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에스트로겐이 급감하는 것이 마그네슘 결핍과 그에 따른 플라스마로겐 합성의 부족이 노화의 원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에스트로겐이나 파이토에스트로겐을 주입하면 영원한 젊음의 암을 얻게 된다.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요법은 반드시 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이다.
그렇다면 남자는 무엇 때문에 노화가 진행되는가?
“Our results show that supplementation with magnesium increases free and total testosterone values in sedentary and in athletes. The increases are higher in those who exercise than in sedentary individuals.”
역시 마찬가지로 Mg 보충제가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켰고, 운동이 그것을 보충하였다.
에스트로겐은 테스토스테론에서 합성된다. 남성이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것은 에스트로겐 베타수용체의 작용으로 인한 HSPs 발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HSPs 발현 부족이 신장사구제 Mg를 재흡수하는 단백질 효소인 채널의 고장을 고치지 못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Mg 보충제가 이런 상황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는 것처럼, 운동을 통한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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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규소가 어떤 규소화학물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암의 원인이라고 내가 밝힌 것과 별도로 IARC의 발암물질로 지정되었듯이 첨가물로 먹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도 면역력저하 물질로 알려졌으며 당연히 Mg 보충제도 아래의 효능 연구를 뒤집는 병을 유발할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세계 식약당국이 이미 여러차례 섭취안전성을 인정했지만, 일부 확인되지 않은 안전성 관련 괴담이 여전히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http://m.dailypharm.com/News/279162)
아주 생쇼를 하고 있다.
현대의 제약업이나 의료가 밑빠진 독에 물붓기하는 단순 증상 완화에 촛점을 맞추는 한 그러하다.
Mg이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을 고치려면 저울추 보다 저울을 고치는 지혜가 필요하다.
혼동하지 말자. (이영득박사)
첫댓글 https://pubmed.ncbi.nlm.nih.gov/20352370/?fbclid=IwAR0C11FcYVEeh8XgG5XilHx8nnnvzEWBWTTFRqNAmMqbQzmaDH4qjO3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