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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남자에게,
무엇을 선물하는게 가장 좋을까?
당연한거 왜물으심??
현실적인 ab형남자에게는.... 혈액형상관없을라나? ㅋㅋㅋ
당연지사 돈 아님??
돈만있으면 다 살수있음 ㅇㅋ?
뭐 줄진몰라도 돈이면 그것도 살수있음,
돈은 나에게 수많은 재량권을 쥐어줌 ㅎ ㅇㅋ?
하지만!!!
호감가는 이성이 주는 선물이라면 다르지~~ ㅋ
자신의 연인이나 좋아하는사람에게는 믿음을 중시하는 ab형남자
그러기에 그녀가 주는 모든것이 너무 소중하따름임 ㅎㅎ
큰돈주고 산거? 그딴거 필요없음
목도리하나 직접짜주면 게임오버임 ㅇㅋ?
그거 평생 달고 다님 ㅋㅋㅋ
먹는것 보단 직접짜준 목도리나 장갑 이런게 좋음ㅋ
정말 감동 먹음 ㅋㅋ
아 줸장 이 ab형남자 머임??
짱나, 여친있는 ab형남자 자꾸 나한테 껄적데
어떻함? 나한테 자꾸 애정표현하고 여친있는거 알고있는데도
막 들이대고 깝침.
그러다가도 막상 만나면 졸라 쿨해서
막 나를 갖고 노는거 같음 ㅡㅁ ㅡ
지금 이상태 이신분 ㅋㅋㅋ 빨리 저런 미친 변종 ab형남자쉐키 떼어내셈
완전 변종중에 변종임 ㅇㅋ?
어떤 ab형남자가 여친관계도 아닌 사람한테
자기좀 만나달라고 한번만 한번만 거리고
귀요미짓함?? 완전 님들 갖고 노는거니까
걍 무시하삼
완전히 자신감에 사로잡혀서 모든 자기뜻대로 될듯 말하는 넘임ㅋㅋ
그니까
저런 ab형남자한테 말걸면 안됨 ㅇㅋ?
어떻게 농락해보려하지도 마삼 ㅇㅋ?
걍 무시가 최고의 답임 ㅇㅋ?
아니면 ab형남자한테 못빠져나옴 ㅇㅋ?
저런 우월감에 쩌러있는 ab형남자는 정말 무서움 ㅇㅋ?
완전 순도100%바람둥이 ㅇㅋ?
이제 알겠삼? ㅋ
매우 정말 잘해주던 ab형남자,
왜 갑자기 연락도 모든게 다 끊긴거지?
ab형남자... 정말 한사람만 본다면 처음 사귈때부터 정성을 솟아부움
하지만 상대방이 보기엔 먼가좀 허술해 보이기마련,,
바로 귀차니즘임.
막 해주고 싶음 근데 귀찮음 ㅋ
그래서 처음엔 막 잘해줌
근데 처음떄 해준거처럼 매일 해줄라카이 졸라 힘듬 ㅋ
귀찬기도 함 ㅠㅠ
전화, 문자 처음엔 그녀를 완전히 잡기위해 필살적으로 해줌
근데 좀 안전해지니 ab형남자도 쉬고 싶음.
ab형남자에게 문자와 연락은 그냥 디지털기계에서 나오는 소리와 글자일뿐임 ㅇㅋ?
만남이 최우선임!
근데 장거리 연애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겠음?
만나기도 어려워
더군다나 문자,전화는 더더욱 안되~ ㅋ
근데 간만에 만나면 졸라 잘해줘 ㅋㅋ
이때 ab형남자는 자기가 소홀했단걸 알고 열심히 정성스레 잘해줌 ㅋ
하지만 다시 떨어지고 난다음
연락안되~ 문자 씹어 ㅡㅁ ㅡ
도대체 머하자는 거임?ㅋ
어쩔수없는 리사이클임
그냥 이렇게 생각해주셈
즉, 문자,연락이 너무 안되도 서운해 하지마시고, 만날때조차도 귀찮아 하는지를
확인하세요, 문자-연락은 몰라도 만날때만큼은 잘해줍니다.
그러면 됬습니다. ab형남자에게 너무 빈번한 건 오히려 감소를 일으키죠?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약속에서도 항상 흐지부지함 ㅋㅋ
이놈의 귀차니즘!! ㅋㅋㅋ
이해해주세요.
