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횡설수설
2018.10.10. 내블로그에
“죽지도 않았는데 외손이 발복 해?”라고 글을 올렸더니
동강선생이
2018.10.11. 자기 까페인 동강의풍수유람에 글을 올리기를
신명화에 대한 설명만 다를 뿐, 용인이씨의 평은 같다.
그러면 아래글을 보자.
위의 글은
"외할머니 묘소는 천하대지를 방불하는 역량"
아래 글은
"외조부의 묘소는 천하대지를 방불하는 대명당"
이렇게
외할머니 묘가 "천하대지"가 되었다가
외조부의 묘가 "천하대지"가 되었다. 한다.
이것이 바로 횡설수설이다.
그리고
"위의 글 어디에서도 용인이씨가 천하대명당이라서 율곡이 발복했다는 표현은 없다"고 했다.
그런데 위 제6733번글을 보면
"외할머니 묘소는 천하대지를 방불하는 역량이다. 율곡의 9도장원의 원천은 이 묘소에서 비록한다"라고 서술되어 있다.
이 말이 바로 율곡의 발복지란 뜻이 아닌가?
7600번 글에서는 외조부 묘를
"천하대지를 방불하는 대명당"이라고 했다.
그러면 외조모 용인이씨묘에는
"천하대지를 방불하는 대명당"이라고 하면 안된다는 말인가? 개, 돼지가 웃을 일이다.
동강선생의 말과
내가 한 말의 차이 점이 무엇이 있는가?
내가 거짓말 한다고?
첫댓글 애고 글들이 너무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