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세상 왕들을 세우시기도 하시지만,
폐하시기도 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특별하게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70년을 집권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 장수한 여왕이 되었으니 그녀의 후계자인,
그녀의 아들 찰스 왕세자는 늙은 나이에 70년 만의 대관식을 했었습니다.
이 사건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계시록 4~5장 예수님 대관식에 대한
어떤 중요한 사인을 알려 주시는 일이 아닌가를 생각해 보았고요,
다니엘서 9장 말씀에는,
아하수에루스의 아들 다리우스 첫째 해에,
예루살렘을 황폐시킴은 70년이 될 것이라는 것을,
다니엘이 예리미야에게 임했던 그 햇수들의 수를
책들을 통해 깨달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기도와 금식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하나님께 간구했는데요,
7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완전수라 보통 말하는데,
거기에 곱하기 10은 완전에 완전을 말하니 완전히 충만한 때의 시간이 됩니다.
어제는 잠을 일찍 자서인지,
새벽 1시 30분경에 잠을 깨었습니다.
잠결에 어떤 생각이 드는 것이 보름달 70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이 깨어 계시록 12장 2017년 9월 23일 대사인의 날로부터
2023년 6월 4일까지는 보름달이 총 70개가 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한 깨달음인 것 같아
함께 공유하며 같이 기뻐하길 원하며 글을 씁니다.
9월 23일 대사인은 약 6,000년에 한 번 일어나는 현상이라 말하니,
너무도 중요한 사인이 되는데 그 사인 14일 전에는 아이 목성이 태어났습니다.
지금의 마지막 때에 그 목성이 시계의 분침이라 한다면 달은 시침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후의 달의 위상 변화를 살펴보면,
2017년 9월 23일 후에 보름달은 10월 6일에 뜨는데,
이때부터 다음 보름달은 11월 4일에 뜨게 되니,
보름달 사이의 기간으로 카운팅 하면 1이 되며,
12월 4일에 보름달이 뜨면 2가 카운팅 됩니다.
그리고 연도별로 보름달 수를 카운팅 해 보면,
2018년도는 13개.. 2019년도는 12개..
2020년도는 13개.. 2021년도는 12개..
2022년도는 12개..
2023년도는 6월 4일까지 6개의 보름달이 뜨니,
2017년 9월 23일 후에 2023년 6월 4일까지
보름달이 뜨는 기간을 카운팅 해 보면 총 70개의 보름달이 뜨게 됩니다.
그러니 내일 모레에 뜨는 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지요?
다니엘이 예레미야 대언책들을 읽으며 이스라엘 회복까지는 70년이 있음을 알았듯이,
계시록 12장 아이가 70개의 보름달 기간을 지나 하나님의 나라로 채여 올라가길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2023년 6월 4일 이후부터 보름달 뜨는 수를 카운팅 해보면,
2023년 7월 3일에 보름달이 뜨고 그 후에 보름달은 8월 2일에 뜨니 카운팅 1이 되며,
그 달 8월에는 31일에도 보름달이 뜨니 두 번이 뜨게 되는데 카운팅 2가 됩니다.
그리고 연도별로 보름달 수를 카운팅 해 보면,
2023년도는 6개.. 2024년도는 12개..
2025년도는 12개.. 2026년도는 13개..
2027년도는 12개.. 2028년도는 12개..
2029년도는 13개가 되며 총 여기까지 70개의 보름달이 뜨며,
2030년 6월 16일에 뜨는 보름달은 76 보름달이 되며 그날이 바로
하늘 그림 달력으로 해는 황소자리, 달은 전갈자리 보름달 아빕월(1월) 1일이 됩니다.
(참고 - 2017년 9월 23일을 기준으로 하여 보름달 기간의 갯수를 카운팅 하면 147이 됩니다)
그런데 76의 숫자가 왠지 다 채워지지가 않은 것 같지요?
그래서 77의 수의 보름달의 날을 찾아보면 2030년 7월 17일이 되며,
그날이 2023년 6월 4일 이후로부터 총 77개의 보름달이 뜨는 날이 됩니다.
그런데 그날을 유대력 토라 달력으로 살펴보니,
유대 종교력 5월 15일이 되며,
(그레고리력은 7월 16~17일)
그날은 투 베아브(Tu B'Av)의 날로
유대인들이 슬픔에서 기쁨으로 바뀌는 날..
유대인들의 로맨스와 사랑의 휴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날은 계시록 19장 6~9절
하나님 어린양 예수님의 혼인 만찬을 묘사하는 날이라 하니,
그날은 하나님의 7 명절에는 해당되진 않지만 중요한 숨겨진 명절인데,
제가 예전에 써 놓았던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 베아브(Tu B'Av) - Av월의 15일 - 로맨스와 사랑의 휴일)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 717(안식=REST) 투 베슈밧(Tu B'Shevat))
그래서 2023년 6월 4일 후에 77 보름달 카운팅의 날이 되는
2030년 7월 17일 투 베아브(Tu B'Av)의 날도
이스라엘 회복의 기준점이 될 수 있으므로,
그날로부터 다니엘서 12장 2595일을 역순해 보면,
2023년 6월 9일에 이르게 되는데,
세계적인 시차로 하루의 여유를 더해 준다면,
2023년 6월 9~10일에도 예수님 오심을 기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고리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먼저는 70 보름달이 뜨는 날이 되는 2023년 6월 3~4일이 너무 중요한 날들이 되며,
그때에도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시면 2023년 6월 9~10일도 아주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 날과 그 시각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예수님께서는 도적과 같이 오시니 어느 시각에 와서 뚫리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때는 진리의 성경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그려 주시는 하늘의 사인들을 숙고하며..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깨어 지켜보면서,
성경 말씀 대로,
지금은 우리가 어느 때에 있는지..
때를 아는 것, 잠에서 깨어야 할 중대한 때인데,
이는 우리의 구원이 아주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은 매일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는 지체들이 서로 세워주어야 할 때인데,
부족한 글이지만 어제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댓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예수님 오심의 마지막까지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