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5AC494F8CBE4109" class="txc-image"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235AC494F8CBE4109536C"/></P>
<P></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2012년 참돔매니아 시조회 및 정기출조</P>
<P>21012년 참돔매니아 시조회 및 정기출조 날짜가 잡혔다.</P>
<P>처음 신청했던 참석인원보단 회원수가 적어 아쉬웠지만,그 동안 뵙지 못했던</P>
<P>형님들과 동생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출조길에 나선다.</P>
<P>형편상 주말에 시간을 내어 많아야 1달에 한두번 출조하는 나로서는 출조자체가 매우 설레일 수 밖에 없다.</P>
<P>심지어는 출조 며칠전부턴 대물을 걸어 낚시대가 부러지는 꿈도 꾸고..</P>
<P>챔질을 하는데 손이 올라가지 않아 가위에 눌리는 꿈도 꾼다..미치지 않고서야~!ㅋ</P>
<P>그렇게..시간이 지나고..</P>
<P>드뎌 출조당일날 일을 하는둥 마는둥..택배아자씨께 빨랑 와달라고 땡깡도 피고..</P>
<P>부랴부랴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고고~!개인적으로 가장 신나는 순간이다~^^</P>
<P>지금부터..손맛이 그리워 찾기 보단 바다가 그리워 찾은 추자도 참돔낚시를 떠나본다.</P>
<P>집결장소인 서평택에서 8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니 지각생이 되고 말았다~!ㅠ</P>
<P>오늘 아름다운 조행에 함께할 바다로형님,희망님,참매님,해마루님,그리고 싸랑하는 수호신과 해신~!</P>
<P>아직 도착하지 않은 남해와 일행분들을 기다리며 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FDD474F8CBE6D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65FDD474F8CBE6D0EA51F"/></P>
<P> </P>
<P>얼마지나지 않아 남해도 도착하고 2차집결지인 목포프로낚시로 출발한다~!</P>
<P>목포프로낚시에 도착하니 김사장님이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정성스레 밑밥도 만들어주신다.</P>
<P>김사장님~? 감사합니다~^^</P>
<P>총알장전하고 최종집결지인 진도서망항으로 향하는데, 앞차에 운전하는 호치리엉아가 뭔일이 있는지 </P>
<P>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주차를한다.</P>
<P>내려서 물어보니 기름이 바닥이란다.</P>
<P>시간은 새벽2시..헐~! 주유소를 찾는건 사막에서 바늘찾기..비상호수로 우리차의 기름으로 충전을 해야하나..</P>
<P>이런 저런 얘기가 오가다 자동차보험 비상급유 서비스를 받기로 결정한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7514B4F8CBE7F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707514B4F8CBE7F020FF9"/></P>
<P> </P>
<P>모든 원인제공자..얄미움의 진수보여주기~!ㅋ </P>
<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6124C4F8CBEA7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836124C4F8CBEA73576EE"/></P>
<P></P>
<P>남해도 어이가 없는지..갑자기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신하고..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194C4F8CBEE2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55A194C4F8CBEE206D64D"/></P>
<P> </P>
<P>그렇게 비상급유 서비스로 문제를해결하고 서망항에 도착을 한다.</P>
<P>호치리엉아~? 담부터 속좀 써이지 마삼~!ㅋ</P>
<P>서망항에서 2012년 참돔매니아 시조회를 갖고, 3시 우리는 추자도로 향한다~!</P>
<P>올해 다시 찾은 추자도...</P>
<P>요즘 추자도는 1월정출때와 다르게 갯바위하선 제안 시간이 없어 곧바로 피싱랜드 종선배로 짐을 싣고</P>
<P>갯바위 하선 순위를 정한다.</P>
<P>두번째 하선 배정을 받고 내린곳은 수령섬 작은골창자리..</P>
<P>볼락채비를 꺼내려고 주위를 보니 이미 훤하게 동이 터오른다~!ㅋ</P>
<P>이번 파트너인 바다로님(아래부터는 원풍이형님이라 칭함)께 커피한잔 타드리고 원풍이형님은 이내</P>
<P>채비를 준비하신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56C4D4F8CBEF8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7556C4D4F8CBEF807E6C5"/></P>
