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에 대한 대법원 무죄 선고 확정 관련 입장!
지금은 휴가철,
무더위를 잘 날려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힘들다힘들다 하는데 지난 2년 코로나시기에는 어찌 지냈는지....
다들 잘 이겨내어 2022년 이 여름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이 여름 잘 보내고 가을을 맞이해야겠지요~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코로나로 인해 당시는 잘 알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신천지 대구교회 31번 확진자가 발생함으로 모든 시선이 대구로 향했었지요
31번 확진자인데 30번까지의 확진자에 대해선 깜깜, 조용하다가
신천지라는 유명세로 떠들썩했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 기사가 떳습니다.
브레이크뉴스-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위반혐의 대법원 무죄선고 확정” 입장발표
https://bit.ly/3zN7PBv
이로인해 법적인 문제로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었는데요
지난 28일 대법원이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사명자들에 대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에 대해
무죄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는 정의와 진실이 승리한 것 아니겠습니까!
신천지와 더불어 우리 모두는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사건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지침이 전무한 상황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책임을 신천지예수교회에 추궁하여
희생양 삼은 사례입니다.
검찰의 무리한 압수수색과 구속기소는
1심,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모두 무죄 판결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법원 결정에서 밝혀졌듯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초기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에 대해 우려를 표했을 뿐,
방역을 방해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방역당국에 최선의 협조를 다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을
범죄자, 바이러스 취급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2명의 부녀자가 가정폭력을 당하며 목숨까지 잃고
수많은 성도들이 강제퇴직, 이혼, 폭행, 차별, 테러 등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는 첫 코로나19 발생 후
2년 2개월이라는 최장기간 동안 교회 시설이 강제 폐쇄되면서
헌법상 종교 자유를 침해당한 것은 물론
유무형의 심각한 재산상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교회 사명자들은 169일간의 수감생활과
전국 20여만 명의 성도들은 ‘코로나19 전파자’라는 낙인 속에서 살며
이루어 말할 수 없는 길고 힘든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마지막으로 이런 일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남은 사역자들에 대해서도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방역 지침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집단감염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대구교회 성도님들과 가족, 어려움을 함께 겪은대구시민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재판 결과와는 무관하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
혈액수급 비상사태에 따른 대규모 단체 헌혈 등을 해온것 처럼 변함없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천지일보 영상뉴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신천지 신도 혈장 공여 덕분에 가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e5rsc3M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