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 다른 특징은 얼굴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얼굴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특징은 ~ 있다는 점이다"라고 하면 문장호응이 잘 이루어짐.
2. 이번 모임에서는 대단한 화제가 되었다.
->(무엇이) 이번 모임에서는 대단한 화제가 되었다.
★주어가 생략됨.
3. 이 타이어는 탁월한 제동력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특수 기법으로 고안한 것이다.
->이 타이어는 탁월한 제동력을 갖게하고 한편으론 소음을 줄이기 위한 특수 기법으로 고안한 것이다.
★동등한 의미가 아니였기때문에 다른표현을 이용해 연결문장을 만듦.
4. 온통 방안이 고기 냄새로 배어 있다.
->온통 방안에 고기 냄새로 배어 있다.
★주어의 호응관계가 맞지 않았음. "~에 ~로 배어있다."로 고쳐줌.
5. 윤서가 나무에게 물을 주었다.
->윤서가 나무에 물을 주었다.
★"에게"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쓰이는 조사이다.
6. 그 문제는 끝내 해결되어지지 않았다.
->그 문제는 끝내 해결되지 않았다.
★피동표현이 중복되어 있었기 떄문에 생략함.
7. 어제 축구 경기는 두 팀이 3:3으로 동률을 이루었다.
->어제 축구 경기는 두 팀이 3:3으로 동점을 이루었다.
★점수가 같았기 때문에 "동점"으로 씀.
8. 요즘 광고를 보면 예전의 광고가 다시 부활하는 듯하다.
->요즘 광고를 보면 예전의 광고가 부활하는 듯하다.
★"다시"와 "부활"이 중복됨.
9. 구매하게 된 첫째 이유는 롱코트의 가격이 이만 한 것이 잘 없습니다.
->구매하게 된 첫째 이유는 롱코트의 가격으로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호응관계에서 표현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가격으로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고쳐줌.
10. 경찰 조사 결과 박 양은 스키를 타러 다니는 등 유흥비에 탕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양은 (어떤 돈을) 스키를 타러 다니는 등 유흥비에 탕진했다.
★ 목적어가 생략됨.
11.언론은 사회 각 방면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신속한 보도와 공정한 해설을 개진해야 한다.
->언론은 사회 각 방면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신속한 보도와 공정한 해설을 개선해야 한다.
★개진: 주장이나 사실 따위를 밝히기 위하여 의견이나 내용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글로 씀.
개선: 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거나 착하게 만듦
12. 이 수술만 잘 되면 당신도 건강하게 되어 질 것 입니다.
->이 수술만 잘 되면 당신도 건강해 질 것 입니다.
★잘못된 피동표현이므로 고쳐줌.
13. 당당하게 아내는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내는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한 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강조하려는것은 "주장했다"이므로 당당하게를 "주장했다" 앞에 둠.
14.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였다.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였다.
★"여러가지"와 "다양한" 중복으로 한가지 생략함.
15. 이 과에 온 이유는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 과에 온 이유는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낮다: 높낮이로 잴 수 있는 수치나 정도가 기준이 되는 대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16. 대학에서 나무의 용도는 도심속에서 찌든 대학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산소공급원으로써의
가치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나무의 용도는 도심속에서 찌든 대학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때문에 산소공급원으로써의
가치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무의 중요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이유를 설명해 주기위해 "~때문에"를 넣어줌.
17.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순응하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자연에) 순응하기도 한다.
★연결문장에서 주어가 생략되었음.
18. 축구 경기에서 최후방 수비수를 골키퍼라고 하고, 골키퍼는 판단력과 순발력을 갖추어야 한다.
->축구 경기에서 최후방 수비수를 골키퍼라고 하고, 이 골키퍼는 판단력과 순발력을 갖추어야 한다.
★ 앞에의 문장과 뒷 문장이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기위해 수식어를 넣어줌.
19. 사라진 김씨의 휴대폰은 연희동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사라졌던 김씨의 휴대폰은 연희동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김씨의 휴대폰이 사라지게 되었기 때문에 피동을 사용함.
20. 꼬마가 동네 사람들에 의해 천재로 불리워진다.
->동네 사람들은 꼬마를 천재라 부른다.
★동네 사람들이 꼬마를 천재라고 부르기 때문에 피동을 바꿔줌.
21. 우리는 예부터 베품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겼다.
->우리는 예부터 베품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졌다.
★지금도 전례되고 있기때문에 "여겨졌다"라는 표현이 적절함.
22. 밤 늦게까지 만나지는 않는다.
