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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빛명상
 
 
 
카페 게시글
┖ 옛추억에묻힌그리운사연 8월의 어느날
yeungkeun 추천 0 조회 109 16.08.16 05: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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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6 15:06

    첫댓글 참평생잊지못할복숭아 였군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8.16 05:41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6.08.16 05:48

    어머~~ 그렇셨군요
    저는 나이는 그만큼 안되지만 저도 어릴때 기억이 어쩜 똑 같네요 저는 참외밭 하는 친구가 오두막에서 놀면서 참외밭만 지키는 그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때 저도 그 참외 맛을 잊을수가 없읍니다
    저또한 아버지가 병중에 계셔서 엄마와 항상 ㅈ같이 일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어린 마음에 엄마가 넘 힘들것같아 보여서 돕기는 해야 되는데 제 힘에 너무 부쳐서 힘들었는 기억이 나네요
    한참 잊고 살았는데 다시한번 기억을 떠올려볼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늘 언제나 빛과 함께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6.09.19 06:58

    과거는 좋은 추억으로만 남는것 같습니다. 힘이 들어도 지금의 상황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아련한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16.08.16 05:51

    요즘처럼 뜨거운 날에 자식사랑 가득한
    어머님의 추억담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16.08.16 06:29

    아련한 추억이 묻어있는 정감나는 글 잘 감상하며 그때 그시절을 상상합니다. 늘 빛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 16.08.16 06:49

    오래전 추억이지만 평생 잊지못할
    복숭아 향과맛,어머님의모습 등
    가슴아련한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상상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9.19 06:56

    어머님은 오래전 돌아가시고 추억의 단편으로 언제나 저의 뇌리에 나아 있습니다. 사람은 가고 추억만 남아~~~~

  • 16.08.16 06:55

    우리집도 70년도에 과수원 했지만 그렇게 많이 먹어 본적이 없어요.
    좋은거는 다 팔아야 하기 때문에요,
    옛날 그 시절은 참 힘든 시절이었죠.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9.19 06:54

    저는 지금 사과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 도시에서의 역할 없어 귀농한 농부입니다. 사과는 한번도 따서 먹어본 적이 없고 낙과만 주워 먹지요.. 지금도 여전히~~~ㅎㅎㅎ

  • 16.08.16 06:57

    어머니와 오랜기억 함께 고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오늘도 그옛날 달콤했던 복숭아 맛처럼 맛있는 시간들 되십시요

  • 16.08.16 07:24

    그리운 추억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한편의 동화같아요 감사합니다.

  • 먹을 것이 귀하던 그 시절 땀 흘리다가 먹는 복숭아는 정말 꿀맛이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흔해서 그런 맛이 아니지만 어려운 시절에는 그런 것들이 많았죠.
    옛 생각이 떠오르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8.16 07:50

    가슴이 뭉클 합니다. 옛날 생각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잘 쓰신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 10살배기 아이의 더운 여름날의 일상, 마치 소설 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복숭아라도 그 때의 맛에는 못미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19 09:20

    달달한 표현 감사합니다.

  • 16.08.16 10:11

    단맛이 귀했던시절...
    목마름과 달콤함을 채워주는 무더운 그날을 저도 따라가 보았습니다.
    힘들었던 어린시절만 추억하고 있었는데 그옛날 참외밭 원두막에서 소중한 추억이 밀려옵니다

  • 작성자 16.09.15 21:52

    비슷하네요.

  • 16.09.25 21:30

    가난으로 배고팠던 시절..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 17.04.07 21:26

    님의 어린시절 옛 추억의 글을 읽노라니 소설을 읽는듯 깊은 향수에 빠졌습니다.
    부모님은 가셨지만 그시절의 아련한 추억은 지울 수 없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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