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8일 양주) 은현낚시터에서 시마노제펜컵 헤라 한국지역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2012년 제1회 BUPURL CUP대회도 우승을 하셨던
안동 큰 동서가 영남지역예선을 통과하고
양주까지 올라오셔서 응원차 참석했습니다.
결승전이라 그런지 자리가 넓어 넉넉한 자기만의 낚시를 할수있겠더군요.
하지만 경기는 경기인지라 처음 1시간동안은 몰항 수준이다가 해가 빛을 내면서 조황이
살아났습니다. 12~13척 정도의 아타나 우동세트낚시가 주력을 이루고 중간 중간 짧은척
쵸진세트낚시도 보입니다.
울 큰동서 ... 낚시뿐 않이라 모든일에 정열적인 모습에 제가 고생합니다.ㅎㅎ
산 밑에 잔교에...
큰동서와 동행하신 박헌종님... 양경엽님 옆에서 선전하셨는데...
큰동서와 동행하신 권지학님. 이준원님 옆에서 아쉽지만 낚시 참 잘하십니다.
예선 끝나고 결승전(순위결정전)에 진출하신 큰동서.
당일 처음와본 낚시터에서 참 대단들 하십니다. 안동팀 화이팅!
첫댓글 배꼽만 보여요~~~ ㅠㅠ
앗!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ㅎㅎ
안동팀 이번에 대단하셨습니다 ㅋㅋㅋ
날붕님 얼굴을 가리고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시마노재팬컵은....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날붕님의 명성은 익히 듣고 보고있습니다.
기회는 또 있읍니다. 다이와 때 뵙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