하지만 만날때만큼은 잘해줄꺼에요 ㅋㅋ
내가 첫사랑인 ab형남자친구,
헤어졌지만 돌아올까?
ab형남자이든 다른 혈액형이든 첫사랑은 평생 감 ㅋㅋㅋ
하지만 한결같은 ab형남자에게 첫사랑이란 곧 연예인 같은 존재임 ㅋㅋ
첫사랑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 이상형이 바뀌기 마련..
근데, 첫사랑과 헤어지는 경우 ab형남자는 좀 다름.
머리로 다 계산하고 헤어저도 결국엔 첫사랑임.
헤어저도 마음이 가게 되어있음.
어떤 질문자분이 서로 성격에 지쳐있지만
다시 사귀고 싶다고..,
ab형남자가 생각을 정리하기엔 적절한 시간임.
마음은 그게 아닌데 상처입지 않기위해
사실 첫사랑을 좋아하지않았다는것으로 조작해버림.
참 희안한 종족임 ㅋㅋㅋ
암튼, 조작은 조작일뿐, 첫사랑은 영원함
2년후라도 여자친구가 없는한
다시 가능함!!
왜냐!! 내 이상형이 첫사랑이니까!!
하지만 서로 성격에 지쳐있으므로, 아마 사귀어도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수 있음.
이건 어쩔수 없는것임 ㅇㅋ?
ab형남자가 이성을 오래두고 보는게 이러한 이유도 있음.
1. ab형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어요
ab형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다면 무한한 인내심과 이해심이 필요함.
또한, 유래없는 여자에게도 고백하라는 자존심과 용기가 필요함 ㅇㅋ? ㅋㅋ
기본매너에 주의하셈, ab형남자는 여자란 종족에게는 한없이 미네랄을 퍼줌 ㅇㅋ?
하지만 자기여자에게는 한없이 미네랄 퍼주고, 배럭까지 지어줌 ㅋㅋ
구분 잘하시겠음?
ab형남자는 다른사람에게도 못해주고 자기한테만 잘해주는게 아니라
주위에 전부다 잘해주고 자기한테 더 잘해주는거임 ㅇㅋ?
자기한테 더 잘해주는건지 알려면 ... 앞에서 말했삼 ㅋㅋ
'장난' 임 ㅋㅋ
또한, 믿음을 주셔야함 ㅇㅋ?
주위에 남자랑 너무 터무니없이 지내면 ab형남자 갑자기 꺼려워함.
2.아오 연락좀 해라 ab형남자야!!
너무 질타하지마셈ㅋㅋ 귀찮은 것일뿐임
하지만 여자분들은 귀찮을꺼면 왜 사귀냐고 함?
ab형남자에겐 합리화라는 아주 작지만 강한 무기가 있음 ㅇㅋ?
이 합리화라는건 자기한테 아무 매우 유용한 무기임.
사실 연락, 문자가 여친과 중요한 연결매체인건 알음.
그래서 중요할때만 지가 먼저 연락옴 ㅡㅁ ㅡㅋㅋ
하지만, 만사 귀찮고 하고 있는 일이 있을땐
솔직히, 그 하는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눈밖에 있어야함
있는것도 아니고 있어야함.
왜냐면 ab형남자는 멀티플레이어가 아니니까 ㅋ
한곳에 집중하고 싶으니까,
그래서 ab형남자는 합리화 시킴.
'연락과 문자는 사랑에 있어서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직접 만남으로써 통하는 진심이다.
이렇게 말임 ㅋㅋㅋ 참 합리화하는 이유도 나름 논리적이라.
직접 말을 꺼네놓아도 억지성이 없음 .
참 어처구니 없음 ㅋㅋ
그니까 이해해주삼.
귀찮아도 좋아하니까..
3, 나의 ab형남자친구 바람둥이?
내 ab형남자친구가 키도 좀 크고 잘생기고 돈도 좀있고 그래서
주위에 여자가 우글거린다면 한번 의심해봐야함 ㅋ
이럴경우 ab형남자변종인 바람둥이일 경우가 허다함.
왜냐!! 우월감에 쩔어살아서임 ㅋ
이기적,현실적,만사귀찮아 여자가 달라붙길 원함.
합리화도 쩔어서 이 여자 아니면 세상에 여자 널렸다고 생각함.