<P> </P>
<P>원풍이형님이 참돔자리에서..나는 홈통에 혹시나 있을 마지막 영등 감성돔을 노리기로하고 감성돔</P>
<P>채비를 준비한다~! </P>
<P>낚시대는 1호줌대에 릴은 화이트스페샬3000번 원줄2.5호에 목줄1.5호를 세팅하고,</P>
<P>0.8호 반잠길찌채비로 첫캐스팅~! 한 마리만 물어봐라~!ㅋ</P>
<P>개인적으로 수령섬 작은골창자리는 처음 내려보는 자리다.</P>
<P>반잠길채비로 바닥을 더듬는데..의외로 수심이 깊게 나온다.</P>
<P>느낌좋은 예감..때는 시나브로 간조..</P>
<P>쪼우고 또 쪼우고..</P>
<P>작은 홈통안을 내집 뒤지듯이 뒤졌는데..소식이 없다..</P>
<P>원풍이형님도 열심히 쪼우고 계심~!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4C34A4F8CBF18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604C34A4F8CBF1808C302"/></P>
<P> </P>
<P>쪼우기를 반복하다 이내 포인트 이동하는 종선배가 도착한다.</P>
<P>들물자리로 들어간 곳은 직구도의 촛대바위..</P>
<P>흠..여기도 처음내리는 자리인데..</P>
<P>포인트 설명을 자세히 듣고 알맞은 물때가 오기를 학수고대하지만 좀처럼 물이 가질 않는다.</P>
<P>낚시를 잠깐 접고 준비해온 삼겹살로 오후의 만찬을 원풍이형님과 시간을 가져본다.</P>
<P>지금 조행기를 써내려 가면서도 이때의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P>
<P>원풍이 형님~? 형님이 말아주신 폭탄주 잘 마셨습니다~!ㅋ</P>
<P>자연의섭리를 무슨 수로 거스를 수 있을까..차선책도 찾아보지만 원하는 물은 끝내 흘러주지 않았다.</P>
<P>그렇게 철수배에 몸을 싣고,오늘의 조과를 살펴보는데 조황이 너무 저조하다.</P>
<P>추자들어와 횟감을 돈주고 사먹어야 할 형편~!ㅋㅋ</P>
<P>사온 횟감과삼겹살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소주도 한잔한다.ㅋ</P>
<P>근데 서참형님이 없으니까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든다~!</P>
<P>원~샷가리~! 아무리 생각해도 중독성이 강한 멘트인 것 같다~!ㅋ</P>
<P>그렇게 추자에서의 하룻밤이 깊어만 간다.</P>
<P>담날 내린곳은 상추자에 있는 문여~!</P>
<P>호치리엉아가 좋아 하는 포인트인데..나에게 양보해주신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BB14C4F8CBF2B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93BB14C4F8CBF2B3147B8"/></P>
<P> </P>
<P>때는 시나브로 끝들물상황...</P>
<P>이곳은 중날물때 집중적으로 노려야하는 포인트라 여유시간이 많다.</P>
<P>준비해온 도시락도 먹고, 어제 과음탓에 영역표시도 3번이나 학~~씨리 하고, 주위 사진도 몇장 찍어본다.</P>
<P>원풍이 형님도 어제의 과음으로 피곤하셨는지..계속 잠만 주무신다~!</P>
<P>주변 풍경처럼 녹아든 원풍이형님의 모습~^^</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59A504F8CBF3E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9659A504F8CBF3E385BE8"/></P>
<P> </P>
<P>나도 한숨자고 일어나니 시간은 9시 20분..찌를 흘려보니 좀 더 기다려야 할 듯..</P>
<P>10시넘어 조금씩 조류가 바뀌기 시작한다.</P>
<P>횡간도방향으로 꺽이던 날물 조류가 마주보는 추포도쪽으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앞쪽으로 뻗어나가시 시작한다.</P>
<P>드디어 기다리던 물이 온 것이다.</P>
<P>준비해온 밑밥을 집중적으로 품질하며 원풍이형님과 나란히 찌를 흘려본다.</P>
<P>흘리고 쪼우고...흘리고 쪼우고...</P>
<P>그렇게 시간은 흘러 추자도는 끝내 우리에게 미녀를 보내주지 않았다.</P>
<P>최종적으로 철수배에 몸을 싣고 참매식구들을 만나러 간다..</P>
<P>참매에 싸랑하는 동생 둘이 있는데..남해와 해신~!</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69B474F8CBF64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9669B474F8CBF640A38B3"/></P>
<P> </P>
<P>선미에는 이번에 남해와 같이 동행한 참매회원 프랜드님..그리고 수호신</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455504F8CBF72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41455504F8CBF7203775A"/></P>
<P> </P>
<P>그리고 항상 마지막 철수길엔 선두에 앉아 뭔가를 골똘히 생가하는 호치리엉아~!</P>
