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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23명 | 교육부 12명 | 이미옥, 정혜인, 이현숙, 김남영, 김보경, 김소라, 이윤정, 임미화, 장재선, 조근화, 정경미, (송은주) |
독문부 10명 | 강영숙, 신은숙, 손경숙, 권경옥, 김향남, 박혜경, 이매화, 이재필, 임미영, (한연주) | |
신입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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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후원회원 8명 | 권금향, 박경조, 석기수, 오봉숙, 이영미, 이혜은, 이혜정, 노춘화 |
2. 책토론
3/3 – 교육부 : 피노키오
독서문화부 : 손바닥 헌법책
3/10 – 교육부 : 어린이를 살리는 문학(1,2,3장)
독서문화부 : 기본 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3/17 - 교육부 : 북콘서트(여성주의 시선으로 그림책보기) 그림책 보기
(우리엄마, 아기돼지 세자매, 긴머리공주, 아씨방 일곱동무)
독서문화부 : 큰책 만들 그림책
3/15 – 저녁모임 : 오정희 「새」
3. 이달의 지회활동
* 3/1 2017 소녀상을 지키는 천개의 의자(초량 정발장군 동상), 후쿠시마 6주기 노노코 가메아마 100인의 어머니와 아기 사진전 작가와의 이야기
* 3/4 :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전(서면)
* 3/8 : 세월호 촛불(해운대)
* 3/11 : 후쿠시마핵사고 6주기 행사 가자! 탈핵 – 김남영, 김소라, 권경옥, 임미영, 임미화
* 3/18 : 기장해수담수반대 주민투표 1주년 행사
* 3/19 :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전(금정산 동문)
* 3/23,24,30 : 신입교육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 3/ 25 : 마켓움 플리마켓 책읽어주기 행사
* 3/21 : 3차 부울운영회의
* 3/28 : 신입교육 열린토론회 준비모임
* 3/31 : 전체모임(2017. 1·2 회보토론)
* 3/8, 3/15, 3/22 :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 운동’ 서명전(동래역 매주 수요일 12~1시)
* 3/30 : 고리4호기 냉각제 유출 사고 관련 탈핵부산시민연대 기자회견
4. 부울연대활동
* 3/7, 14, 21, 28 : 흙수다
* 3/29 : 경남연대특강(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이 침해하는 것들) - 창원도서관
5. 이후 일정
* 4/3, 10 : 동원초 (그림책의 즐거움, 옛이야기의 즐거움) 김금일 강의
* 4/7 : 신입 OT
* 4/10 : 책문화활동가모임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모임집
* 4/25 : 남부산생협 책모임 [그여자]과 연대 토론 「돼지왕」
* 서부신입교육 : 4/12(수) 어린이와 그림책 강의(참삶)
(금곡도서관) 19(수) 옛이야기과 옛이야기 그림책
26(수) 책토론
27(목) 기본강의
* 연대특강 : 5월 24일(수) 김승환교육감(헌법의 귀환) 장소 미정
6. 4월 책토론
* 교육부 – 북콘서트 동화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 「어린이를 살리는 문학 4~6장」
* 독서문화부 – 껍데기 민주주의, 달을 삼킨 코뿔소/놀기 좋은 날, 전학생입니다
7. 평가
1) 마켓움 책읽어주기 행사(3/ 22)
* 호응 좋았다. 책 읽어주기가 유연하게 이루어졌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좋았다.
* 장소가 열악했다. 회원이 쉬거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부스가 막혀있는 천막이 있었으면 좋겠다. 스피커를 틀어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
* 우리회 홍보방법을 더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우리회 소개 후 책을 읽어주거나 엄마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
* 독자의 권리를 게시판에 붙이고 스티커 붙이기 등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참여하는 기회를 통회 우리회의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이러한 행사 후 대중강연을 기획하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
2) 신입교육평가
* 1강 참삶을 가꾸는 책읽기(이진영 강사)
- 내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꽃을 사랑한 소 페르디난드,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
- 매끄럽고 책 속의 얘기와 강사의 경험, 논리가 잘 맞았다.
- 책을 다시 읽어봐야지, 큰책만들어야지 생각했다.
- 부담스럽지 않고 주제에 맞춰서 채워졌다.
- 새로운 강의, 위트있는 강의라 좋았지만 참삶에 대한 얘기는 부족한 듯 느껴졌다. '참삶'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다.
- 참삶은 정의되는 게 아니라 찾아가는 과정이다
- 참삶의 지향하는 바를 강사가 언급하고 얘기해 주는 게 필요하다. 신입 강의니까 포인트를 짚어줄 필요가 있다.
- 각 분야에 참삶이 있고 우리는 책으로 참삶을 얘기하는 단체이다.
- 참삶을 그냥 삶으로 바꾸는 게 나을 것 같다. 다른 삶은 참삶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 아이의 책읽기에 방점을 찍지 않고 나의 책읽기에 방점을 찍는 것 같다.
* 2강 함께하는 책읽기가 만들어가는 문화(김은숙 강사)
- 우리회 활동을 너무 나열해서 신입이 이해할까? 한두가지 깊이 있게 다뤘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딸이 제 수명을 다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가슴 저릿하고 감동적이었다.
- 강의에 집중안되고 아이병이 뭘까 궁금했다.
- 치명적 강의였다. 우리회가 안보였다. 활동 배경설명이 전혀 없었고 준비 안된 것 같다.
- 신입회원에 대한 배려가 없고 우리만 아는 용어를 사용했다.
- 강사와 함께 평가하는 것이 불편했다.
- 강의 평가를 몰아가는 분위기가 불편했다. 예전강의 지금 강의 차이를 조금만 얘기해야지 계속하는 건 문제다. 명선씨의 고민이 전달이 안된다.
- 우리회원의 내용을 많이 들어야 하는데 조직홍보부에서 계속 얘기해서 조홍부의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원의 얘기를 겸허히 들어들라 요청이 필요하다.
- 조직홍보부의 고민과 우리의 고민이 닿지 않는다. 조홍부의 절실함이 이해되지 않는다.
- 강사는 강의 부족이 아니라 자신의 강의를 몰라주는게 불편해 했다. 평가를 열린 마음으로 듣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이의 평가를 수용하는 자세가 보이지 않았다.
* 3강 열린토론회(손경숙 사회)
- 사회자 : 토론꺼리 없이 한 것 같아 사회자 역할이 없었던 것 같다.
- 나의 힐링 시간이었다.
- 토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좋았다. 신입이 편안하게 자기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준비팀에서 미리 시연해 본게 도움이 됐다.
- 그림책으로 토론하는 게 더 재밌고 다른 사람의 얘기가 더 풍성하게 나온다.
- 신입들은 토론을 신선하다고 얘기했다.
- 회원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신입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서 불편했을 것 같다.
8. 논의사항
* 초크아트 페스티벌 : 5월 5일 영화의 전당
* 시민공원 : 5월 6일(동부), 7일(서부) : 천막, 전기 지원해 주기로 함.
* 도서관 전쟁 영화 함께 보기 : 4월 12일(수) 연제가족도서원
* 권역별 책토론 : 부장단회의에서 「옆집의 영이씨」2편 심층토론
구성 : 교육부 + 부산서부, 독서문화부 + 울산, 부산서부 + 울산
* 차이나는 클라스 – 유시민(국가란 무엇인가) 지회에서 함께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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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토론은 시간부족으로 다음주에 하기로 함
회보토론 2017. 1·2호 <어린이책과 독자의 권리> 변춘희 글 발제 : 김소라, 사회 : 임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