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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에 시간 내어서 꼭 한번 다녀오길 추천합니다.
′지지 않는 꽃의 도시, 영원한 파주′ ‘꽃, 책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야생화가 뿜어내는 꽃향기 속에 다랑논 꽃밭의 농촌 시골 정취도 느껴며 파주 출판단지 책잔치와 헤이리 예술마을 예술마을 문화향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행사기간 : 2008. 5. 31. (토) ~ 6. 8. (일) / 9일간
붉디붉은 꽃양귀비(마약류가 아닌 관상용), 푸른 물빛의 수레국화, 냇가엔 수양버들. 옹기종기 집들이 모인 마을 길을 따라 매화발톱과 금영화가 고개를 내밀고, 너른 논밭은 안개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축제 첫날(31일)엔 각양각색의 꽃으로 치장한 꽃차 13대가 마을을 지나가는 '꽃차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이집트·브라질 등 15개국 주한(駐韓) 대사가 참석하는 나라별 문화 공연도 열린다. 다음달 7일 열리는 '가족 걷기대회'와 인근 파주출판도시에서 축제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 '책 문화잔치'는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면 좋은 코스다. 문의 (031)940-4633
아래 사진은 2007년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모습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친구들 마니마니 구경 가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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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 소백산 같다오면 다지겠다.
소백산 가기전에 가야지! 사랑하는 마눌님이랑~
이뿌다~` 전런곳은 가족과함께 가야지~~~~
경숙아! 구경와. 들판에 수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수를 놓아 장관이야!
가족동반 나들이 좋은정보 감사.. 좋은시간 되시길 ㅎㅎ
정말 쥑이네. 준영이는 꽃을 무지 조아하네.
물론! 꽃도 조아 하지만 아름다운 여친이 있으면 더 조켔지?ㅋㅋㅋ
예쁘다~~ 가까이있음 가보고싶넹~!!
정자야! 니 핑게 되고 놀러와라! 네가 가이드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