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AD27년에 십자가에 달리셨는가.
단9:25~26
단9장에서 70 이레의 예언을 주시면서 그 시작이 성전을 지으라는 고레스 칙령이 발효된 때가 시작이라 하였기에 찾아보니 BC539 이었습니다. 예언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로 나누어져있고 이는7×7=49년과 62×7=434년으로 합하면 69이레로 483년이 됩니다.
문제는 483년후에 즉, 단9:26 육십이 이레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라고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때는 AD27 또는 33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BC 539에서 AD27 까지는 565년의 기간이 되며, 483년 과는 82년의 갭이 발생하여 서로 일치하지 않는것입니다.
무엇이 틀린것인가요?
답이 나온것 같습니다.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지니라.
이와같이 고레스는 칙령을 발표하지만 실제 성전이 중건되기는 아닥사스다왕의 칙령으로 느헤미야2:5 에서 언급한 때로서 이때가 Bc457 이었다고 합니다. 나는 말세특집에서 하늘의 징조가 과연 성경적인가 의문을 품고 십자가 사건이 AD27 에 있었다고 하여 다니엘의 69 이레가 과연 여기에 일치하는지를 검토해야 겠다고 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결론은 정확합니다.
69이레는 정확히 AD27 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임경영목사님께서 주신 자료에는 아닥사스다 왕이 조서를 내린 때는 BC457 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AD 27 년은 0년이 없으므로 26년째 입니다. 그러면 합해보면 457 + 26=483 년이되니 69이레로
더욱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말세특집 에서 찾아낸 하늘의 징조는 성경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하는고로 우리가 믿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말세특집에서 하늘의 징조, 즉 개기일식과 블러드문이 발생하는 날을 조합하여 6각도형을 그렸는데 창세기의 연도가 밝혀졌지요. 바로 BC3974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까지 딱 4000년이고 다시 재림하여 세상의 종말 심판하실때가 AD2027 년, 딱 2,000년 입니다.
도합 6천년 이지만 하나님의 시간표엔 6일입니다. 7일째는 쉬는 안식일인고로 이후부터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 우리 인간을 괴롭히던 사탄이 1천년동안 지옥무저갱에 갖혀있는 시기이기에 지상에는 지금처럼 악이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현생 인류는 앞으로 오래살아봐야 겨우 5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휴거된 백성에게는 영원한 천국에서 천사처럼 사는 삶이 주어질것입니다.
마라나타 !
무 장. 2022.9.10
첫댓글 https://cafeptthumb-phinf.pstatic.net/MjAyMjA5MDlfMTg5/MDAxNjYyNjc4MTk4MDY3.8DUPuUdp3d9Jgiaaqz3_LW_Ht6OCLZcFWi_Ga0bxFPsg.NY_0F99nJEOOlIdvUEy5AV5PGUbbre43H9PCHdN8N9og.JPEG/2022-09-04_13-09-15.jpg?type=w1600
육각도형은 개기일식 과 블러드 문을 그린것입니다
https://m.blog.daum.net/ju520207/11299006
아닥사스다 왕에 대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