있는 정보)에서 그 파일에 대한 정보만 지움
예를들어 a.exe 라는 파일을 지웠다면, FAT 에서만 사라지고, 실제 데이터는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파일이 삭제되면 실제 하드 디스크 상에서 그 파일이 있는 위치에는
다른 데이터가 겹쳐 써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파일은 완벽하게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포맷도 비슷합니다.
빠른 포맷은 단순히 FAT(File Allocation Table; 파일 할당 테이블 파일과
하드 디스크에서의 위치를 담고 있는 정보) 데이터만 싹 지우는 겁니다.
그러나 절대 복구가 안되는 포맷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공장 출하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로우 포맷(low format)이라는 것이죠..
FAT는 물론 트랙 섹터 및 데이터를 모조리 초기화시킵니다.
포맷(Format)은 말그대로 운영체제(윈도우)가 하드 디스크에 정규화하여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하드 디스크를 논리적으로 분할하는 작업입니다.
원판 중심으로부터 동심원으로 나눈 트랙(Track) 원판 중심으로부터
반지름으로 나눈 섹터(Sector)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섹터에 들어가는 데이터는 보통 512 Byte 입니다.
하드에 있던 자료는 그냥 잊고..
외장형 하드에는 충격이 항상 갈수 있음으로 백업용으로 사용은 금물..
집에 콕 쳐박아 놓고만 사용한다면 몰라..
그리고 일정 자료는 CD로 굽어서 보관하는 습관을.. CD자체도 약 5년이라는
안전 사용기간이 있음으로 중요한 자료라면 5년쯤 되기 전에 다시 빽업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좋다라고 봄 ㅋ
하드는.. 가룸양에게 받길..
첫댓글 흠... 대충 알고 있던걸 확실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그래도 먼 말인지 모르겠다는... ^^ 사실 저도 하드 한번 날려서 부산에 업체에 맡겨서 복구시킨적이 있는데 그때 조금 들었었는데 그때 조금 배우고 지금 다시 배우네요....하드 단순한것 같으면서 복잡미묘한겁니다... ㅎㅎ
로우포맷 한번 하고-_-내 시껍할뻔 했는데..ㅋㅋ 완전 초토초기화 되데요;;ㅋㅋ
어려워요~!!!
제가 갖고 있는데..덕남아부지께 전달할테니 ....일요일날 찾아가세요~~보고완료!!!!!!!!!
어 뒤꼴때리네...벌써 몇번째지 사진날리무근게...ㅠㅠ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