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특성상 쓰레기 수거가 제가 알기로는 도시보다는 빈번하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법으로 정해진 종량제봉투사용이 시골까지 적용되어 길가는 종종 방치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량제 봉투가 뜯겨져 내용물이 도로에 방치되는 현상을 종종 목격합니다.
어느곳은 종량제 봉투를 다시 마대자루에 넣어 내 놓은 곳도 보이더군요.
제가 이 드럼소각로를 만들어 쓰시라는게 현행법으로는 합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치되고 더럽혀진 환경을 그것도 금전적 부담에 종량제봉투대신 함부로 버려지는 쓰레기의 처리가 사회적비용으로 발생하는 것과 쓰레기를 할수없이 버리고 방치하는 비양심을 개선하고자하는 것입니다.
도시소각시설에서 권장하는 소각온도는 섭씨 800도 이상에서 고열로 소각하는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 온도...800도이상...
우리가 아는 불꽃주변의 온도는 880도정도에서 평균입니다.
참고로 담뱃불의 발간불빛의 온도를 600도정도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불을 보며 일일히 레이져온도계를 들이밀며 관찰한 결과이지요.
바알갛게 샛별처럼 반짝이는 열의 온도는 1100도를 상회합니다.
파란보라색의 온도는 1300도에서 1600도를 넘어섭니다.
불꽃이 하얗게 빛을 발하며 타는 온도는 2~3000천도를 넘어섭니다....
빛으로 가는 길이지요...
제 관찰결과이고 수없이 반복하며 결과의 평균을 얻어낸것이지요.
소각로..드럼통으로 만드는 소각로의 연통안 평균온도는 800도를 넘어섭니다.
다만 잔여물질이 있죠.
미쳐 타지못한 카본을 함유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에 2차적 소각을 더하면 좋겠지만 비용이 문제이지요...
그래서 저는 일차적으로 소각되는 이 드럼소각로라도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이고 농촌사정상 쓰레기몸살을 이 드럼소각로 만으로도 원천적으로 해소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권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드럼소각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이 글을 싣습니다.
좀 더 자세한 불의 원리는 만들어 보시면서 해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 드럼소각로의 원천기술을 말합니다.
이 드럼소각로는 우리조상들이 통신방법으로 사용하시던 <봉수대>를 제가 재 해석한것입니다....
한 눈에 불목의 원리를 해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