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졸업생 후기를 다쓰네요.
사실 처음 원투쓰리 아카데미를 알게된건 착한미용실이 인테리어 공사할 때 부터였습니다.
저는 교육에 한창 목말라하고 있었고,,
동성로 2군데 학원에서 연구반 과정과 컷트 재교육을 7개월째 받고 있었습니다..
너무 길었던 교육과 봉사활동에 지쳐있었고 실력은 늘지않고 제자리에 있는 듯 했고..
KDB아카데미를 지나가면서 스토커처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ㅎㅎ
또 다시 학원에서 내시간의 투자의 가치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결국 무작정 착한 미용실로 올라갔고,, 부원장님과 상담했습니다.
전화없이 왔다고 황당해하시던게 생각이나네요 ㅋㅋ
정명호 원장님의 수업은 아주 세심하시면서 스파르타식으로 하셨습니다. 얼마나 시간도 잘지키시는지
쉴틈을 안주시더라구욤,,,ㅋㅋ 원장님 덕분에 참많은것을 배웠고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서 쏙쏙 하나씩 생각이납니다.
다른 학원의 베이직 컷트랑은 너무 차원이 다른 교육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습장으로~~ 엄청 많은 손님들 머리를 할수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 얼마나 고마운 기회인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손님을 편하게 받을수있는것도 이승진 부원장님의 노력이 있겠지요^^
그리고 고마운건 우리6기 엘리트선생님들 만나서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궁금한것도 많아서 맨날 서로서로 물어보고
시술 결과 얘기도하면서 실패나 성공했던 얘기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과정의 선생님들끼리
이렇게 일할날이 또 있을까요~?? ㅎㅎ
우리 6기 쌤들다 성공하셔서 지금 노력이 추억으로 얘기를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낼은 휴무날이라 밤늦게까지 티비보다 갑자기 필받아서 글올립니다~~감사합니당~~
첫댓글 ^^ 로드로 무작정 오셨던 선생님 살짝 다황스러웠지만...
두드리면 열리는거 아시죠?? 선생님 항상 발전하는 선생님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