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7~9 (2박3일)
2/7(1일차)
KE1141 김포발1455 제주착1600
함덕방향으로 이동하여 동복리 '空白'카페에서 바다를 전망하며 한라봉쥬스 한잔하다
함덕해수욕장 근처 에벤에셀호텔에 체크인하고 근처횟집에서 참돔회로 석식을 하다
2/8(2일차)
900 쾌청한 날씨 호텔근처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조식을 마치고 근처 犀牛峰을 오르다 산보 후 바다위의 '델문도'에서 커피 한잔하다
중식을 '각지불'에서 아구찜으로 마치고 붉은오름을 오르는데 차분하고 고요한 휴양림이 참 마음에 든다 상잣성 숲길과 해맞이 숲길을 시계방향으로 말찻오름을 돌아 무장애나눔 숲길까지 맘껏 걷다
사이프러스 콘도에 체크인 하고 가시리의 김사장집 근처의 향촌식당에서 흑돼지오겹살과 아르메니아산 꼬냑으로 석식을 마치고 골아 떨어지다
2/9(3일차)
900 흐린 날씨이다 늦은기상 후 콘도주변을 산책하다
체크아웃하고 따라비오름(342m)에가다 큰사슴오름을 바라보며 졸본갑마장길을 건너 오르다
따라비는 딸과 아비를 의미한다고 한다
유채축제장을 돌아보고 예약한 난산리식당으로 중식하러 가다
시골 창고를 개조해 만든 5~6테이블의 조그만 식당인데 점심은1130과 1300 예약제라고 한다 이태리풍 코스요리로 맛있게 먹다
성산읍 신선리의 OOO(Out of ordinary)카페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있는 휴식하다 비바람 관계로 해안가 산책을 취소하고
일출봉 앞의 '빛의 벙커'에 가다 세잔,프로방스의 빛을 감상하다 입장료는 다소 비싼 듯하나 매우 인상적이며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기 시작하다
제주로 나와 장어구이 석식으로 포식하며 여행을 마감하다
KE1326 제주 2020발 김포 2145착
풀코스 안내해 주신 김사장과 동행한 송박사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제주 동부지역
이 홍윤
추천 0
조회 19
23.02.10 14:3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