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배우 강성의 팬들이 연극 '퍼즐'에 출연하는 강성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강성을 응원하며 쌀화환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동숭동 해피씨어터 연극 '퍼즐' 공연장에 배달된 강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연극
'퍼즐' 조각같은 배우 ★ 강성 화이팅! 사이먼 강성 ★ 이젠 쫑용커플과 가까워져요~'란 메세지가, 드리미 배너에는
'쫑용 커플이 배우 강성을 응원합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이 바로 무대입니다. 무대에선 당신이 언제나 자랑스럽습니
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란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농협쌀 20kg이 담겨 있었다. 강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강성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사고 후 기억을 잃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퍼즐'은 영화 '아이덴티티'로 국내에 알려진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
마이클 쿠니가 쓴 희곡 '포인트 오브 데스(Point of Death)'를 무대화한 것이다. 1995년 영국에서 연극으로 초연된 후
2003년 같은 내용의 영화 '아이 인사이드(The I Inside)'로도 개봉됐다. 극의 배경은 2002년 영국 세인트 쥬드 병원으로,
사고로 죽음 직전까지 갔던 남자 사이먼이 의식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지난 2년의 기억이 없다. 그때 사
이먼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자신이 그의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다. 그는 사이먼의 결혼이 협박에 의한 것이었다
고 말한다. 그러나 아내는 그의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자야말로 살인을 저지르려 한 위협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이렇게
서로 어긋나는 말과 어지러이 흩어진 기억으로 사이먼은 혼란스럽다. 강성 홍우진(사이먼 역), 전병욱·원종환(닥터 모리
스 역), 박기덕·윤석현(트레비스 역) 등이 출연하는 연극 '퍼즐'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3년 9월 7일 연극 '퍼즐' 강성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연극 '퍼즐' 강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