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 총무:장국남, 재무:허전)에서는 4월 4일 오후 6시에 약수동 약수역 1번 출구 반도정형외과병원 3층에서 4월 정기 예배 모임을 가졌다.
예배가 시작되기전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찬송가를 다같이 불렀다.
예배순서는 이기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다같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다같이 낭독하였다.
찬송가 309장 “목마른 내 영혼” 다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찬송가 불렀다.
기도는 이기운 목사께서 “예수님 은혜와 은총이 있으시길” 내용으로 기도가 있었다.
계속하여 이기운 목사의 성경봉독으로 시편 103:1-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록한 이름을 송축하라. 2.~ 3.~ 4.~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성경봉독이 있었다.
아바디 찬양대의 찬송가 207장 “갈보리 십자가의 주님을” 찬송합창과 임동석 지휘자의 “주님의 눈물” 독창이 있었다.
강민수 목사의 성경말씀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여 주셨으며 이중 “사랑, 축복, 청춘으로 사십시오, 청춘으로 사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한줌의 흙으로 육신은 땅으로 가지만 영혼은 살아서 하늘나라에 계시리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은혜에 임하면 청춘 독수리로 살 수 있다, 십자가의 변함없는 사랑은 은혜와 청춘으로 살 수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한 그대는 팔십세일지라도 영원한 젊은 청년 독수리 청춘의 소유자인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이십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 독수리와 다름없다.”라고 말씀을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을 제일 좋아하신다고 축도로 마무리를 지셨다.
급한 환자로 늦게 참석한 나춘균 원장의 인사말과 광고로 이오신우회 4월 월례예배를 성대히 마쳤다.
나원장께서 병원 7층 식당에서 이기운 목사의 ‘식사전 기도’에 이어 불고기 쌈정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주었다.
감사하게 저녁식사를 하는 행복한 기쁨의 하루였다.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이영재, 이해종, 경광업, 한성복, 박병춘, 장완철, 김영환, 장국남, 허전,
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