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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앞에 심었는데
꽃도 화려하고 색깔도 여러가지네요
속명 Impatiens의 im "없다"와 patiens "인내(忍耐)"의 합성어인데 인내가 없다는 뜻이다. 분류 : 봉선화과 원산지 :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열대로부터 온대의 산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도 분포 종자가 다 익었을 때 꼬투리에 손만 닿으면 터져서 종자가 튀어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꽃 모양 등 형태 상의 특징과 관리요령은 봉선화와 같다. 물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주고 그늘진 곳에 놓아두고 직사광선을 피한다. 생명력이 강해서 화단에서도 많이 꾸미고 나중에 꼬투리가 생기면 살짝 손으로 치기만 해보세요. 그게 씨앗인데 다시 내년에 심을 수 있습니다. 꽃말은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입니다.
물이 마르면 잎이 축 쳐지고 아랫잎이 마르므로 금방 표시가 납니다. 화분을 두시고 4~5일 정도 유심히 관찰하시면(매일 화분 위의 흙을 만져보세요.) 물 주는 주기를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혹시 물 주는 시기를 놓쳐 잎이 전체적으로 축쳐지면 화분채로 물 속에 1~2시간 담궈 두세요. 물 줄 때 잎에는 물이 닿아도 상관 없으나 꽃이나 꽃봉오리에는 물이 닿지 않게 하세요. (꽃에 물이 닿으면 개화기간이 짧고 흐린날 같은 경우는 썩어서 곰팡이 같은게 생길 수 있어요.)
손톱에 꽃물을 들일 수 있습니다.(네이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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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이 임파첸스

처음 듣는 이를 이네여


본문에 설명을
아 두었습니다. 집 화단이나 화분에 길러도 좋을 것 같아요.
검색까지 하시어 꼼꼼히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이름이 외어질려나

어려워서버리 
근데
그러게요

잊어버리면 또 찾아보죠


안그래도 오고가며 올해는 조경화로 예쁜
을 골랐단 생각을 했더래요. 
말이 팍 와 닿네요. 
잎이 지기전에 손톱에 
물도 함 들여보고 싶구마 
넘 바빠요.
예쁘게
물 들여 봐요
밤에 하고 자면 되지


어제 따간
이 씽크대 위에 
널부러져 있는데


사실 깜박 잊어 먹었다는
뭐든 쉬운게 없나 보네요

꽉 붙잡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