->(누구는)밤 늦게까지 (누구를) 만나지는 않는다.
★주어와 목적어가 생략됨.
23. 그는 울면서 떠나는 영이를 배웅했다.
->"그가 울면서 떠나는 영이를 배웅했다.", "그는 울면서 떠나가는 영이를 배웅했다."
★목적어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으로 명확하게 해준다.
24. 부인들은 남편보다 자녀들을 더 사랑한다.
->"부인들은 자녀들을 남편보다 더 사랑한다.", "부인들은 남편이 자녀들을 사랑하는것보다 더
자녀를 사랑한다."
★뜻이 다르게 전달 될 수 있으므로 명확하게 표현해줌.
25. 그렇게 염려될 만 큼 위험하지는 않다.
->그렇게 염려할 만 큼 위험하지는 않다.
★염려되어지는게 아니라 염려함.
26. 좋은 생각은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좋은 생각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얻어지는게 아니라 얻는 것임.
27. 잠시 후 열차가 도착될 예정입니다.
->잠시 후 열차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열차가 도착되는게 아니라 도착하는 것임.
28. 잠시 있다가 사장이 들어왔다.
->잠시 후 사장이 들어왔다.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데 "잠시 있다가"보다 "잠시 후"가 더 적절함.
29. 전체 소비 지출액 중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얕아지고 있다.
->전체 소비 지출액 중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낮다: 높낮이로 잴 수 있는 수치나 정도가 기준이 되는 대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30. 대일 무역 적자는 당분간 더 나빠질 가능성도 무척 높다.
->대일 무역 적자는 당분간 더 악화될 가능성도 무척 높다.
★무역이 적자가 되어 더 악화되기 때문에 피동표현을 사용해줌.
31. 나이가 많은 사람은 경륜이 있어 좋고 나이가 작은 사람은 패기가 있어 좋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경륜이 있어 좋고 나이가 적은 사람은 패기가 있어 좋다.
★나이를 셀때 "작다"가 아니라 "적다"를 사용함.
32.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해서 목이나 다리가 두꺼워진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해서 목이나 다리가 튼튼해진다.
★근육이 발달함으로써 두꺼워 지는게 아니라 "튼튼해진다"는 표현이 적절함.
33. 거래량 상위 종목에는 현대건설, 우리은행, 하이닉스 , 삼성중공업이 전체 거래량의 25.8%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거래량의 25.8%를 차지한 상위 종목으로 현대건설, 우리은행, 하이닉스, 삼성중공업이 있다.
★기업들을 통틀어서 25.8%를 차지한다고 보고있으므로 퍼센트를 맨 앞으로 보내줌.
34. 정상적인 사람이 또는 사회적으로 좀 모자라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그냥 결혼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이상과는 정 반대의 상대를 만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또는 사회적으로 좀 모자라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그냥 결혼한
사람 일수록 자신의 이상과는 정 반대의 상대를 만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두개의 문장의 형태를 동등하게 하기위해서 앞문장에 "되기 위해"를 넣어줌.
35. 광주로 향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과속으로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광주로 향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과속으로"는 이 문장에서 불필요한 문장임.
36. 국가대포 축구팀 감독은 그동안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우수 선수들을 많이 발굴했다.
->국가대포 축구팀 감독은 그동안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우수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냈다.
★해내다: 맡은 일이나 닥친 일을 능히 처리하다.
37.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어니 뱅크스가 가지고 있던 메이저리그 유격수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어니 뱅크스가 가지고 있던 메이저리그 유격수 최다 홈런을 경신해냈다.
★해내다: 맡은 일이나 닥친 일을 능히 처리하다.
38. 내가 이과를 택한 것은 이공 계열 출신들이 우리나라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일에 큰 몫을하며,
또한 사회적으로 대우도 잘 받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과를 택하였다.
->내가 이과를 택한 것은 이공 계열 출신들이 우리나라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일에 큰 몫을하며,
또한 사회적으로 대우도 잘 받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과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음으로 "~때문이다"로 표현해 줌.
39.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무엇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안은 문장에 주어가 생략되어 있었음.
40. 그러나 이와 같은 높으신 뜻을 겨우 그 아들 되는 세조에까지 이어 가고 그 뒤에는 아무렇게나
발음되는 대로 적는 소위 언문 글자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높으신 뜻을 겨우 그 아드님 되는 세조에게까지 이어 가고 그 뒤에는 아무렇게나
발음되는 대로 적는 소위 언문 글자로 떨어지고 말았다.
★"-에게"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쓰임.