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9, 후생에는 우리 금선으로 꼭 만납시다.... 미소향기 지행
금생에
인연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그렇게 다시 만났습니다.
이 얼마나 고귀하고
수승한 만남이요 소중한 인연인가.
그러하니
이러한 만남을 기림은 결코
가벼이 보아 넘겨서는 안 되겠지요..
우리가 이생에서 생명을 받음은
하루살이의 일생만을 사는 것 같은가요.
유한의 생명인양 쉬이 착각하여
한생만을 영위하는 생명같이 여기지만..
어느 날 고요삼매를 흐르는 중에
무한생의 의미를 깨우고 난 그 후론..
육도를 전전하며 지나온 시공 속
윤회라는 여정이 갖는 의미를 알았네..
본래자리..
본래면목을 찾아가는 이 여정이었음을
더욱더 고요의 공간을 진지하게 찾아 들었고
어느 고요를 가르며 솟구치는
금빛광명 속으로 녹아들어 하나를 이룸이더라.
부촉하나니! 시방삼세삼계육도
일체인연들에게 성불의 원근을 심어 두려니
삼계우주를 휘도는 우리 모두는
너와 나 우리 후생에는 金仙으로 다시 만납시다..
자성성불..
꼭 찾아서 하나를 이루리라는
오로지 금강서원의 그 맹세를 되새기고 있음이라... 지행 남백합장
(金仙금선== 금빛신선==금색부처님)
미소향기지행의 수련일기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