<P>담배 한가치 물고 이번엔 환한 웃음으로 날 쳐다보며 손을 흔들어준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7AD474F8CBF9B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867AD474F8CBF9B261C52"/></P>
<P> </P>
<P>돌아오는 길에 목포에서 삼합으로 유명하다는 인동주마을에 들러 만난 점심시간을 가져본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7074E4F8CBFA9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2007074E4F8CBFA90387E8"/></P>
<P> </P>
<P>지난 1월정출에서 시상하지 않은 찬조품으로 오늘의 시상자를 가린다.</P>
<P>마지막날 40정도 되는 참돔으로 1등을 차지한 남해~!</P>
<P>그리고 2등찬조품의 주인공인 수호신이 해신한테 양보를 하는 미덕도 보인다.</P>
<P>2등찬조품을 들로 환한 웃음을 지고 있는 해신~!</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CA5484F8CBFB9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110CA5484F8CBFB9096184"/></P>
<P></P>
<P>이렇게 1박 3일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P>
<P>대상어종을 만나고 만나지 못한 것과는 상관없이 내가 생각하는 채비로 그리고 그날 현장상황에 </P>
<P>맞는 패턴으로 최선을 다 한것에 만족을 하며 귀향길에 오른다~! 훗날 환하게 웃을 그날을 생각하며...</P>
<P>이상 홀리의 추자도 조행기였습니다~!</P>
<P> </P>
<!-- -->
]]>
첫댓글 햄 담번엔 꼭 같이 내리자구요^^
조행기 잘 봤어요~~~~
안돼~~나랑내릴꺼삼ㅋㅋㅋ
햄 에헴 어때요? 그래도 쟈가 말은 짦아도 붙임성은 좋찬아요~ㅋ
콜~! 담 파트너로 예약~!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3명이서 내려요~ㅋㅋㅋ
조행기 잘 봣어요ㅎㅎ 담에는 고기 잡는 모습도 보여주셍요ㅋㅋ
종배야~~앞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가자~^^
피그말리온 효과를 떠나서.. 경호의 긍정이 언젠가 대박으로 이어질걸세.. 조행기 전문 작가의 글 잘봤네..
감사합니다형님~!ㅎ
주중 도심속에서 낚시한번 하시죠~!ㅋ
낚시란 고기를 낚는것이 아니고 바다와 인간의 친분을 낚는것이 아닌가..??물론 대물까지 겯드린다면 금상 첨화고..잠시 망구생각 해보았네여..시인에 조행기 대리만족 했슈..담엔 함께합시다...
형님안계신 민박집은 이제 별로 안땡기네여~!ㅋ
담엔 완~~~샷까리 꼭 들려주삼~!ㅋㅋ
어고 이뽀라 경호가 참매 먹여살리네 출조길에도 할일 달하고 후기까지 ㅎㅎㅎㅎㅎㅎ 참매 경사낫네 ㅎㅎㅎㅎ
형님과 좋은 추억 가지고 와서 무엇보다 좋았던 출조였습니다..
근데..형님차에 제 모자 있나여~?ㅋㅋ
ㅎ 즐거운 소풍이네요. 5월에는 저도..
기쁜소식 기다리구..5월에 함 보자~^^
경호씨가 조행기를 몇번쓰시더니 글솜씨가 많이 느셨네요~~~! 같이하지 못해서 모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그러기 있기 없기~~~~^^
담엔 그러기 없기~!ㅋ
따라하기 있기 없끼~ 있끼 없끼~~~~~~^^
없기!!~~ 오늘 장흥 회진항에서 참매시조회를 빠진 죄로다가 새벽3시반경 낚시배 승선도중 배를 제대로 매질않아서 가랑이가 쭈~~욱 벌어져서 한계를 느낀 제몸이 "풍덩" 그동안 한번도 뵙지 못했던 용왕님께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왼쪽다리는 (>) 요모양으로 꺽이고 가슴까지 빠지고 담배,핸드폰,들고있던 모든게 바닷물에 풍덩 급히통화 할때가 있었는데~~~ 선장을 어찌해야 할까요?? 혼자 가서 벌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생존신고하는거 보니 살아있나부네..
난 저나기도 꺼져있구해서 뭔일인가 걱정했잖어~!
그래도 천만다행이넹~!떱!!
담에는 스크롤바 내리는데 한시간짜리로다가 맹글어봐~
고~~~~~뢔~!
안돼겠다 사람불러야겠다..조행기 전문작가루다~!ㅋ
경호야 너 은근히 말이 짧아졌당...ㅋㅋ 호치리 엉아하구 붙어서 이겼어?? ㅋㅋ
이 고자질쟁이야~!ㅋ
역시 우리 형님의 조행기는 한편의 영화입니당^^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글과 사진으로만 재미와 감동을 준다는건
참으로 어려운건데요.. 형님의 조행기는
재미와 감동이 넘칩니당!!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편히 쉬세용^^
ㅋㅋ삼류란다해신아..
경호야 내가 잡은 43짜리 감생이 얘기는 왜? 하나두 없냐?? ㅋㅋ
그러네용ㅎ 증거가 하나또 없어성 ㅠㅜ
떠내려가던 감시를 낚았어야 하는데ㅋ
마바리들은 조용히 이써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