그래서 상처도 잘 안입음 ㅋㅋ
모든지 자기가 작업걸면 다 넘어올꺼라고 생각함.
근데 고백은 잘안하고 이상한 멘트만 쳐날리니
차이는 경우가 드물고 오히려 여자가 설레이기 시작
이러다가 여자가 고백하는데, 더 좋은여자가 나타났다..
그러면 이상한 이유로 그 여자 거절해버리고 또 저 여자에게 찝적거리다
... 뭐.. 이런 패턴으로 계속 흘러가겠찌...
뻔함 ㅋㅋ
그러니 잘 확인해보삼,
팁1!! 공부하는 ab형남자 ㅋ
아... 시험계획은 이미 2주전에 시작임 ㅋㅋ 근데 빈둥빈둥 노는것도 아니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멍..하게 티비, 컴퓨터만 함 ㅋㅋㅋ
그러다가 심각성을 느끼고 2주전 급박하게 시작함
시작하는데도 오만 준비 다함 ㅋㅋ 일단 주위는 깨끗해야해
코나와서 휴지 갔다놓고, 옆에 책 쌓아두고 ....
이제 시작해볼까!! 시~ 작
.
.
.
.
휴대폰게임
10분만
딱 10분만 함 ㅋㅋㅋ진짜임 ㅋㅋ
정말 공부 ㄱㄱ
근데 집중이 잘안됨. 이게 제일 큰 문제임 ㅋㅋ 집중력이 약함.
공부하고 싶은데 어제 mp3끼우고 들었던게 자꾸 환청으로 들림.
미치겠음. 너무 상상을 많이 한 죄임 ㅋ
차라리 한판 자고 다시 하자 싶어서 20분간 잠.
일어나서 말끔하게 시작함.
막상하니까 또 잘됨.
근데 또 잠와ㅜㅜ
자자 !! 일어났다 , 허리 뻐근하네.
좀 일어서야지.
일어난김에 물이라도 한잔..
물마시는김에 커피를 태워서..
.
.
.
티피 앞으로 20분만 보다가
보다보니 1박2일 재방송 못봤던걸 하네?
다보고 저녁 먹자
저녁 먹고 다시 앉으니까 잠이 오는 구나
씻고 자서 내일 일찍 일어나서 도서관 가는게
오히려 더 현명한 일일꺼야 ㅋㅋㅋ
어차피 오늘 계획한 공부 내일 하루종일 공부하면 때울수 있어 ㅋㅋ
이렇게 생각함
근데 내일 하루종일 할꺼같음?
불가능하지
내일도 이런 패턴의 반은 할텐데 ㅋㅋㅋ
참 합리화는 쩔어 ㅋㅋㅋ
팁2!! 외로운 ab형남자ㅋ
외로운 ab형남자는 집에서 컴퓨터나 하루종일 붙잡고 있지요..
나가고 싶어 나가고 싶어 ㅋㅋㅋ 나의 뽀얀얼굴을 밖에 내비치고 싶어.
근데 지금 집안에서는 이미 거지꼴
하지만 나가면 왠지 누구 만날꺼 같아서 약속 없어도 혼자서 준비하고 나감.
준비하는데 1시간걸림, 씻는데만 정말 오래걸림.
집에서 묵은 벗겨내야하니까 ㅋ
말끔하게 차려입고 밖에 무작정 걸어다님.
집 동네 주위 번성가 이런곳 쑤셔다님,
왠지 다니면 아는 여자애 만날꺼 같음ㅋ
정말 만난적도 있어서 정말 이곳을 지나가면 왠지 만날꺼 같음.
그래서 일단 무작정 걸어봄.
아무도 없음... 횡단보도 걷다가.... 결국엔 너무 추워 집으로 감.
외로운 ab형남자 너무 슬픔 ..관심받고 싶어함ㅋ
무관심한척 한것 뿐이지 속으로는 무척 관심받고 싶어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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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있네요..공감합니다..
공감!!
공감^^
공감..해요^^
공감해요^^*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공감^^
공감!
ㅋㅋ..완전 웃기네요.꼭 돈키호테같은 면이 있는 에삐네요..ㅎㅎ
공감!!
공감!~
공감해요!^^
웃기네요 ㅎㅎㅎㅎㅎ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잼게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