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모종을 심었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모종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물을 먹고 자라니 하루가 다르게 배추가 커집니다.
하지만 배추 속이 차면서
배추 하나에 3~5개 정도의 벌레들이 파 먹다보니 배추가 살아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굽혀 벌레를 잡아주었습니다.
배추가 죽지 않고 잘 자라기 위해서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 보고
벌레를 잡아봅니다.
그러다보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배추가 되겠지요
첫댓글 그 모든 것이모든 것의 수고로결실의 수확이기에그저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 모든 것이
모든 것의 수고로
결실의 수확이기에
그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