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2일 수리산행
09:10 안양역출발
09:30 충혼탑 출발
10:40 관모봉도착(중간에 허기진 선수들 간단식으로 아침대체)
11:00 태을봉도착
12:00 슬기봉(수리봉)도착
12:00 중식
13:20 슬기봉우회도로
14:40 병목안도착 산행종료.
자 오늘 빡신산행 함 해보자구요.
해룡형 벌써부터 병목안으로 가는 탈출로 검색중.
태을봉도착
사진한장 박고
해룡형 돌 넘어가~~~
간식 배식중.
슬기봉1
슬기봉2
슬기봉3 김실장, 진홍형 넘어가~~~
비로소 정확한 사진.
점심
2월 산행때는 술이모자라더만 이번산행은 술이 푸짐하구만.
태균아들.(태균이는 수암봉으로 해서 슬기봉으로 산행)
중식시간에 만남.
자 또 가볼까
만세부르고 계신분들.
좋은 능선하산길 놔두고 널찍한 군사도로로 걸어내려가시는 모습 찍은거예요.
좋아하지 마시길....
앞으로는 제말 꼭 들으세요.
수리산 성지의 순교자. 누군지는...
자 우리가 어디로 산행해서 탈출했을까
어제저녁 비가 많이와서 걱정을 많이 했더랬는데
다행히도 새벽녁에 그쳐서 서둘러 집을 나섰다.
안양역에 도착하니 40분정도 여유가있어
근처 김밥집에서 아침해결하고, 김밥과 사발면 사
가지고 다시 역광장으로, 오호라.
오늘 많이 오셨는데~~~
김진홍,김영덕,김성식,한일석,죽림처사,최해룡,전병추,김경미실장,이홍규사장,박제경
이렇게 충혼탑으로 출발.
비가와서 촉촉하고 시원한 바람을 벗삼으며 속도를 내본다.
모두들 오랜만인지 486m고지까지 오는데 힘든모습이 역력하다.
중간중간 쉬면서 템포를 조정해보지만 오르막이 급한관계로 속도가 나질않는다.
더군다나 해룡형의 투덜송은 많은 대원들의 공감을 얻어가고...
자 투덜그만하고 점심드셔요.
저번달 산행에서는 술이 부족했는데
이번산행은 해룡형술, 국산죽엽청주, 짝퉁서울막걸리, 오미자주 등 술이 많다.
태균이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소식이 없다.
알고 봤더니 중식을 먹고 있을 때 틀어진 것같다.
연락해서 만나보니 아이까지 왔다.
아이하고 식사하는 것까지 보고 같이 출발.
군사도로에서 방향수정.
수암봉은 못 가보고 바로 하산.
그리고 안양중앙시장으로 뒤풀이 하러 출발.
뒤풀이 중간에 서로간에 인사하고 알고봤더니 옵저버중
죽림처사란 분이 오셨는데 한일석회원님의 권유로
참여하게되었고 전문적으로 약초를 케러다니시는 분이어서 회원여러분이
많이 물어보고 나중에 약초만 케러가는 테마산행을 기약하엿지요.
죽림처사는 특별회원으로 등급을 변경해드렸습니다.
좌우간 많은 회원과 맑은 날씨에 즐거운 산행 하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애 많이 쓰신회원 여러분, 옵저버 여러분 감사합니다.
참 다음달 산행은 수락산, 불암산 코스로 정했습니다
다음달 4/19 산행에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해롱 해롱 거리지 말고 박대장 말을 들었어야 했것구먼../ 김실장 마라톤 크럽 가입하더니 청일점으로 잘도 다라댕기시넹? ㅎ/후리지아님이 못가셨구먼, 그러니 맹맹 점심에 사진도 어디 지방지 기사처럼 찍었네~ 봄이 아퍼하는 그 나무의 우듬지 하며~ 여린 싹들하며~ 확 개인 봄하늘 좀 찍어서 다시 올리시유ㅜㅜ 박대장.은 다음주 후리지아님 모시고 산행하시여 배우시우....ㅎㅎㅎ
형 수암봉은 내가 찜하고 왔잖아. ㅎㅎ 그니까 담에 가도된다고 봐.. 시간맞추려고 아들 들쳐업고 엄청 뛰었는데. 거리로 보니 세시간 산행한 분들과 두시간 산행한 놈과 별차이가. ^^ 담부턴 일찍 같이 출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